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기도 오산에 대규모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화성, 평택 등에 비해 저평가 받던 오산 주택시장이 서울 및 경기 남부권 주요도시의 집값이 크게 올라 풍선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것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오산시에는 총 12개 단지 6,7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작년에 총 4개 단지 1,80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 대비 3배가 넘는 수치다.특히 상반기에 물량이 집중돼 있는데 상반기 중 총 3개 단지 5,0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올해 오산시의 분양 물량의 74.4%로 이달에는 ㈜한양이 서동에 ‘
금강주택은 11월 파주 운정3지구 A32블록에서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 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로 빠르게 입주가 가능하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91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1~지상15층 총 778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14세대 △84㎡B 175세대 △84㎡C 18
인천은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지역이다.우선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의 신설역이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고,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김포한강선, 인천 2호선 검단 연장선 등이 계획 중이다. 오는 2023년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최근에는 김포를 기점으로 부천과 신림, 강남, 잠실을 거쳐 하남까지 이어지는 GTX-D노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되면서 검단신도시 교통 환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각쫑 호재가 계속되고 있는 인천 분양시장에
인천 계양구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 싸움이 남광토건과 일성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도석)은 지난 29일 입찰마감 결과 두 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24일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두 개사 외에도 금호산업, 에이스건설, 동아건설산업, 오렌지이앤씨, 일신건영, 동문건설, 이수건설, 금강주택, 아이에스동서, 한양건설 등이 참석하면서 입찰 성립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한편 효성동 25-20번지 일대 동남아파트는 구역면적이 5,290㎡이다. 이곳에 용적률
인천 계양구 동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했다.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도석)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금호산업, 일성건설, 에이스건설, 동아건설산업, 남광토건, 오렌지이앤씨, 일신건영, 동문건설, 이수건설, 금강주택, 아이에스동서, 한양건설 등 12곳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참여를 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4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일을 일주일 연기시켰다.용현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갑조)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 입찰 변경공고문을 냈다. 변경된 내용은 입찰마감일을 당초 이달 7일에서 14일로 연장했다는 점이다.이 외에 입찰방법과 입찰조건 등은 기존 내용과 동일하다. 먼저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조합 관계자는 “일부 건설사들의 입찰마감일 연기 요청이 있었다”며 “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용현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갑조)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건설, KCC건설, 금강주택, 대림건설, 대림산업, 동문건설, 동양건설산업, 롯데건설, 제일건설, 코오롱글로벌, 한화건설 등 총 11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부산 금정구 구서동(금화·산호·삼산) 소규모재건축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구서동(금화·산호·삼산)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이수건설, 두산건설, 아이에스동서, 금강주택, 동문건설 등 총 5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보증금은 입찰마감 1일 전까지 현금을 통해 조합에 납부토록 명시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3동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삼익아파트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준재)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조건은 첫 번째 입찰공고 내용과 동일하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현금 5억원과 이행보증증권 5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도 무방하다.조합은 현재 건설사 20곳을 지명해 입찰참여 공문을 발송한 상태다. 해당 건설
서울 노원구 공릉 대명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시공권 싸움이 남광토건과 금성백조주택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공릉동 대명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8일 입찰마감 결과 두 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남광토건과 금성백조주택을 포함해 우미건설, 이수건설, 신동아건설, 금강주택, 혜림건설, 대명건설, 유탑건설, 위본건설, 한양건설, 삼부토건 등 12개사가 참석했지만 최종 응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시공자 선정총회는 내달 중순께 예정돼 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시기 조율 가능성이 남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이 종료되고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규제가 늘어나면서 분양시장도 전환점을 맞게 됐다.특히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서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공급 의존도가 높은 서울과 지방 대도시의 경우 공급 감소가 우려되면서 새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8월 이후 연내에 전국에서 총 21만9,260가구가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이는 작년 동기(9만7,188가구)의 약 2.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인 서울 노원구 대명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대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2곳의 건설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이수건설, 우미건설, 금성백조주택, 신동아건설, 금강주택, 혜림건설, 대명건설, 유탑건설, 위본건설, 남광토건, 한양건설, 삼부토건 등이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8월 18일
대전 동구 가오동2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9개사 참석하면서 흥행을 예고했다.가오동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식)은 지난 10일 열린 현설에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한진중공업, 금성백조주택, 금강주택, 남광토건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이달 3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내야 한다.가오동2구역은 천동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이곳은 지난 198
경기 부천시 동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연기했다.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송병호)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일을 지난 3일에서 내달 2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을 연기시켜달라는 일부 건설사들의 요청이 있었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따른 사회적 불안감을 반영해 일정을 조율하고 나선 것이다.조합 관계자는 “건설사 다수의 요청으로 오는 8월 28일 오후 4시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라며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건설사들의 관심이 입찰에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입찰공고문에
경기도 부천시 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신영)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일신건영, 남광토건, 금강주택, 한진중공업, 신동아건설, 극동건설, 한양건설, 위본건설, 일성건설 등 총 9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1동과 5동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사업장 2곳에서 단일 시공자 선정에 나선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삼익아파트1동과 5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금강주택, 남광토건, 유탑건설, 상명건설, 위본건설, 경도건설 등 총 7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건설사들의 입
경기 부천시 부천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부천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조합장 송병호)는 지난 10일 현설에 반도건설, 금강주택, 한양건설, 문영엔지니어링, 동문건설, 동서건설, 양우종합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열린 1차 현설에 2개사가 참석했지만 막상 입찰이 성립하지 않아 재공고에 나서게 됐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내야 하는데 이중 1억원은 입찰마
경기 수원시 권선1구역의 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권선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양경석)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쌍용건설, 시티건설, 금강주택 등 총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는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
경기 수원시 권선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여곳이 참석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권선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한경)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KCC건설, SK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시티종합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금호건설, 반도건설, 포스코건설, 동문건설, 금강주택 등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다녀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0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현
2019년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둔 이달, 전국적으로 가장 활발한 시공권 확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방배3구역이 오는 13일 입찰마감을 앞두고 있고, 서대문구 홍은13구역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곳곳에서도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대구 대명6동44구역의 경우 SK건설과 두산건설이 재건축 시공권 확보 경쟁을 펼친다. 인천 효성새사미아파트도 이달 17일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용산구 신용산북측2, 경남 가음4 등 일부 사업장에서는 수주 경쟁 없는 무혈입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