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국가고객만족도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2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래미안은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000년 1월 론칭된 래미안은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고객들이 래미안에 산다는 자부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래미안은 ‘미래(來)의 아름답고(美) 편안한(安)
삼성물산 건설부분이 지난 15일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김상국 주택본부그룹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성과 혁신 마인드를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김상국 신임 부사장은 삼성물산에서 분양사무소장, 주택마케팅팀장, 분양팀장, 주택영업팀장 등을 지냈다. 특히 삼성물산이 주택시장에 복귀한 이후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번 2022년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공재개발·재건축을 위한 정비사업부를 신설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GH(사장 이헌욱)는 도 주거문제 해결과 3기 신도시의 본격 추진, 일자리 기반조성 등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로써 조직규모는 당초 6본부, 25처, 66부에서 7처, 12부가 늘어난 6본부, 32처, 78부로 확대 개편됐다.일단 지난 해 발표한 경기도 기본주택 모델을 제도화하고 시범사업 추진 및 사업지 발굴을 위해 임시조직(TFT) 형태로 운영되던 기본주택추진단을 정규조직화 했다. 또 3기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일)이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2,400억원이다. 앞으포 신반포15차는 최고 35층 아파트 6개동 641세대로 재건축된다.신반포15차는 현재 이주와 철거가 마무리된 상태로 조합은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한지 한달도 안 돼 협의를 마무리하고 도급계약을 체결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공사비 등 입찰제안서 내용을 계약서에 제대로 반영해 조합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며 “신반포15차의 빠른 재건축사업 추진올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