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주공5단지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9일 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환)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단원구 고잔동 674번지 일대 주공5단지2구역은 면적이 4만2,749.8㎡로 이중 대지면적은 3만6,448.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6.54% 및 용적률 279.78%를 적용해 지하2~지상38층 아파트 7개동 1,05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59A형 226세대 △59B형 195세대 △59C형 190세대 △74형 148
경기 안산 주공5단지2구역이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안산시는 지난 19일 주공5단지2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안산시 단원구 당곡1로 10 일대로 구역면적은 4만2,749.8㎡이다. 건폐율은 16.48%, 용적률 279.78%를 적용해 총 1,051세대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지하2~지상38층 높이로 아파트 7개 동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사업시행 예정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인로부터 60개월로 설정했다.주공5단지2구역은
재건축의 성공 방정식은 단순하다.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 수익을 늘리고, 사업기간을 단축시켜 사업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재건축을 추진하는 모든 조합이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현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최적의 사업계획과 신속한 사업추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구역이 있다. 바로 안산 주공5단지2구역이 그 주인공이다. 이 구역은 용적률과 층수를 높여 수익을 제고하고, 최단 기간 내에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재건축 성공에 다가섰다. 실제로 조합의 재건축 성과는 집값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 금융기관이
한국도시정비협회가 정비업체의 실적증명 등의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한정협은 지난 18일 송파구 문정동 소재 가든파이브 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제2기 집행부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첫 번째 총회로 협회 내부 정비와 활동 계획 등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먼저 한정협은 정비회사 실적증명서 발급과 관련한 업무를 협회가 주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비업체가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실적증명 관련 서류가 사실상 필수적이지만, 양이 방대한데다 실적 진위 여부가 불문명해 문제가 되는
경기 안산시 안산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경쟁 구도가 롯데건설과 SK건설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안산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환)은 지난 2일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 롯데건설과 SK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양사가 제시한 사업조건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는 롯데건설이 443만4,000원을, SK건설이 431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주비와 이사비는 롯데건설이 각각 1억6,000만원과 200만원을, SK건설이 각각 1억5,000만원과 100만원을 제시한 상황이다.심민규 기자 smk@ar
경기 안산시 주공5단지2구역의 재건축사업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10여곳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환)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에 총 1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우건설, 라인건설, 롯데건설, 제일건설, 태영건설,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효성, GS건설, SK건설, KCC건설 등이다.조합은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예정대로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당초 조합이 내건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
경기 안산시 주공5단지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환)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공고하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마감은 내달 2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50억원(보증보험증권 가능)을 내야 한다.한편 고잔동 674번지 일대 주공5단지2구역은 면적이 4만2,749.8㎡로 여기에 지하2~지상37층 아파트 1,01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심민규
진흥기업이 서울 동대문구 안암2구역의 시공권을 땄다. 안암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윤희찬)은 지난달 23일 전체 조합원 136명 중 94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진흥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희찬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연임의 건도 의결했다. 또 정비업체로 상지도시개발이 선정됐다.윤 조합장은 “오늘 새롭게 선정된 시공자와 정비업체와 힘을 합쳐 우리 구역의 재개발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매진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시공자로 선정된 진흥기업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