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유일하게 개발되지 않은 서울 성북구 길음5구역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면서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게 됐다.시는 지난 6일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정릉동 175번지 일대 길음5구역은 면적이 3만6,333.9㎡로 최고 30층 아파트 808세대(공공주택 148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당초보다 용적률이 상향되면서 종전 571세대에서 237세대가 더 늘어나게 됐다. 층수도 최고 28층에서 2개층 올랐다. 공공주택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3월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한화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서울 강북구 솔샘로 265일대인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을 개발해 분양하는 단지는 지하 5~지상29층 4개동 전용39~84㎡ 총 497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104가구 △84㎡ 7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한국부동산원이 2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도 0.02% 하락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2%→-0.02%)은 하락폭이 유지됐고, 서울(-0.02%→-0.03%)은 하락폭 확대됐다. 다만 지방(0.00%→0.00%)은 보합 유지(5대광역시(-0.03%→-0.03%))됐다.먼저 서울의 경우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도 커져 관망세가 지속되고 거래량 감소와 함께 대체로 이전
한국부동산원이 2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보합을 유지했고, 전세가격은 0.01% 하락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매매가격이 0.02% 하락해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보합세(0.00%)를 유지했다. 수도권(-0.02%→-0.02%)은 하락폭이 유지됐고, 서울(-0.01%→-0.02%)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다만 지방(0.01%→0.01%)은 상승폭 유지(5대광역시(-0.01%→-0.02%)됐다.먼저 서울의 경우 대체로 매수세가 위축되고 관
서울 성북구 길음역세권을 재개발하는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가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이달 3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5~지상35층 2개동 총 3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18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59㎡A 38세대 △59㎡B 104세대 △59㎡C 57세대 △84㎡ 19세대 등이다.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길음역과
최근 서울 성북구 길음5구역이 길음뉴타운 일대 재개발 청사진에 대한 마지막 퍼즐을 끼워 맞췄다. 길음5구역은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일대 정비사업장 가운데 후발주자로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사업 성공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은 남다르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성공적인 재개발사업을 원하고 있는 주민들의 의지가 높다는 점이 재확인됐기 때문이다. 재개발 성공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주역은 우태영 초대 조합장 당선자다. 그동안 길음5구역은 부동산침체와 서울시의 출구전략으로 인해 재개발이 지체돼왔지만, 우 조합장 당선자가 선봉서
과거 성북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었다. 미아동과 길음동 일대는 일제강점기 시절 망우리 못지않게 잘 알려진 공동묘지였다. 사람들이 점차 모여들어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뤘지만, 달동네라는 오명은 여전했다. 하지만 길음뉴타운 등의 재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그야말로 ‘상전벽해’를 이뤘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강북권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거듭난 것이다. 길음역을 중심으로 길음동과 돈암동 일대는 말 그대로 ‘신도시’가 됐다. 그럼에도 신월곡1구역은 여전히 낙후지역으로 남아있다. 주변은 이미 대형마트와 백화점으로 변모했지만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192번지 길음3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는 지하4~지상24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9가구 규모며 이 중 222가구(59㎡형 18가구, 73㎡형 26가구, 84㎡형 17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주택형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돼 있으며 최근 인기가 좋은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73㎡도 포함돼 있다.분양문의 1833-5080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지칠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이후 46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셋값이 오르면서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하 전세가율)도 꾸준히 올라 서울은 지난해 말 사상 처음으로 전세가율 70%를 돌파하기도 했다.▲수도권에서 아파트 전세가율 높은 10곳은=수도권 자치구 중에서는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 전세가율이 8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성북구(83.1%) △의왕시(82.4%) △안양시(81.3%) △동대문구(80.3%) △관악구(80.2%) △동작구(79.9%) △구로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192에서 길음3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는 지하4~최고24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9가구 규모며 이 중 222가구(59㎡형 18가구, 73㎡형 26가구, 84㎡형 17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주택형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돼 있으며, 최근 인기가 좋은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73㎡도 포함되어 있다.이 단지는 롯데건설이 성북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롯데캐슬’로 12월
매매-전세가격 차이 큰 곳이 대상매매 계약금으로 매입 ‘무피투자’뉴타운 속 길음동 아파트값 출렁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지역 내 아파트의 가격이 출렁이고 있다. 이 일대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중소형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그동안 안정적인 가격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2014년 하반기 이후 가격변동이 심상치 않다.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를 공략하는 이른바 ‘갭투자’가 나타나며 매매, 전세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길음뉴타운 일대 아파트 가격과 시장분위기를 짚어 봤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말부터 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세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서울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를 넘는 세대수가 2년 전보다 18배가량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첫째주 시세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18만5,436세대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를 넘는 세대수는 39만7,088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2년 전 2만2,221세대보다 37만4,867세대가 늘어난 수치로 무려 18배가량 증가한 것이다.2년 전보다 전세가 비율 70%를 넘어선 세대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노원구다. 2
재정비촉진지구내 상가를 보유하신 소유주께서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은 바로 매도 타이밍을 언제로 잡아야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가입니다. 구역마다 사업단계가 다르고 처한 여건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장위뉴타운의 사례를 들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북서울 꿈의숲ㆍ중랑천 인접지하철 1ㆍ6호선 등 역세권평가액이 30% 이상 높다면보유보다는 매도가 유리Q. 장위6구역 상가주택을 보유 중입니다. 보유할까요? 매도할까요? 매도시기는 언제쯤이 좋은가요? 그리고 뉴타운 진행상황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