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이 새롭게 단장됐다.DL이앤씨가 이달 부산 금정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바뀐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미술관, 전시의 기법을 적용해 고객의 관람 편의를 높였다.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으로써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 방식의 연출이 강화된 것이다. 모형존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 마치 작품을 감상하
DL이앤씨가 부산 금정구 남산동 3-1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남산1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3!~지상30층 아파트 4개동 415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99㎡ 123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59㎡A 32세대 △59㎡B 9세대 △59㎡C 20세대 △84㎡A 6세대 △84㎡B 6세대 △84㎡C 46세대 △99㎡A 4세대 등이다. 부산 금정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이 단지는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
더샵 금정위버시티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금정더샵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았다.더샵 금정위버시티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과 독일어로 최고를 의미하는 ‘위버’, 도시를 뜻하는 ‘시티’의 합성어다. 금정구에서 가장 좋은 입지이자, 부산의 전통 주거지인 부곡동에 분양하는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를 상징한다.이 단지는 지하3~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4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이 686세대이며, 일반분양분은 308세대다. 타입별로 보면 △59㎡A 59세대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서도 재개발·재건축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비사업 아파트의 경우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도심권에 조성되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높고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수요가 몰리고 있는 셈이다.실제로 지난해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분양된 신규 단지가 치열한 청약 경쟁 속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대표적으로 대전에서는 8월 서구 탄방동 재건축을 통해 공급된 ‘둔산자이아이파크’가 4만8,000명의 청약 속에서 평균 68.87 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광주에서도 6월 동구 계림4구역을 재개
국토교통부가 10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3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시흥시 시흥대야역 인근과 부산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광주 동구 소태역 인근 등이다. 이로써 전국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는 총 57곳(8만8,000세대)으로 늘었다.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 등 주택 수요는 많지만 사업성이 낮아 재개발이 어려웠던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시흥대야역 인근은 역세권 유형으로 면적이 7만5,000㎡다. 총 2,52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은
부산 수영구 광안A구역과 서금사6구역이 건축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시는 지난달 29일 제12회 건축위원회를 열고 광안A구역 및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 두 사업지 모두 2,000세대가 넘는 곳이다.먼저 수영구 망미동 800-1번지 일대 광안A구역은 대지면적이 10만6,422.3㎡로 연면적이 48만9,673.2㎡에 달한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6.46% 및 용적률 277.81%를 적용해 지하5~지상39층 아파트 18개동 2,55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을
대신자산신탁이 경남 창원시 럭키반림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1989년 준공된 럭키반림아파트는 15층 아파트 15개동 1,620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창원에서는 처음으로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대신자산신탁 김송규 대표는 “럭키반림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창원시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면서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원 최초의 신탁방식 재건축을 이끌어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정주상 추진준비위원장은 “전체 소유주의 동의가 있다면 신탁방식 재건
HJ중공업이 올 들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서 총 6,000억원의 수주 실적으로 올렸다. HJ중공업은 건설과 조선부문의 수주곳간이 약 4년치 물량에 해당하는 7조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특히 주택사업 강화에 따른 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실적이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 대전 삼성동, 대구 범어동, 포항 대잠동 행복아파트, 부산 연산동, 부산 구서4구역, 부천 역곡동, 제주 세기1차 재건축 등 6,000여억 원 물량을 수주하며 해모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알
HJ중공업이 부산 금정구 구서4구역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62억3,529만,6509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3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J중공업은 올해 9월 2일 열린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사업은 구서동 167-1번지 일대에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3개동 30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한편 구서4구역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구서초, 두실초, 남산초, 남산중
HJ중공업이 대전 동구 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현기수)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HJ중공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동구 삼성동 148-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1만5,921㎡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47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공사비는 약 1,476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을 책정했다.HJ중공업 관계
HJ중공업이 부산 금정구 구서4구역의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구서4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HJ중공업은 외관 등의 부문에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저층부 3개층의 경우 외벽 석재마감을 하고,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한 84㎡형 타입 4Bay 구조 도입 등을 구상했다. 주변 금정산과 회동저수지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를 건립해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구서4구역은 금정구 구서동 167-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254
부산 금정구 구서4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경쟁 구도가 확정됐다. HJ중공업과 태영건설이 경쟁을 펼친다. 수주전 결과는 오는 8월 총회에서 판가름 날 예정이다.구서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현호)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조합은 입찰에 HJ중공업, 태영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8월 26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금정구 구서동 167-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254.6㎡이다. 향후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301가구
국토교통부는 전국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 8곳에 대한 점검 결과 총 110건의 부적격 사례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됐다. 적발된 110건 중 15건에 대해서는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5구역 재개발, 성동구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부산 남구 대연3구역 재개발,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 부산 중구 명륜지구 재개발, 울산 중구B-04구역(교동지구) 재개발, 남구B-14구역(야음동 송화3) 재개발, 충북 청주시
부산 금정구 구서4구역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구서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현호)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태영건설, KCC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으로,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토록 정했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금정구 구서동 167-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25
부산 금정구 구서4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구서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현호)는 28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7월 2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입찰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으로 납입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이다. 구서초, 두실초, 남산초, 남산중, 구서여중, 부산과학고, 남산고, 부산외국어대
이수건설이 부산 금정구 부곡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 했다.부곡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부곡3구역은 금정구 부곡동 728-1번지 일대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0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만큼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사업시행인가와 이주 및 철거, 착공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이 일대는 교통과 교육 등의
대신자산신탁이 부산 남산동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대신자산신탁은 이달 초 (가칭)남산동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와 사업 참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남산동 재개발사업은 A·B 2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곳은 금정구 남산동 969-33번지 일대의 약 24만㎡를 대상으로 재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약 5,0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김동현 대신자산신탁 도시정비사업본부장은 “대신자산신탁은 풍부한 정비사업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할
부산 초대형 재개발 사업장으로 꼽히는 금정구 서금사5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3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이벤트 홀에서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위한 임시총회 및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은 조합원 다수의 동의를 받아 가결됐다. 조합은 이르면 3월, 늦으면 4월 중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금정구 서동 557-1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5만1,757㎡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지하7~지상4
한신공영이 재건축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각 1건씩 수주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한신공영은 부산 금정구 청룡동 87-2번지 일원에 지하4~지상26층 아파트 28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도급액은 792억9,45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이 곳은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지하철1호선 범어사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여건도 양호한데 삼육초, 청
부산 금정구 부곡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이수건설과 일성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부곡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경자)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이수건설, 일성건설이 각각 참여했다.앞서 1차 입찰은 이수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된 바 있다. 조합은 내년 1월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부곡3구역은 금정구 부곡동 72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997.87㎡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