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달 강원 원주시 원동 274-40번지 일원에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원동다박골 재개발 정비사업 물량으로 총 2개 단지로 구성돼 있다. 지하4~지상29층 17개동 총 1,502세대 중 전용면적 59~108㎡ 1,273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1단지는 △59A㎡ 169세대 △74A㎡ 131세대 △84㎡A 407세대 △84㎡B 270세대 △108㎡ 75세대이며 2단지는 △59C㎡ 26세대 △59D㎡ 13세대 △74C㎡ 95세대 △84㎡C 87세대 등이다.원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
서울 강북권 리모델링 최대어로 꼽히는 중구 남산타운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곳은 지난 2018년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뽑히면서 첫 발을 뗐다. 하지만 사업이 시작되면서 추진위원회가 양분되는 등 주민 간에 이견 차가 생겨 사업이 정체됐다. 이에 후속 발족한 추진위원회 측의 이영미 전 위원장(현 조합장)은 직접 소유주들의 중재에 나섰고, 사업 추진 필요성을 거듭 피력하는 등 노력해왔다.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통합추진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갈등이 봉합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 강북권 리모델링 최대어로 꼽히는 남산타운이 창립총회를 마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남산타운 리모델링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조합장으로 이영미 위원장이 선출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중구 신당동 844번지 외 1필지로 대지면적이 15만9,394㎡에 달하는 대형 사업장이다. 현재 총 5,150세대 중 임대주택을 제외한 3,116세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향후 증축형 리모델링으로 467세대를 늘린 3,583세대로 탈바꿈한다는
서울 강북권 리모델링 최대어로 꼽히는 중구 남산타운 아파트가 창립총회를 앞두는 등 조합설립을 목전에 뒀다.남산타운 리모델링 통합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중구 신당동 844번지 외 1필지로 대지면적이 무려 15만9,394㎡에 달하는 대단지다. 현재 총 5,150세대 규모로, 임대주택을 제외한 3,116세대를 대상으로 증축형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467세대를 증축해 3,583세대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주차대수도 기존 3,167
서울 강북권 최대 리모델링 사업장인 중구 남산타운아파트의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남산타운 리모델링 통합추진위원회는 15일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약 62%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중구 신당동 844번지 외 1필지로 대지면적이 15만9,394㎡에 달한다. 이곳은 총 5,150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단지로 평가받는다. 이중 임대주택을 제외한 3,116가구를 대상으로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현재는 지하3~지상18층 높이에 용적률은 204
서울 중구 신당9구역의 공동시행 건설업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신당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13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참여 건설사 미달로 유찰됐다.앞서 지난해 11월 1차 현장설명회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이 참석했지만 이듬해 1월 입찰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조합은 재입찰공고를 냈고 같은 달 2차 현설에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석했다. 하지만 2차 입찰 역시 참여 건설사는 없었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 여부
서울 중구 신당제9구역의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신당제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25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
서울 중구 신당제9구역이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재도전에 착수했다.신당제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13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 공고를 냈다. 같은 날 마감한 1차 입찰이 무응찰에 그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5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일원 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를 이달 분양한다.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지하4~지상2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02㎡, 2개 블록, 총 1,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1블록 전용면적 84㎡ 851가구, 102㎡ 116가구 등 총 967가구이며, △2블록 전용면적 84㎡ 854가구, 102㎡ 144가구 등 총 998가구로 구성된다.이번에 분양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창원시 내에서도 보기 드문 축구장 약 150배 크기(약 1
서울 중구 신당제9구역의 재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2곳이 참석했다.신당제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28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년 1월 1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이 구역은 중구
서울 중구 신당제9구역이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에 나섰다.신당제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18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와 함께 공사비 예정가격은 1,210억367만7,541원으로 3.3㎡당 742만5,000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3일 입찰을 마
정비사업 하이엔드 브랜드간에 첫 격돌 사업장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이 유력해지고 있다. 최근 입찰에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참여한 가운데 각각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 및 ‘써밋’ 적용을 제안하는 등 시공권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하이엔드 브랜드 첫 승부는 서초구 방배신동아에서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의 경쟁이 예상됐지만, 현대가 입찰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한남2구역에서 가장 먼저 펼쳐질 전망이다.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명화)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총 공사비가 약 7,900억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국내 굴지의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명화)은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9월 2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800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800억원
두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원동 129-1번지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7월에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2~지상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이중 9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에 적용되는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설계도 눈에 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
해 질 무렵 한강을 본 사람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한강뷰는 서울 아파트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프리미엄 중 하나다.어둠이 서서히 내려앉는 오색 빛 하늘, 강 물결이 만들어내는 은은한 반짝거림, 길게 늘어선 차들과 강 주변을 에워싼 건물들의 불빛 행렬을 우리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수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그렇기 때문에 한강뷰는 갈등의 씨앗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비사업으로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접 아파트의 한강뷰를 가리게 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인접 아파트 주민들은 한강뷰를 가리지 않는 설계변경을 요구하고, 조합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에 대한 예정 공사비가 3.3㎡당 77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다만, 조합은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으로 조만간 대의원회에서 논의를 거친 후 공사비 예정가격을 결정짓겠다는 방침이다.최근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은 이사회를 열고 3.3㎡당 공사비 예정가격을 770만원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조만간 대의원회를 열고 공사비 예정가격을 확정지은 후 내달 중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8월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조합은 공사비 예정가격 산정에 특화계획과 물가상
강원 원주시 원동 다박골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시공자로 대우건설·중흥토건 컨소시엄이 유력해지고 있다.원동 다박골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경숙)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중흥토건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대우건설·중흥토건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달 말로 계획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원주시 원동 274-4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4,86
강원 원주시 원동 다박골 일대가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원동 다박골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경숙)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 가격은 3.3㎡당 460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조합은 이달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원주시 원동 274-4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강원 원주시 원동 다박골 일대가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이 사업장은 지난 12일 총회를 열고 중흥건설과 결별했다.원동 다박골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경숙)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허용했다. 공사비 예정 가격은 3.3㎡당 460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조합은 오는 4월 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5일 입찰
강원도 원주시 원동주공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재건축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원동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원주 다이아몬드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대 조합장으로 김동우 위원장이 당선됐다.김 조합장 당선자는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집행부는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빠른 사업 추진을 도모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집행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 확보한 동의율은 전체 토지등소유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