대우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39번지 일원에 짓는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로 이중 일반분양은 225세대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청약은 내달
대우건설이 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을 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39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2~지상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 중 일반분양 22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부천시의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일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142가구 △59㎡A 57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 등이다. 또한 2024년 12월
대우건설이 내달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산65-74번지 일원에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5~지상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6세대 △59㎡B 35세대 △74㎡A 152세대 △84㎡A 188세대 △84㎡B 152세대 △84㎡C 1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내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하고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
부산 부산진구 가야4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구는 지난 14일 가야동 648번지 일원에 위치한 가야4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내달 14일까지 공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10만7,147㎡ 면적의 대규모 사업장으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가야4 재개발구역은 공동주택 용지를 2개의 획지로 구분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1-1획지는 6만6,958㎡ 면적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60% 이하를 적용해 100m 이하의 높이로 공동주택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4월 말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234-7번지, 234-6번지 일원 망포6지구 A1블록·A2블록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A1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는 지하3~지상24층 13개동 전용면적 △84㎡ △105㎡ 796가구, A2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지하3~지상22층 11개동 전용면적 △84㎡ △105㎡ 770가구 총 1,566가구의 대규모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공급한다.전용면적별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가 △84㎡A 75
도시재생 혁신지구 1호인 고양성사지구가 착공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와 고양시는 지난 16일 고양성사 혁신지구 착공식을 개최하고 국가시범지구 1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착공식에는 노형욱 장관을 비롯해 이재준 시장,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심상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고양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고양시 성사동 394번지 일대에 주거·산업·행정·생활 SOC 기능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12월 제1호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된 이후 통합 심의 등 행정절차를 끝내고 가장 빠르게 착수했다.고양성사 혁신지구는
지난해 말 한국감정원이 ‘한국부동산원’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1969년 부동산 가치산정 전문기관으로 설립되어 반세기를 이어온 공기업의 명칭이 바뀐 것이다. 그만큼 한국부동산원의 역할도 더욱 커졌다. 부동산 가격공시를 위한 감정평가 업무는 물론 부동산 전반에 대한 조사와 관리,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됐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건축본부는 정부의 핵심정책을 지원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됐다. 정부가 지난 2·4대책을 통해 발표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정비사업지원기구로 정비사업과 관련된 검
경기 과천시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위버필드가 입주를 시작한다. 시는 지난 28일 과천2단지 재건축사업에 대해 준공인가를 고시했다.과천2단지는 대지면적이 10만677.6㎡로 여기에 건폐율 15.9% 및 용적률 227.62%가 적용돼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21개동 2,12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섰다. 기존 1,620세대에서 508세대가 증가한 것이다.시공은 SK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맡았다. 과천 위버필드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뿐만 아니라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 등을 받은 대표적인 친환
경기 과천시 ‘과천 위버필드’내 주민공동시설이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인증을 받았다. 비주거건물로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 SK건설은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제로에너지건축물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고 에너지 손실은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제로에너지 실현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가장 높은 등급인 1등급은 에너지자립률 100% 및 에너지 효율 1++등급 이상 건축물에만 부여된다. 과천 위버필드 주민공동시설은 에너지자립률 158%, 에너지효율 1
경기 고양시 도시재생혁신지구 1호인 성사지구가 전국 최초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2일 고양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시보에 고시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세부실시 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총 사업비 2,813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도시재생 성장모델 사업이다. 성사동 394번지 일원에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 녹색건축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기준을 적용해 건축할 예정이다.앞으로 성사 혁신지구에는 건물식 공영주차장 360면과 부설주차장 500
서울 강남 개포우성6차아파트가 공동주택 417세대를 건립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정비계획 수립 절차가 들어갔다. 강남구청은 지난 19일 강남구 개포동 658-1 일원의 개포우성6차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공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람기간은 내달 21일까지로 강남구청 재건축사업과와 개포4동 주민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구역면적 2만821.5㎡로 건폐율 60% 이하, 정비계획 용적률 230% 이하가 각각 적용된다. 예정법정상한용적률은 249.99%로 계획
한국감정원이 민·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비사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특히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을 시행하는 등 조합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이달 대구광역시에서 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을 진행했고,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 과정에서 공사비, 분담금 상승 등을 둘러싸고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차단에도 힘쓰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정비사업 지원기구로서 일선 정비사업장들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13일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건축 및 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감정원은 건축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확대하고 정부정책사업인 도시재생뉴딜과 친환경 녹색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건축사 인력풀을 활용해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계획하는 주민들의 건축설계를 지원함으로써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녹색건축인증,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성능평가,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 등의 교육지원과
㈜한국건설환경(대표 박상원·사진)은 건축/도시 친환경 분야의 수치해석 및 응용신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환경영향평가, 환경분쟁소송(일조, 소음), 녹색건축인증 외 각종 제도권 인증 등 환경관련업무를 중심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인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토털 건축환경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이다.지난 2002년 한국씨아이엠 환경분석연구소를 창설한 후 일조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조권 분석업무를 진행해 왔다. 특히 연구소 창설 1년만에 재건축에 따른 주변지역 일조감정평가를 20여건 수행했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또 서울시에서는 뉴타운
서울시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에 대한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 추진위나 조합이 있는 곳들 중에서 사업추진이 원활한 곳은 지원하고, 장기간 정체된 구역은 시장 직권해제를 통해서라도 사업을 폐기시키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른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직권해제에 따른 매몰비용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아 주민 갈등을 키우는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법적인 지원 근거가 없는데다, 예산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위원회를 해산할 경우 되레 주민간의 갈등을 키울 것이란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