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 24일 경기 하남서 ‘더샵 하남에디피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더샵 하남에디피스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의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2~지상25층 10개동 총 980세대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6세대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39㎡ 7세대 △50㎡ 8세대 △59㎡ 402세대 △74㎡ 101세대 △84㎡ 78세대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부터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까지 고루 구성됐다.청약일정은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포스코건설이 경기 하남시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에 ‘더샵 하남에디피스’를 이달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하남C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지하2~지상25층 10개동 총 980가구 규모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6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입주예정일은 2024년 3월이다. 타입별로는 △39㎡ 7가구 △50㎡ 8가구 △59㎡ 402가구 △74㎡ 101가구 △84㎡ 78가구다.현재 단지 북쪽으로는 2009년 준공한 풍산지구를 비롯해 3만8,000여 가구 규모의 미사강변도시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남쪽에는 3기신
이름만으로 ‘최고’라는 수식어가 달리는 기업이 있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분야에서는 ㈜주성시.엠.시(대표 김점균)가 그렇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 실적과 입주 완료 세대수 등에서 타기업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지난 1988년 주성기획을 설립한 이후 2002년 법인으로 전환한 주성 시.엠.시는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국의 주요 정비사업을 이끌어왔다. 그동안 업무를 진행한 구역이 75곳으로, 입주완료 실적만 보더라도 전국 23개 단지에 2만9,000여세대에 달한다.
이번 공모는 친환경·일자리·교통친화 등 3기 신도시 개발콘셉트를 구체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또 평면적 도시계획만을 수립하는 기존 방식에서 더 나아가 신도시 내 특화구역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3D)도 수립했다.▲남양주왕숙지구=왕숙지구 당선작은 완전한 도시 기능을 갖추고 주변도시와 교류하며 상호보완·성장하는 공생도시(共生都市)를 비전으로 경제·생태·초연결·행복도시 4가지의 개발방향을 제시했다.친환경문화복합, 사회경제복합, 비즈니스복합 등 3개 중심생활권과 주거지 반경 500m 이내 공원ㆍ학교 등 공공시설이 포함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