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국회의원이 전국 노후 원도심 재정비 활성화를 추진한다.김민철 의원은 지난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도시재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발의안은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사업 활성화를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발의안 주요 내용은 △지방 원도심 특성을 고려해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종류 확대 △수요가 높은 주거지형 사업의 경우 최소 지정 규모를 현행 50만㎡에서 10만㎡로 하향 △용적률 인센티브 및 높이 제한 완화 △자력 개발이
이수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부성로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주인으로 낙점됐다.부성로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 및 협력업체 선정 등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고 이수건설과의 동행을 결정했다.앞으로 이곳에는 이수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브라운 스톤’을 적용한 신축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용현동 615-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525.2㎡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38층 높이의 아파트 3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이 일대는 지하철 수인분
인천 미추홀구 부성로얄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내달 16일로 연기했다.부성로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은 27일 시공자 선정 입찰 연기공고문을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마감일이 내달 16일로 변경됐다. 조합은 오는 3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일부 건설사 요청으로 일정을 연기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8일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는 코오롱글로벌, KCC건설이 참석했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
인천 미추홀구 부성로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부성로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KCC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3월 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부성로얄아파트는 미추홀구 용현동 615
인천 미추홀구 부성로얄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부성로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1월 4일 첫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두산건설, 동양건설산업이 참석했다. 이후 같은달 31일 입찰에 참여건설사 미달로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인천 미추홀구 부성로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부성로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두산건설, 동양건설산업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3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단지는 미추홀구 용현동 615-2번지 일
인천 미추홀구 부성로얄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부성로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의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조합은 내년 1월 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3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미추홀구 용현동 615-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525.2㎡이다.
노원형 재건축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지난 29일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건축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우원식·김성환·고용진 국회의원의 주최로 마련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도 참석해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노원구는 지난 1980년대 후반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해 조성된 전형적인 베드타운이다. 1985년 지하철 1호선 종점이 창동역으로, 4호선 종점이 상계역으로 연장되면서 상계·중계를 중심으로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됐다. 이후 1996년 7호
윤 정부가 안전진단 규제 완화에 대한 공약 이행을 미루면서 일선 업계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후보시절 준공 30년 아파트에 대한 안전진단 면제와 기준 완화에 대해 공약을 내세웠지만,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3개 단지는 안전진단 절차를 사실상 중단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안전진단을 다시 추진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안전진단 기준 완화가 기약 없이 미뤄지면서 기대감이 하락한 것이다.현재 목동 신시가지 내 14개 단지는 모두 정밀 안전진단을 통과한 상태다. 6
국토교통부의 재건축·재개발 관련 권한을 광역자치단체로 이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시 특성을 고려한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권한을 17개 광역자치단체로 위임하는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동네 사정을 제일 잘 아는 것은 광역단체장이나 지역자치단체장인데, 재개발 권한을 국토부가 가진 것은 세계적인 추세와 너무 다르다”며 “동네 단위 재건축을 두고 국토부가 해라, 마라 하는 것은 과도한 중앙정부 규제”라고 말했다.이어 “지방정부가 도시의 특성을 고려해
부동산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정비사업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재 시장에서 선호하는 주택은 서울 내 신축아파트인데 이런 주택을 공급할 방안은 정비사업이 유일하다는 이유에서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지난 13일 발간한 건설동향브리핑에 따르면 2018년 주거 실태조사를 근거로 들며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거 유형은 아파트로 기존 아파트 거주자는 물론 다세대나 단독주택 거주자도 아파트로 진입하려는 수요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준공 1~5년차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높아 지년 4년간 3.3㎡당 가격
경기 성남시 삼남아파트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계룡건설이 선정됐다. 삼남아파트 소규모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 21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계룡건설이 경쟁사인 씨지주택을 누르고 조합원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올 4월 24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삼남아파트는 3개월 만에 시공자 선정까지 마치면서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총 106세대(아파트 105세대, 상가 1세대)로 구성된 삼남아파트는 조합설립 당시 동의율 99.06%를 얻어 신속한 사업 추진이 예고됐던 곳이다. 삼남아파트는 앞으로 지하2~지상1
경기 성남시 삼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 파트너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삼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과 씨지주택 등 총 2개사가 참석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1일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거쳐 시공자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면서 신축 아파트 건립 규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삼남아파트는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217번길 11일대로 구역면적이 2,670.4㎡이다. 이곳에 소규모재건축
경기 성남시 삼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삼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7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개룡건설, 대우산업개발, 동양, 아이에스동서, 유탑건설, 중일건설, 씨지주택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경기 성남시 삼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삼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달 31일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하고,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백사마을) 재개발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이 이전하면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부담금, 개발방식 등 다양한 갈등으로 장기간 정체된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이전이 이뤄졌다.구 관계자는 “권리자 및 관계자들 사이에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갈등요인 사전 해소와 주민간 화합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18만8,900㎡ 지역의 백사마을은 1960년대 서울 도심부 개발로 인해 밀려난 사람들이 이주하여 정착한 곳이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3구역이 공사를 완료하고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2층, 지상28~35층 11개동 총 1,410세대 규모다.지난 2007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학동3구역은 같은 해 7월 재개발조합을 설립한 뒤 2012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후 2014년 6월 분양을 실시해 일반공급 물량의 100%가 분양되며 얼어붙었던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학동3구역의 성공적 추진으로 광주지역 36개소에 달하는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으며 타 재개발조합에서 현장방문과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는 등 지역 재개발사업 추진의 촉매제
광주 동구 산수1구역이 지난달 27일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7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꼭 10년 만에 첫 삽을 뜬 것이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성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윤남중 산수1구역 조합장 및 조합원, 시공사, 유관기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이날 산수1구역 재개발조합은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백미 80포를 구청에 전달했다.산수1구역은 지난 207년 9월 재개발조합을 설립한 이후 2015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작년 9월 일반분양까지 마쳤다. 분양 결과 일반물량의 약 75%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