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내당동 내당시영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공람·공고에 나섰다.구는 12일 내당시영아파트의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오는 11월 12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구 내당동 202-1번지 일대로 면적은 2만7,224.6㎡이다. 기존 건축계획인 최고 20층 569가구에서 최고 29층 680가구로 9층 높이, 111가구 늘어난 변경안을 내놨다.내당시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기존 용적률은 유지하되 대형평형 위주의 건축계획에서 소형평형 가구수를 늘리고,
경기 용인시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시공권을 따낸 대우건설이 단숨에 정비사업 수주 1위에 올랐다. 리모델링으로는 지난달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대우건설은 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에 성공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열린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존 지하1~지상15층 12개동 1,168가구로 구성된 수지 현대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2~지상16층 12개동 1,343가구로 수평 증축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3,876억원 규모다.대우
대구 내당시영아파트가 지난 2003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후 약 18년 만에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다.내당시영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9일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 본관 2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체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자 450명 중 319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대우건설이 토지등소유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이 단지는 지난 1979년 준공돼 지어진 지 40년을 훌쩍 넘겨 급격한 노후화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에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시영아파트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으로 확정됐다.내당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과 KCC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정비사업위원회와의 일정 조율을 거쳐 6월 중순쯤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획했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내당시영아파트는 서구 내당동 20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7,224.6㎡이다. 여기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729가구와 부대복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시영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내당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신공영, KCC건설, 동부건설, 신일, 태왕이앤씨, 화성산업, 대우건설, 아이에스동서, 서한 등 9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2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시영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내당시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이러한 조건으로 이달 29일
하나자산신탁이 대구 서구 내당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행을 책임지게 됐다.대구 서구청은 지난 10일 내당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지정개발자 지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내당시영은 대구 서구 내당동 202-1번지 일원으로 지난 1979년 8월 준공된 아파트로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긴 상태다. 공동주택 12개 동에 47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2만7,224.6㎡이다.하나자산신탁은 이달 중으로 재건축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시행자가 지정·고시됨에 따라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