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남산행복2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남산행복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동흠)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일성건설, KCC건설, 화성산업, 서한 등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에 현금을
대구 중구 남산행복2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산행복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동흠)은 지난 5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5월 4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곳은 남산역과 명덕역 사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명덕초, 남대구초, 경구중, 경상중, 경북공고, 경북여고, 경북예술고, 대구교대 등 학군이 우수하다.한편 남산동 2227-3번지 일대 남산행복2 가로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