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 남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달 28일 총회를 열고 한화 건설부문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3~지상28층 아파트 48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약 1,441억원 규모다.시공자 선정을 마치면서 조합의 사업추진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합은 곧바로 관리처분계획 수립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듬해인 2025년 3월 이주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한편 남성아파트는 지하철1·2호선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진 시공자 선정 절차를 끝맺을 전망이다. 급격한 공사비 상승으로 2회의 인상 과정을 거쳐 한화 건설부문과 중흥토건의 입찰 참여를 이끌어낸 것이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입찰을 마감했다. 조합은 이번 입찰에 한화 건설부문과 중흥토건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10월 중 개최해 동행할 건설사를 결정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영등포구 경인로 77길 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5,669.1㎡이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정비사업 공사비에 일선 조합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시공자 선정 단계에 진입한 서울지역 사업장들의 경우 연속된 유찰사태를 겪으면서 공사비 예정가격 상향조정에 나서고 있다. ▲남성아파트, 6수만에 시공자 선정 가시화… 3.3㎡당 공사비 예정가격 약 525만원에서 약 720만원으로 상향조정=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경우 6번의 입찰 끝에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6번째 입찰공고를 냈고, 오는 9월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앞서 조합은 5차례에 걸쳐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공사비 고공행진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과 영등포구 여의도 등의 지역에서 3.3㎡당 1,000만원 돌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강남권 노른자위, 금융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등 우수입지에 경제력까지 갖춘 지역들은 하이엔드 브랜드, 특화계획 적용에 따라 초고가 공사비가 책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 정비사업장 곳곳이 유찰에 유찰을 거듭한 끝에 조합 스스로 예정가격을 상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초고가 공사비 책정이 일반화될 수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실제로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와 신당9구역, 중곡아파트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선 지 6수만이다. 거듭된 유찰 끝에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전환했고, 공사비 예정가격을 상향 조정한 후 일부 건설사들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6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오는 9월 6일 입찰을 마감하면서 사업 참여제안서를 접수 받고, 이사회를 열어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 등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10월 중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획했다. 현재까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가 수의계약으로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 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에 마감한 두 차례의 입찰에서는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다시 입찰 절차에 나선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수의계약 방식이다. 입찰 참여 조건으로는 기존 현장설명회에 1회 이상 참석하고, 2022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20위 이내 건설사다. 지난 1차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2회까지 유찰됐다. 현재 롯데건설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앞서 마감한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와 시공자 총회 개최 일정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영등포구 경인로 77길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건설, 효성중공업, 대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의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증권 등으로 납부해야 한다. 예정 총 공사비는 1,440
서울 강남의 알짜 재건축부터 지방의 재개발 최대어도 시공자 선정이 지연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정도로 인기 사업장이었지만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이라는 아픔을 맛보고 있다.먼저 서울 도심의 마지막 노른자로 꼽히는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유찰됐다. 현장설명회 당시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방건설 등이 관심을 보였으나 정작 입찰에는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총 사업비만 2조원에 달하는 울산 중구B-04구역도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해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등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 예정 공사비는 1,440억9,907만2,000원을 책정했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경인로77길 21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5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롯데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 조합은 논의를 거쳐 조만간 재도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이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앞서 조합은 두 차례 시공자 선정 입찰에 나섰으나 모두 유찰되면서 공사비를 증액했다. 올해 1월에 마감한 첫 입찰에서는 약 1,050억원 규모의 공사비를 책정했으나 무응찰에 그쳤다. 이어 6월 진행한 두 번째 입찰에서는 약 1,260억원 가량으로 상향했지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DL건설, 호반건설, 쌍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2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등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예정 총공사비는 1,440억9,907만2,000원(VAT 별도)으로 책정했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
내달 7일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30일 공고를 내고, 오는 10월 2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등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예정 공사비는 1,440억9,907만2,000원으로 책정했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경인로77길 21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5,669.1㎡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488가구와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또 다음 기회로 연기됐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참여사가 없어 유찰됐다. 남성아파트는 1차 입찰에 이어 2차 입찰도 무응찰에 그치면서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남성아파트는 1차 공고를 올리면서 총 공사비로 1,050억7,224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3.3㎡당 525만원 규모다. 하지만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두 번째 공고에서 공사비를 1,260억8,668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3.3㎡당 630만원으로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총 공사비가 오르면서 삼성물산까지 현장설명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DL건설, 동부건설, 남광토건, 대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앞서 지난해 11월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DL건설이 참석했다. 이후 올해 1월 입찰에서 무응찰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은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 1차 입찰에 참여사가 없어 자동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9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예정 공사비는 1,260억8,668만8,000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조합은 내달 9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6월 24일 입찰을 마감할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강성석)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DL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내년 1월 4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9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등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허했다. 총 공사비는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가 이달 18일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10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9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예정 공사비는 1,050억7,224만원(VAT별도)로 책정했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단지는 영등포구 경인로77길 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만5,669.1㎡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서울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중현)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오는 11월 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9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878억원이다.지난 1984년 지어진 문래진주아파트는 올해로 37년된 아파트다. 10층짜리 3개동 160세대로 구성된 중층 단지다. 기존 용적률이 165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가 재건축뿐 아니라 리모델링을 통해 새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한다. 인근 지역 재개발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호재를 품고 변화를 꾀하고 있다.먼저 문래동 대표 재건축 아파트 단지로 남성아파트, 진주아파트, 국화아파트가 꼽힌다. 세 곳 모두 80년대 초중반 준공된 단지로 재건축 연한을 훌쩍 넘긴 노후단지다.가장 최근 사업시행인가 소식을 알린 남성아파트는 문래동2가 35번지 일대로 면적은 1만5,669.1㎡이다. 현재 2개동 390가구 구성됐으며, 향후 용적률 299.15% 및 건폐율 21.14%를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