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4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3%)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1%→0.01%)은 상승 전환, 서울(0.02%→0.03%)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3%)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4%→-0.04%), 세종(-0.35%→-0.14%),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제주(-0.06%), 부산(-0.06%), 경남(-0.05%),
서울 금천구 시흥연립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최고 10층 높이의 아파트 100여세대를 짓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금천구청은 지난 9일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를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시흥연립은 시흥동 864번지 일대로 면적이 3,741.6㎡이다. 용적률 222%, 건폐율 54.37%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0층 높이의 아파트 1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0㎡형 8세대 △51㎡형 8세대 △59㎡A형 58세대 △59㎡B형 18
한국부동산원이 4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3%→-0.01%)은 하락폭 축소, 서울(0.01%→0.02%)은 상승폭 확대, 지방(-0.05%→-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4%→-0.04%), 세종(-0.39%→-0.35%), 8개도(-0.04%→-0.03%)).시도별로는 인천(0%), 울산(0%), 전남(0%) 등은 보합, 전북(
서울 금천구 시흥 현대빌라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재건축 여부를 확정한다.구는 지난 28일 ‘시흥 현대빌라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금천구 시흥동 982 일대에 위치한 현대빌라는 지하 1층~지상 3층 높이로 330세대 규모이다. 지난 1989년 5월 준공되어 올해로 35년차인 노후 단지다. 현재 건폐율 29%, 용적률 89% 수준으로 알려졌다.내달 5일 참가등록 및 평가서 제출을 받아 15일 수행실적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 과업기간을 착수일로부터 90일로 설정해 안전진단 결과는 하반기에 나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 소규모관리지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과 공동시행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공 참여에 따른 기금융자와 행정·기술 지원 등을 적용 받아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지난 27일 LH는 서울지역본부에서 시흥동 1003 일원, 시흥동 1005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과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과 이현철 조합장(시흥동 1003 일원), 이성진 조합장(시흥동 1005 일원) 등이 참석해 공동사업시행약정을
기존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려웠던 서울시 내 149개 단지들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 서울시가 이런 과밀단지에 대해 지금 현재의 용적률인 현황용적률을 인정해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건축·재개발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재건축이 가능한 단지는 강남 11개구에서 261곳, 강북 14개구에서 176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현행 조례나 허용용적률을 초과한 과밀단지의 경우 강남 80곳, 강북 69곳 등 총 149곳에 이른다. 세대수만 8만7,479세대다.대표적인
서울시가 신통기획과 공공재개발 후보지 등 총 27곳을 허가구역으로 지정·연장키로 결정했다.시는 지난 21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및 조정 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우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7곳에 대해서는 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대상지는 △구로구 개봉동 49번지 일대 △오류동 4번지 일대 △금천구 독산동 1036번지 일대 △독산동 1072번지 일대 △관악구 신림동 650번지 일대 △강북구 148번지 일대 △미아동 258번지 일대 등이다. 이번 신규 허가구역의 전체 면적은 60
서울 금천구가 독산동 1036번지 일대 정비구역 지정에 나섰다. 구는 독산동 103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21일 발주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독산동 1036번지는 지난해 5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수시 모집을 통해 후보지로 선정된 곳이다. 면적은 7만9,036.22㎡다.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비계획(안) 수립, 서울시 신통기획 구상(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동의서 징구 시 활용될 수 있도록 개략계획(안)에 따른 추정분담금도 산출한다.한편 독산C구역으로 불리는
서울 금천구 시흥연립이 사업시행인가를 앞두면서 최고 10층 높이의 아파트 100여세대를 짓는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금천구청은 지난 11일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시흥연립은 시흥동 864번지 일대로 면적이 3,741.6㎡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10층 높이의 아파트 1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사업시행기간은 인가일로부터 36개월이다. 공람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로 정했다.이곳은 금나래초, 시흥초, 신흥초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한국부동산원이 2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4%→-0.04%)은 하락폭 유지, 서울(-0.03%→-0.02%)은 하락폭 축소, 지방(-0.05%→-0.05%)은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7%→-0.07%), 세종(-0.16%→-0.2%), 8개도(-0.02%→-0.03%)).시도별로는 대구(-0.13%), 충남(-0.09%), 부산(-0.08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력 후보로는 쌍용건설이 거론된다. 시공자 선정 4번째 도전에 나선 결과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네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쌍용건설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오면서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만약 수의계약 전환이 확정될 경우 시공자 선정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지난 16일 서울 금천구 시흥3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진 차관은 이날 서울시, 조합 등 참석자들과 함께 사업 예정지구의 노후주택, 기반시설 등을 둘러본 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진 차관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절차가 간소화되어 사업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다”면서 “지난 1월 10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노후도·주민동의율 등 사업요건 완화, 통합심의 등 절차 개선, 기금융자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1%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6%)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6%→-0.04%), 서울(-0.05%→-0.03%) 및 지방(-0.06%→-0.05%) 모두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9%→-0.06%), 세종(-0.32%→-0.03%), 8개도(-0.03%→-0.03%)).시도별로는 대구(-0.12%), 충남(-0.09%), 부산(-0.07%), 제주(-0.06
한국부동산원이 1월 다섯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하락, 전세가격은 0% 보합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5%) 및 지방(-0.04%→-0.06%)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5%→-0.07%), 세종(-0.09%→-0.54%), 8개도(-0.03%→-0.04%)).시도별로는 대구(-0.14%), 충남(-0.11%), 부산(-0.08%), 경기(-0.08%)
서울 금천구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이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첫 번째 단지가 됐다.시는 지난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청기와·훼미리맨션에 대해 디자인을 특화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보고수용했다. 앞으로 경관·조망·저층개방·입면 특화 설계 등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모아주택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시가 발표한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첫 번째 사례다.지난 2021년 5월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청기와·훼미리맨션은 용적률 249%를 적용해 235세대(임대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4차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네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쌍용건설, 중흥토건, HL디앤아이한라 등 3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월 23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 사업은 금천구
한국부동산원이 1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6%→-0.05%) 및 서울(-0.04%→-0.03%)은 하락폭이 축소, 지방(-0.03%→-0.04%)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5대광역시(-0.03%→-0.05%), 세종(-0.11%→-0.09%), 8개도(-0.02%→-0.03%)).시도별로는 대구(-0.10%), 제주(-0.07%), 부산(-0.07%),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네 번째 도전에 나섰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이 네 번째 공고문이다.앞서 조합은 세 차례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하지만 모두 쌍용건설 단독 참여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현금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04%→-0.04%)은 하락폭 유지, 지방(-0.04%→-0.03%)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5%→-0.03%), 세종(-0.09%→-0.11%), 8개도(-0.02%→-0.02%)).시도별로는 세종(-0.11%), 경기(-0.07%), 부산(-0.06%), 경남
서울 금천구 독산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하고 있다.구는 지난 16일 독산동 964-16, 66, 41번지의 독산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와 관련해 주민공람·공고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958.08㎡ 면적으로 2025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구역 인근에 신안산선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시흥대로와 남부순환로로 이어지는 시흥IC가 인접해 있다. 또 테니스 등 각종 운동과 산책이 가능한 독산자연공원과 감로천생태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이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