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론칭 3년만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화건설의 브랜드 ‘포레나’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R114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Top10‘에 선정됐다.한화건설은 2019년 브랜드 론칭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천안신부, 수원원천 등 신규분양된 단지들이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고 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포레나 부산덕천의 경우 2년 만에 부산 내
한화건설이 새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한 이후 분양과 수주에서 연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브랜드를 바꾸고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도 완판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한화건설은 올 들어 수도권 3곳과 지방 3곳 등 6곳에서 총 6,547억원의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 올 2월 남양주 지금ㆍ도농1-1구역 재개발(809억원)을 시작으로 △수원 권선2구역 재건축(825억원) △인천 학익4구역 재개발(1038억원) △진주 이현1-5구역 재건축(944억원) △대전 부사동4구역 재개
한화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2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주거 브랜 ‘포레나’의 인기에 힘입어 정비사업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화명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용휴)은 지난 21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화명 CGV에서 전체 조합원 354명 중 33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한화건설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한화건설은 북구 최고 명품단지 건립을 위한 ‘TOP3
한화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에 성공했다.권선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한경)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화건설이 경쟁사보다 더 많은 표를 획득하면서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한화건설은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등 각종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는 분석이다.먼저 외관의 경우 랜드마크 건립을 완성하기 위해 ‘고품격’을 강조했다. 여기산 등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입면디자인을 적용해 외관 디자인부터 남다른 명품 아파트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
최근 전국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했던 정비사업 총회개최 금지 조치가 약 2개월 만에 해제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건설사들도 올 하반기 시공자 선정이 예정된 곳에서 수주고를 올리기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먼저 서울의 경우 용산 한남3구역이 업계의 관심 대상이다. 수주전은 GS·대림·현대 3파전으로 치러지며, 이달 20일 총회에서 시공 파트너가 결정된다. 수도권에서도 경기 수원 권선2구역은 한화·SK가 각각 시공권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
경기 수원시 권선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대형사 2곳이 각각 참석한 상황이다.권선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한경)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화건설과 SK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시기 등을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것”이라며 “이르면 내달 중순쯤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권선
경기 수원시 권선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여곳이 참석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권선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한경)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KCC건설, SK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시티종합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금호건설, 반도건설, 포스코건설, 동문건설, 금강주택 등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다녀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0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현
경기 수원시 권선1구역과 권선2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달 31일 서둔동 361번지 일대 1만6,525.1㎡의 권선1구역(동남아파트)과 서둔동 361-1번지 일대 1만6,524.8㎡의 권선2구역(성일아파트)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두 곳 모두 건폐율 40% 이하, 용적률 230% 이하, 15층 이하를 적용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토지의 합리적인 이용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