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구성1·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롯데건설과 한화건설간에 2파전 구도가 확정됐다.구성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나기석)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한화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구성1·2구역은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74-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만1,298.84㎡이다. 이곳에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1,056가구와 부대복
충남 천안시 구성1·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에 건설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한 상황이다.구성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나기석)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호반건설, 한진중공업, DL건설, 한화건설, 중흥토건, 한신공영, 우미건설, 일성건설 등 9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액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
충남 천안시 구성1·2구역이 내달 3일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구성1·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나기석)은 지난 2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1월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구역은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474-1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5만4,537.9㎡이다. 조합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2~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