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중앙하이츠1차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조합설립인가를 앞두는 등 본격적인 리모델링 추진에 나선다.중앙하이츠1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조태일)는 지난 1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임원 선출의 건이 상정됐다. 개표 결과 초대 조합장으로 조태일 위원장이 당선됐다.조태일 조합장 당선자는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사업 출발선에 설 수 있게 됐다”며 “집행부는 늦어도 6월 안에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올해 안으로 시공자 선정까지 마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
경기 광명시 중앙하이츠1차아파트가 창립총회를 앞두는 등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임박했다.중앙하이츠1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조태일)는 오는 4월 1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총회에 상정될 안건은 △리모델링 결의 및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 동의의 건 △조합규약안, 행정업무규정안, 선거관리규정안 승인의 건 △조합사업비 예산안 및 조합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추진위원회 수행업무 추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방법 승인의 건 △총회 의결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조합임원 선출의 건 등이다.개략적인 사업
부산 중구 새들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KCC건설과 수의계약을 맺을 전망이다.새들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경무)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KCC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은 내년 1월 2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중구 대청동4가 7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611.7㎡이다. 여기에 지하4~지상39층 높이의 아파트 25
부산 중구 새들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새들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경무)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중흥토건, 동원개발, KCC건설, 이수건설, 수안종합건설, 아이에스동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한화건설, 제일건설, 두산건설, 동원개발, 한진중공업, 대보건설, 수안종합건설이 참석했으나 입찰 참여사가 없어 유찰된 바 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부산 중구 새들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새들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경무)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롯데건설, 한화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대보건설, 수안종합건설 등 8개사가 참여했으나, 무응찰로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9일
부산광역시 중구 새들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새들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경무)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한화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대보건설, 수안종합건설 등 8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
부산 중구 새들맨션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새들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경무)는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11월 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1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0억원은 입찰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광일초를 비롯해 남성초, 덕원중, 부산디지털고, 남성여고 등이 있다.
경기 광명시 광명9R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시는 광명9R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명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달 30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광명동 275-3번지 일대 광명9R구역은 면적이 6만4,705㎡로 이중 대지면적은 5만1,640㎡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2.33% 및 용적률 260.34%를 적용해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1,49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39㎡ 136세대(임대 46세대 포함) △49㎡ 178세대(임대 30세대 포함) △59A㎡ 644세대 △
경기도 광명10R구역이 장기간의 인고 끝에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 국공유지 동의율 문제로 대법원까지 소송이 이어졌지만, 지난해 조합 승소 판결이 내려지면서 사업을 재가동하고 나선 것이다. 여기에 출구전략으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했지만, 광명시가 최종 심의결과 ‘사업 추진’ 결정을 내렸다. 그동안 사업의 발목을 잡던 문제들이 모두 해결된 것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건축심의와 시공자 선정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소송과 출구전략으로 늦어진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유창시 조합장은 “사업이 다소 늦
“조합설립인가를 인정받기까지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습니다.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에서 조합설립인가를 인정한 만큼 사업추진에 더 이상 걸림돌은 없을 것입니다. 사업이 늦어진 만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조합원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광명시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국공유지문제로 조합설립신청 불인가소송으로 2년여 기간 동안 사업 정지대법원에서도 승소… 재개발 본격화조합원 기대 져버릴 수 없어 사업추진일부 유언비어로 대인기피증까지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