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구서동(금호, 산호, 삼산)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구서동(금호, 산호, 삼산)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형희)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4월 2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금정구 구서동 194-2번지 외 3필지로 구역면적이 8,401.2㎡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7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
부산 금정구 구서동(금호, 산호, 삼산)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구서동(금호, 산호, 삼산)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형희)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호반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월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