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옥동)은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롯데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양건설산업이 참석했다. 이후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롯데건설만 단독으로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했다. 이에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자격은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건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 가로주택 2곳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하늘채’ 브랜드 타운 조성을 예고했다. 코오롱은 최근 번동과 면목역 등에서 연이어 수주고를 올리는 등 소규모정비사업 부문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천호동 107-33번지 일대 가로주택조합(조합장 신동성)과 110번지 일대 가로주택조합(조합장 김성록)은 지난 14일 래미안강동팰리스 이스트센트럴타워에서 각각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코오롱글로벌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107-3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 모아타운 2곳의 시공권을 노린다. 오는 14일 열리는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수주 여부가 결정된다.천호동 107-33번지 일대 가로주택조합(조합장 신동성)과 110번지 일대 가로주택조합(조합장 김성록)은 이달 14일 래미안강동팰리스 이스트센트럴타워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앞서 각 조합은 1·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한 코오롱글로벌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총회는 오후 2시에 107-33번지 일대 조합이, 오후 3시에 1
서울 강동구 천호동 모아타운 사업지 2곳이 수의계약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공자는 각 사업장의 1·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한 코오롱글로벌이 유력하다.천호동 107-33번지 일대 가로주택조합(조합장 신동성)과 110번지 일대 가로주택조합(조합장 김성록)은 지난 13일 각각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코오롱글로벌이 2개 구역에 각각 단독 참석해 유찰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앞서 지난 5일 열린 2곳의 첫 현장설명회에도 모두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건축·경관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건축·경관 통합심의 결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천호동 19-1번지 일대로 최고 13층 높이의 아파트 480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용적률 약 232%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12개동 62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조합은 후속 절차인 사업시행인가의 경우 내년 상반기 중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
서울 강동구 천호동107-33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가 오는 13일 열린다. 조합은 5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0월 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당일 오전 10시까지 현금으로 조합계좌에 입금해야 한다.이 사업은 강동구 천호동 107-33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7,565㎡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지하철5호
서울 강동구 천호동 110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천호동 11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록)은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날 열린 첫 현장설명회에 코오롱글로벌이 단독 참석하면서 유찰돼 곧바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10월 4일 오전 10시까지 조합 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13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4일 입찰을
서울 강동구 천호동 107-33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천호동 107-3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동성)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 4일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조합은 내달 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강동구 천호동 107-3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565㎡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110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천호동 11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록)은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오는 9월 22일 오후 5시까지 조합지정 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현장설명회는 내달 5일, 입찰마감은 같은 달 26일이다.이 사업장은 강동구 천호동 110번지 일대로 면적이 8,001.04㎡이다.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총공사비는 4,746억4,738만9,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4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3일 열린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수주로 대우건설은 창사 첫 수주 5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앞으로 삼익파크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14개동 1,50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단지명은 ‘써밋 듀 포레’로 제안했다. ‘듀 포레’는 프랑스어로 신, 우상을 뜻하는 Dieu,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의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 태영건설간에 2파전 구도가 형성됐다.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준규)은 지난달 31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 태영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이달 23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내달 3일 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삼익파크아파트는 강동구 길동 5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만5,945㎡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14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의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1곳이 참석했다.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준규)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DL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3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현금 또는
공동사업시행 방식을 선언했던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준규)는 지난 7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3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내야 한다. 조합이 정한 전체공사비는 4,746억4,738만9,437원으로 3.3㎡당 공사비로 환산하면 650만원
서울 강동구 명일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명일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태식)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5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보증금으로 납부토록 정했다. 또 리모델링 준공실적을 보유한 건설사만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강동구 양재대로 134길 87 일대로 대지면적
서울 강동구 명일동 현대하이츠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3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6일 현대하이츠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강동구 명일동 263-2번지 일대로 면적은 1,043㎡이다. 조합은 용적률 199.93% 및 건폐율 46.06%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7층 높이의 아파트 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5호선 굽은다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9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사업의 첫발을 뗐다. 구는 최근 고덕9단지에 대한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통보했다. 지난 2018년 2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지 거의 3년 만이다. 이제 남은 것은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다.고덕9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51.29점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며 “적정성검토는 내년 3월께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재건축 안전진단은 관할 지자체의 현지조사(예비안전진단)와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재건축 추진 여부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선정을 마쳤다. 구는 지난 5일 천호우성아파트 예비추진위원장에 전옥동씨가, 예비감사에 이성옥씨가 각각 단독후보로 나서 선거 없어 당선됐다고 공고했다.주택재건축과 관계자는 “예비추진위원장과 예비감사가 당선됨에 따라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토지등소유자에게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서와 안내책자를 송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에 위치한 천호우성아파트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에 천호초, 천호중, 성덕여중, 성덕고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이 임박했다. 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천호우성아파트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천호우성아파트는 추진위 구성을 마치는대로 곧바로 조합설립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2년 실거주 요건을 적용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전에 조합설립을 신청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한편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에 위치한 천호우성아파트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변에 천호초, 천호중, 성덕여중, 성덕고 등이 있다. 아울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15층 아파트 625세대로 재건축된다. 시는 지난 20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천호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도계위는 주변 저층 주거지에 대한 경과과 일조 등의 영향을 최소화한 상정안으로 수정가결했다.천호동 19-1번지 일대 천호우성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지난 1985년 2월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총 6개동 479세대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15층 625세대로 재건축된다. 용적률
서울 강동구 삼익맨숀아파트와 삼익파크아파트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두 곳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 먼저 명일동 270번지 삼익맨숀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과 길동자연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앞으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아파트 1,169세대(소형 155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길동 54번지 삼익파크아파트는 1년 늦은 1985년 준공됐다. 향후 최고 35층 아파트 1,665세대(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