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일 신림 롯데시네마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스코건설이 총 328표 중 288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포스코건설은 자사에서 기획 중인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과 함께 외관·조경·커뮤니티 등 특화계획을 약속하며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랜드마크 건립을 위한 트윈 랜드마크 타워, 파노라마 스케이프, 리버 스카이 가든, 스트림 커뮤니티, 빅 웨이브 게이트 등
서울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맞붙는다.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노해관)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당초 이 사업장은 포스코건설과 GS건설이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양강구도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렸다. 하지만 입찰마감 결과 포스코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2차 입찰 절차 역시 GS건설은 참여하지 않았다. 2차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 SK에코플랜
지난해에 이어 뜨거웠던 시공자 선정 열기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연초부터 상당수 사업장에서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대부분 알짜배기 사업장들이 위치한 서울지역으로 이미 경쟁구도가 확정됐거나 건설사들이 입찰참여를 적극 검토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먼저 서울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둔 주요 사업장은(2022.01.11. 기준)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과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강북구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등이다.시공권 확보 경쟁 구도가 가장 먼저 확정된
서울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7곳이 참석했다.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노해관)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DL이앤씨,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아이에스동서, 태영건설, 쌍용건설, 금성백조주택, 한양, 두산건설, 우미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신동아건설 등 17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
서울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노해관)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서를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철거비 및 제경비를 포함해 2,954억1,000만원으로 3.3㎡당 568만7,000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조합은 내달 6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2월 22일 입찰을 마감할
서울 동작구 노량진3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11월 8일 개최한다.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노해관)은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예정 공사비는 총 2,954억1,000만원으로, 3.3㎡당 568만7,000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구역은 노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