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원도심 내 북변3·4·5구역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일반분양 채비에 나선 북변3구역을 필두로 4구역과 5구역도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다.먼저 북변3구역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로 재탄생하게 된다. 총 1,200세대 규모로 831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커튼월룩, 스카이라운지, 린파사드 웨이브, 대형 문주 등을 도입해 단지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북변4구역은 한양이 시공을 맡아 총 3,058세대로 재개발된다. 이중 2,
경기 김포시 북변3구역이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우미건설은 내달 북변3구역 재개발을 통해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분양한다.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지하3~지상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이중 831세대가 일반분양 된다.특히 이번 북변3구역을 시작으로 북변4구역, 북변5구역 등도 개발될 예정이어서 이 일대는 총 6,400여 세대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먼저 이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반경 500m이내 도보 거리에 자리한
한국부동산원이 2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1%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6%)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6%→-0.04%), 서울(-0.05%→-0.03%) 및 지방(-0.06%→-0.05%) 모두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9%→-0.06%), 세종(-0.32%→-0.03%),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대구(-0.12%), 충남(-0.09%), 부산(-0.07%), 제주(-0.06
한국부동산원이 1월 다섯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하락, 전세가격은 0% 보합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5%) 및 지방(-0.04%→-0.06%)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5%→-0.07%), 세종(-0.09%→-0.54%), 8개도(-0.03%→-0.04%)).시도별로는 대구(-0.14%), 충남(-0.11%), 부산(-0.08%), 경기(-0.08%)
한국부동산원이 1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6%→-0.05%) 및 서울(-0.04%→-0.03%)은 하락폭이 축소, 지방(-0.03%→-0.04%)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5대광역시(-0.03%→-0.05%), 세종(-0.11%→-0.09%), 8개도(-0.02%→-0.03%)).시도별로는 대구(-0.10%), 제주(-0.07%), 부산(-0.07%),
신탁방식 정비사업 시장 규모가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총 37건으로 보수액은 2,363억원 수준이었다. 특히 교보자산신탁이 48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주 건수로만 보면 하나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신탁이 5건을 확보해 1위에 올랐다.업계에 따르면 2023년 총 36건의 신탁방식 중 사업시행자 방식이 14건이고 나머지 23건은 사업대행자 방식이었다.먼저 신탁방식 수주액 1위는 교보자산신탁이 차지했다. 교보자산신탁 보수액은 487억원이다. 총 4곳에서 수주했는데 △충남 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인천
교보자산신탁이 경기 김포시 북변3구역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 시는 김포재정비촉진지구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 교보자산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하고 27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북변동 329-2번지 일대 북변3구역은 면적이 5만9,561.6㎡다. 착수예정일은 내년 1월이고 준공예정일은 2027년 1월이다.교보자산신탁은 앞으로 △사업시행계획의 수립 또는 변경 △관리처분계획의 수립 또는 변경△현금청산대상자에 대한 현금청산 업무 지원 △분양업무 수행 및 분양대금 등 자금의 수납, 관리, 운용 △준공인가 신청 △이전고시 △종후 건물
한국부동산원이 12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5%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4%) 및 지방(-0.03%→-0.04%)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4%→-0.06%), 세종(-0.12%→-0.03%), 8개도(-0.02%→-0.02%)).시도별로는 충북(0.01%), 강원(0.01%)은 상승, 충남(0%), 경북(0%)은 보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불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법안 연내 처리를 당부한 가운데 야당도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실제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시장 과열과 수도권 과밀화 등을 이유로 특별법 제정에 미온적이었다. 하지만 홍익표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당 지도부가 함께한 자리에서 특별법을 올해 안에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민 생활안정과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기 신도시와 노후계획도시 재정비가 필요한 시
경기 김포시가 지난 11일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도시정비사업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노후 저층주거지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신속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사업 추진과정에서 벌어지는 주민 혼란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의미도 있었다. 지난 11월 4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32명의 신청자 가운데 20명이 수료증을 받게 됐다.강의는 고덕균 동서울대학교 교수, 윤혁경 ANU건축사사무소 대표, 장경철 도시디자인공장 대표, 김범식 비엠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적용 기준을 완화하는 법안 통과가 1년 넘게 미뤄지면서 일선 사업장들이 혼란스럽다. 연말까지 통과가 어려울 경우 자동 폐기수순으로 접어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정부는 지난해 9월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의 일환으로 ‘재건축 부담금 합리화 방안’을 내놨다. 면제 금액을 현행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고, 부과구간도 2,000만원에서 7,000만원 단위로 확대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부과개시 시점도 추진위원회승인일에서 조합설립인가일로 조정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그런데 개정안 통과는 지지부진한 상황
경기 김포시가 최근 풍무동 76-7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와 관련해 협동조합 ‘발기인’ 모집 또는 ‘임차인’ 모집 등의 홍보에 대한 가입 주의를 당부했다.현재 풍무동 76-7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하다. 또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도 불가능한 상황으로 임차인 모집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 후 모집할 수 있다.이에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려면 먼저 도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내달 2일까지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도시정비사업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11월 4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과정은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신속한 사업을 지원하고 나아가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혼란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도시정비사업의 이해와 역사(고덕균 동서울대학교 교수) △재개발·재건축, 공공재개발의 이해(윤혁경 ANU건축사사무소 대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유형과 추진절차(장경철 도시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6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고촌센트럴자이’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2018년 이후 5년 만에 새 아파트로 단지는 지하2~지상16층 17개동 아파트 전용 63~105㎡ 총 1,297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79세대 △76㎡A 32세대 △76㎡B 117세대 △84㎡A 522세대 △84㎡B 386세대 △105㎡ 161세대 등이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고촌센트럴자이가 조성되는 신곡6
경기 김포시 북변3구역이 신탁사 선정에 나섰다. 북변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도상)은 14일 사업대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별도의 현설 없이 22일까지 북변3구역 사업비 총액을 조달할 수 있는 업체가 입찰하면 된다.북변3구역은 현재 나대지 상태로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1,600억원 사업비 보증을 받아 이주 및 철거가 완료됐다. 시공은 우미건설이 맡는다.조합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의 대출한도, 이자, 대행
한국부동산원이 9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6%)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2%→0.11%) 및 서울(0.13%→0.11%)은 상승폭이 축소, 지방(0.01%→0.02%)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5대광역시(0%→0.03%), 세종(0.03%→0%), 8개도(0.01%→0.03%))시도별로는 경기(0.13%), 서울(0.11%), 강원(0.1%), 경북(0.08%)등은 상승했으나 경남(0%), 전
한국부동산원이 8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상승,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2%→0.12%)은 상승폭이 유지됐으나 서울(0.14%→0.13%) 및 지방(0.02%→0.01%)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5대광역시(0.02%→0%), 세종(0.08%→0.03%), 8개도(0.02%→0.01%))시도별로는 서울(0.13%), 경기(0.12%), 인천(0.08%), 강원(0.07%) 등은 상승했으
한국부동산원이 8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8%→0.12%) 및 서울(0.09%→0.14%)은 상승폭이 확대, 지방(0.00%→0.02%)은 상승으로 전환됐다. (5대광역시(0%→0.02%), 세종(0.1%→0.08%), 8개도(0%→0.02%))시도별로는 서울(0.14%), 경기(0.12%), 세종(0.08%), 경북(0.08%), 인천(0.06%) 등은
내달 전국서 2만5,000여 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단 서울은 전무하다. 대신 경기는 20개 단지 총 1만4,898가구가 입주하면서 연내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입주를 진행하는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10곳에 불과하다. 입주 예정단지가 특정 지역에 몰리면서 지역 간 물량 격차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40개 단지 총 2만5,425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공급량은 지난 달(2만3,262가구) 대비 2,163가구 증가했지만 최근 5년간(2018~2022년) 5월 평균
한국부동산원이 12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64% 하락, 전세가격은 0.83%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59%)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74%→-0.79%), 서울(-0.59%→-0.65%) 및 지방(-0.45%→-0.5%) 모두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0.57%→-0.6%), 8개도(-0.33%→-0.38%), 세종(-1.02%→-1.22%))됐다.시도별로는 세종(-1.22%), 인천(-1.04%), 대구(-0.87%), 경기(-0.81%),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