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홍은제13구역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3~지상15층 12개동 총 827세대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49~84㎡ 409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전용면적 84㎡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T84㎡ 타입 24세대가 포함된다.단지는 희소성 높은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로 북한산과 홍제천을 품은 배산임수 주거환경과 경사지를 활용한 친자연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서대문 세트
현대건설이 15일 경기도 파주시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5~지상49층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 위주와 164㎡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44세대 △84㎡B 244세대 △84㎡C 250세대 △164㎡P 6세대 등이다. 국민평형으로 인기 많은 전용 84㎡와 희소성이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된다.주거형 오피스텔은 대규모 물량에도 분양 후 6개월 만에 계약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3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연수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연수교육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의 개정·시행에 따라 개설된 교육 과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국토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2년간 지정을 받아 지난 2014년부터 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본 교육은 하반기에 사전교육(제3회, 10월)과 연수교육(제4회, 8월)으로 개설되며, 교육대상자 기준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 임직원들이 ESG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ESG경영 내재화 및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원장·부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60여명이 ‘전경련 ESG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ESG전문가 자격증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승인받은 자격증이다. ESG분야 8개 과목(기후변화, 인권경영, 지배구조 등) 50문항으로 구성돼 있다.한국부동산원은 앞서 지난해 7월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GS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00-28번지 일원에 ‘복대자이 더 스카이’를 12월에 분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단지는 지하3~지상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청주에서 49층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상징성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복대자이
공공택지 민간아파트에 대한 첫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연내 6,000호에 대한 사전청약을 진행하고, 내년 3만8,000호 규모의 물량을 분기별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가는 일부 대형 평형을 제외하고 시세 대비 약 60~80% 수준인 3~4억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오산세교2·평택고덕·부산장안 등 3개 지구서 사전청약 시작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민간 사전청약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4만4,000호의 물량을 사전 공급한다. 올해는 2차례에 걸쳐 사전청약을 진행하는데 1차로는 오산세교2와 평택고덕, 부산장안 등 3개 지구에
반도건설이 12월 KTX신경주역세권에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경주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반도유보라 단지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 B5블록에 지하2~지상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B4블록이 1,100가구(△74㎡ 267가구 △84㎡A 203가구 △84㎡B 275가구 △84㎡C 355가구), B5블록이 390가구(△74㎡ 100가구 △84㎡A 180가구 △84㎡B 61가구 △84㎡C 49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021년 제2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12월 6일부터 17일까지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설되는 교육과정으로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재지정 받아 본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교육대상자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한 부동산개발 전문인력만 가능하다.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도시재생 뉴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지난 28일 황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도시설계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과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재인 정부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100대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현재까지 전국 265곳을 사업지로 선정해 도시의 주거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지역 혁신 거점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의 재건축·재개발과는 달리 도시환경의 물리적 정비에 머무르지 않고 경제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의 올해 마지막 수요강좌에 120여명이 대거 몰리면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강의는 정비사업 관련 교육기관에서 접하기 힘든 재개발·재건축 트렌드 및 부동산 시장 전망 등을 분석하면서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주협은 지난 19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주택시장 전망 및 조합 경영전략 제언’을 주제로 제13차 수요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김태수 GS건설 도시정비기획팀 파트장이 ‘2018년 정비사업 트렌드와 시공자가 존경하는 조합장님은?’을, 이광수 미래
제3장 복 무 제13조(임직원의 직무) ①조합장은 조합을 대표하고 조합의 사무를 총괄하며, 총회와 이사회 및 대의원회의 의장이 된다. ②총무이사는 조합장을 보필하고 직원을 관장하여 업무를 수행하되, 세부 업무내용은 다음 각 호와 같다. 조합장은 총무이사 이외 상근이사가 선정되었을 경우에는 총무이사의 아래 업무 중 일정 부분을 총무이사와 상근이사에게 업무 분장할 수 있다. 1. 조합장의 업무지시 수행 2. 정비사업 전반의 기획 및 관리업무 3. 사무실 총괄운영 및 비품·자산관리업무 4. 경리 및 총무, 문서관리에 관한 제반업무 5.
새해 벽두부터 서민 가계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난방비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거주할 아파트만 잘 골라도 관리비는 물론 난방비, 교육비 등을 절감해 생활비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당장은 큰 절감효과가 없어도 매달 줄어드는 생활비가 오랜 기간 쌓이면 목돈이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식료품비, 주거비, 교육비 부담… 전체 지출의 70%=보험개발원이 16일 발표한 ‘2016 은퇴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4050세대의 가구당 평균 지출은 연간 약 4000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재개발 아파트 840가구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제6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관악구 봉천동 480번지 일대 제4-1-3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이 구역은 대지면적 3만여㎡, 연면적 14만여㎡ 규모로 지하3층~지상28층 아파트 총 840가구가 새롭게 지어진다.봉천동4-1-3주택재개발정비사업 아파트는 단지 북측에 구암중·고등학교와 구역 내 구암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구암초 학생들의 일조환경 배려를 위해 인근 아파트 층수를 7층으로 계획했고, 단
서울 관악구 봉천동 산101번지 일대 봉천4-1-2구역 주택재개발지역에 28층 아파트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15일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봉천동 산 101번지 일대 봉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이 구역에 지하3층~지상28층 아파트 총 997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8㎡형 67가구 △42㎡형 65가구 △52㎡형 32가구 △58㎡형 36가구 △59㎡형 352가구 △84㎡형 445가구 등 총 997가구로 구성되고, 이중 임대주택은 200가구다. 봉천4-1-2구역 재개발사업은 오는
지난 7월 사업시행인가 이어감정평가업무도 마무리 단계편리한 교통에 학군도 우수문화시설 풍부한 최적의 입지명품 아파트로 랜드마크 건설일반분양 늘려 사업성 높이고사업기간 줄여 분담금 줄이고경기도 수원시 장안111-4구역이 재개발사업을 통해 조원동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지난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데 이어 종전자산평가를 위한 감정평가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는 등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사실 수원시 내에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구도심 대부분은 수원화성과 인접해 문화재 보호구역
서울시 강동구 길동 신동아3차아파트가 최고 21층 아파트 366세대로 재건축된다. 시는 지난달 22일 제2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길동 43번지 일대 길동 신동아3차가 이같의 내용의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계획안에 따르면 길동 신동아3차는 대지면적이 1만1,440.1㎡로 여기에 건폐율 23.56% 및 용적률 290.33%를 적용해 지하3~지상21층 아파트 36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1㎡ 35세대 △59㎡ 215세대 △84㎡ 116세대 등이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이 330세대이고, 재건축소형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1차가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최고 35층 아파트 1,276세대로 재건축된다.시는 지난 17일 제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초동 1336번지 일대 서초우성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통과된 계획에 따르면 서초우성1차는 대지면적이 5만1,252.5㎡로 용적률 299.99%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1,276세대를 지을 예정이다.전용면적 기준 △59㎡ 297세대 △74㎡ 74세대 △83㎡ 116세대 △84㎡ 429세대 △114㎡ 276세대 △135㎡ 62세대 △178㎡ 22세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