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4동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대명4동 재개발조합(조합장 배용환)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입찰을 마감했다. 이날 화성산업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단독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 일정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산업은 앞서 1·2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남구 대명동 302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7만8,029.4㎡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35층
대구 남구 계대지구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창환)은 22일 시공자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를 냈다. 앞서 이곳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 모두 동원개발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된 상황이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을 확정짓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 조합은 오는 3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남
대구 남구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시공자는 동원개발이 유력하다.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창환)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원개발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 동원개발은 지난 1차 현장설명회에도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수주 의지를 보여왔다. 이에 따라 조합은 2월 중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공문을 보내고, 3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지구는 남구 대명동 2519-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3
대구 남구 계대지구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창환)은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열린 지난 13일 1차 현장설명회에 동원개발만 참석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길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2월 1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지구는 남구 대명동 2519-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한라공영과 결별한 대구 남구 계대지구가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창환)은 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3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7억원을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지난 2020년 4월 조합을 설립한 계대지구는 같은 해 7월 한라공영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선정했다. 이후 지난해 3월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10월 사업시행계획 총회까지 마쳤다. 하지만 지난해 12
GS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의 분양에 돌입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명3동 2301-2번지 일원에 지하2~지상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254가구 △101㎡ 5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101㎡ 1,50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3㎡당 평균 1,585만원의 분양가가
GS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2동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를 오는 10월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대구시 남구 대명 3동 2301-2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지하 2~지상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은 46~101㎡이며 1,501가구가 일반분양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254가구 △101㎡ 57가구로 구성된다
지원건설이 부산 금정구 동광세화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동광세화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외준)은 지난 3일 총회를 열고 지원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1985년 준공된 동광세화맨션은 6층짜리 3개동 90세대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23층 아파트 12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사업비는 315억원으로 오는 2024년 8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츨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이 곳은 지하철 1호선 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주변에 남산초, 남산중,
부산 금정구 동광세화맨션의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원건설과 수의계약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동광세화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외준)은 25일 지원건설과 수의계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건설은 지난 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조합은 지원건설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9월 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금정구 남산동 3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208㎡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부산 금정구 동광세화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동광세화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외준)은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금정구 남산동 3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208㎡이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28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남산행복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20층 아파트 152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구는 남산행복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소만호)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30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중구 남산동 2116-19번지 일대로 면적이 6,551.3㎡이다. 여기에 용적률 249.69% 및 건폐율 32.08%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2개동 15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36가구 △65㎡
대구 중구 남산행복2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산행복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동흠)은 지난 5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5월 4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곳은 남산역과 명덕역 사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명덕초, 남대구초, 경구중, 경상중, 경북공고, 경북여고, 경북예술고, 대구교대 등 학군이 우수하다.한편 남산동 2227-3번지 일대 남산행복2 가로주택
한라공영이 대구 남구 대명동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한라공영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라공영은 지역건설사로서 대구 일대에 다수의 재건축사업을 수주한 경험과 노하우를 앞세워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분석이다.실제로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와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등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추진한 이력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성공으로 이끌겠다는 방침이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에 성공하면서 사업 속도내기
부산 금정구 남산1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대림산업과 한진중공업이 맞붙는다. 남산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희)는 지난달 23일 입찰마감 결과 두 곳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두 곳을 포함해 현대엔지니어링, 아이에스동서, 한신공영, 한라, 효성, 대방건설, 동원개발, 라인건설, 서해종합건설, 신동아건설, 동문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14곳이 참석한 바 있다. 최종 승자는 이달 28일 개최 예정인 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 남산1구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남산역과 두실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올해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서 일반분양 청약기회가 확대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6년 전국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조합제외) 물량은 전체물량 10만4,568가구 중 48%를 차지하는 5만189가구다. 이는 2015년 일반분양(2만7,293가구) 물량과 비교하면 2만2,896가구 늘어난 수치다.▲수도권 작년보다 일반분양 공급비중 29%→43%로 커져=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재개발·재건축 전체물량 6만5,532가구 중 43%인 2만8,298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공급비중이 29%를 차지한 2015년과 비교하면 1
화성산업이 대구 재건축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월 17일 대구 남구 남산4-6지구를 수주한 뒤 최근 계약까지 마무리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남산동 2385-5번지 일대 남산4-6지구(조합장 안병세)는 지하3~지상22층 아파트 5개동 4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세대 전체가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돼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남산4-6지구는 3호선 남산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업무, 금융, 쇼핑, 문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백화점,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