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에서 법무사는 권리를 명확하게 명시하면서 분쟁, 소송 발생 여지를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각종 등기 업무에 그치지 않고, 수용재결에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이전고시, 국·공유지 매수대행, 조합원 분양신청 대행 등 수많은 업무들을 처리한다. 역량에 따라 자문까지 이뤄진다면 조합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다. 물론 수준 높은 법적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춰야만 가능한 일이다. 바로 법무사법인(유) 동양처럼 말이다. 동양은 조합이 직면한 난제를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판례 길라잡이로 통하는 ‘지팡이’를 발간해 현안 해결에 목마
충남 천안시 쌍용연립과 대우목화6차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재공고했다. 쌍용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형수)와 대우목화6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재창)은 12일 입찰을 재공고했다. 두 조합은 구역이 붙어 있어 동일한 시공자를 선정해 브랜드타운을 짓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현장설명회는 오는 22일이고 입찰은 내달 23일 마감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각각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내면 된다. 어느 한 조합에만 입찰서를 제출하면 자격이 박탈된다.이 곳은 봉명역을 이용할
충남 천안시 쌍용연립과 대우목화6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돌입했다. 두 구역은 맞닿아있는 만큼 동일 시공자를 선정해 279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쌍용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형수)과 대우목화6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재창)은 지난 26일 각각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두 구역이 동일하다. 모두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보증금은 조합별로 1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 전까지 각 조합에 입찰보증금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
경기 고양시가 지난 3일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관련기관, 전문가 및 주민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 1부에서는 고양시 정비기본계획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KG엔지니어링 정대혁 상무가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및 일산신도시 정비방향’을 주제로 설명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전 컨설팅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어반플랫폼 김형구 대표가 ‘특별법 주요내용 및 사전컨설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서울 노원구 중계그린아파트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중계그린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형진)는 지난 10일 구청으로부터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E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재건축 안전진단은 조건부재건축인 D등급 또는 재건축이 확정되는 E등급을 받아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현행 기준상 D등급은 45~55점, E등급은 45점 이하다. 중계그린은 이번 용역 결과 E등급(42.74점)을 받으면서 적정성 검토 없이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 단지는 노원구 중계동 502-1번지 일대로 지난 1990년
제주시가 소규모재건축 컨설팅 지원사업 단지로 노형 세기2차아파트 등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6월 2023년 소규모재건축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했고 노형 세기2차와 연동 동방아파트, 노형 맨션아파트 등 3곳이 선정됐다.시는 매년 노후화되는 아파트가 약 3,000세대로 소규모재건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연동 미화주택, 삼양이동 동명아파트, 노형동 대신연립에 대한 컨설팅을 마친 바 있다.컨설팅은 단지별로 건축사
대전 유성구 구암동 611번지 일대가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 22일 구암동 61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환)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유성구 구암동 611-1번지 외 30필지로 대지면적이 8,017.8㎡이다. 여기에 용적률 249.76% 및 건폐율 29.32%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2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2㎡ 38가구 △59㎡A형 51가구 △59㎡B형 64가구 △84㎡ 51가구 △
서울시가 건축위원 29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신임 건축위원 공개모집에 총 248명이 지원한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 29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 공개모집은 건축계획, 도시설계, 건축구조, 건축시공, 방재, 환경, 조경,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등 총 9개 분야에서 이뤄졌다.건축계획 분야에서는 김광현 서울대 명예교수, 노승범 한양대 교수, 이태은 삼육대 교수, 이현희 가천대 교수 등 학계 원로 교수진을 비롯해 뉴욕·파리·암스테르담 등 해외에서 여러 건축작품 설계에 참여한 김유홍 아르케이드
제주시가 올해에도 소규모재건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연동 미화주택, 삼양이동 동명아파트, 노형동 대신연립 등 2곳에 대한 컨설팅을 끝낸 바 있다.제주시의 경우 20년 이상 경과된 200세대 미만인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이 연간 3,000세대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에 따르면 2021년 1월 기준 소규모 공동주택은 1,930동 2만6,231세대에서 작년 1월 기준 2,080동 2만9,019세대로 늘었다. 올 1월 기준 2,320동 3만1,932세대까지 증가했다.이에 시는 소규모재건축의 수요 충족은 물론 내
정비사업에서 법무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부동산 권리를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을 경우 분쟁과 소송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명확함’을 요구 받는 분야가 바로 ‘법무사’의 업무다. 법무사법인(유) 동양은 등기뿐만 아니라 법률자문, 계약서 검토, 수용재결,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등에 이르기까지 정비사업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기로 유명하다. 고유 업무인 등기업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비사업과 관련된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법학전
대전 유성구 구암동 661번지 일대가 최고 20층 211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8일 구암동 66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환)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유성구 구암동 611번지의 대지면적 8,017.8㎡을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에 용적률 249.76% 및 건폐율 29.32%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2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시공은 반도건설이 맡는다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의 리모델링 첫 진출이 임박했다. 정비사업 부문에서 쌓아오고 있는 노하우와 수준 높은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리모델링까지 수주영역을 확장하는 등 야심찬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첫 대상지는 창원 대동중앙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난 11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후 1차 현장설명회에 한양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재공고 후 이어진 2차 현설 역시 한양만 단독 참석하면서 시공권 확보를 향한 높은 의지를 보였다.이에 조합은 지난 5일 한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집행부는 시공자 선정 총회의 경우 내년 2
서울 성북구 장위13-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코오롱글로벌이 선정됐다.장위13-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인)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상정된 코오롱글로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위동 219-12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구역은 8,366.8㎡의 면적에 지하3~지상15층 높이 아파트 213가구(임대 26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조합은 지난 8월과 9월 각각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지만, 코오롱글로벌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2차례 유찰
서울 성북구 장위1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코오롱글로벌 선정이 유력하다.장위1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인)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차에 이어 2차 입찰도 코오롱글로벌만 단독으로 참석했다. 조합은 조만간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짓고, 오는 12월초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성북구 장위동 219-11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366.8㎡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167가구
서울 성북구 장위13의8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장위1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인)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HJ중공업, 한신공영, 동양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의 공
서울 성북구 장위1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장위1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인)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이 단독 참여하면서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내달 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8
서울 성북구 장위13의8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지난 6일 장위13의8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인)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우미건설, 두산건설, 대보건설이 참석했다. 조합은 이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성북구 장위동 219-114번지
서울 성북구 장위13의8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장위1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인)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의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조합은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성북구 장위동 219-11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36
부산 금정구 구서동(금호, 산호, 삼산)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구서동(금호, 산호, 삼산)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형희)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4월 2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금정구 구서동 194-2번지 외 3필지로 구역면적이 8,401.2㎡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7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
부산 금정구 구서동(금화, 산호, 삼산) 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구서동(금화, 산호, 삼산)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형희)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DL건설, 아이에스동서,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앞서 1차 현설에는 DL건설과 호반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 이후 입찰에 DL건설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되면서 다시 재공고를 내고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진행한 것이다. 조합은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