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3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광안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재홍)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동원개발 등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마감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로 면적이 7만1,895.4㎡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광안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재홍)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1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원개발 등이 참석했다. 이후 같은 달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사 미달로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
부산 수영구 알짜 재개발로 꼽히는 민락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민락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정민)은 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내면 된다. 현재 GS건설을 비롯해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민락2구역은 지난 2015년 재개발사업을 추진했지만 정비예정구역 해제라는 아픔을
부산 수영구 남천백산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남천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DL건설, 화성산업, 대보건설, 동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DL건설, 화성산업, 대보건설은 첫 현장설명회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부산 수영구 남천백산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남천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DL건설, 화성산업, 반도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 등 5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수영구 남천동 3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945.2
부산 수영구 남천 백산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천 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지난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경우 시공자 선정일 이후 15일 이내에 조합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다만 15억원 중 5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해 180일 이내에 지급 가능 조건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부산에서 최초로 적용하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이 오는 15일 개관한다.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808번지 일원 대연4구역 재건축을 통해 들어서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3~지상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39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분 타입별 세대수는 △59㎡A 38세대 △59㎡B 94세대 △59㎡C 77세대 △84㎡B 48세대 △100㎡A 17세대 △100㎡B 58세대 △114㎡A 10세대
부산 수영구 금보빌라타운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이 사업장은 올해 초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으나 설계변경 등의 과정을 거쳐 재착수한 것이다.금보빌라타운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현주)은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 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0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0월 23일 입찰을
대우건설이 오는 9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808번지 일원 대연4구역 재건축을 통해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3~지상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39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올해 12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단지다.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광안리 삼익비치타운가 남천자이, W아파트, LG메트로시티 등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부산 남천 백산아파트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소규모재건축사업 추진에 들어갈 전망이다.수영구는 지난 5일 남천동 31-2번지에 위치한 ‘남천 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해 조합설립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구는 지난달 28일까지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이 구역은 지난 1984년 10월 준공된 노후단지로 지상 5층 높이 4개동에 12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6,945.2㎡ 면적으로 2025년 8월 사업에 착수해 2028년 10월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부산2호선 금련산역을 도보로 2분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이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 시는 추정 비례율을 105.25%로 추산했다.시는 지난달 29일 광안3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로 면적이 7만1,895.4㎡이다. 향후 용적률 225% 이하 및 건폐율 20% 이하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1,073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현재 가구수는 980가구다.이곳의 추정 비례율은 105.25%로 추산됐다. 총 수입 추산액은 7,719억7,796만원, 총
부산 연제구 일대의 ‘재건축 대장주’로 불리는 망미주공아파트의 조합설립이 가시화하고 있다. 연산5구역으로 명명된 망미주공은 지난 2021년 추진위원회 승인 당시 이미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약 67% 가량이 재건축에 동의한 바 있다. 현재 추진위에서는 조합설립을 위한 준비절차를 마치고, 동의서 징구 작업에 돌입함에 따라 조만간 법적 동의율을 충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망미주공은 부산 최초의 친환경 아파트로 혁신적인 단지 설계가 적용된 단지다. 필로티와 테라스 등 당시 유행했던 성냥갑 아파트와는 달리 차별화된 건축 방식을 통해 명품 아파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오는 3일 오후 2시 구민홀 2층에서 열린다. 현재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공고된 내용에 따르면 광안동 539-1번지 일대 광안3구역은 면적이 7만1,895.4㎡다. 광안3구역 재개발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 곳에 최고 33층 아파트 1,1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박재홍 준비위원장은 “구역지정이 고시 되는대로 추진위원회 승인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부산 수영구 금보빌라타운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 나섰다. 금보빌라타운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현주)는 지난달 21일 재입찰공고를 내고 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23일 마감될 예정이다. 당초 이 곳은 경동건설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바꿨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계약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2호선 광안역과
부산 수영구 광안동 부흥·부광 일대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구는 8일 광안동 부흥·부광 소규모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수영구 광안동 491-3번지 일대로 면적이 3,573.5㎡이다. 부흥4차와 부광맨션은 현재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6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착수예정일은 2024년 7월, 준공예정일은 2028년 7월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2호선 수영역과 광안역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수영초, 호암초, 수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의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구는 이달 8일부터 광안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로 면적이 7만1,895.4㎡이다. 향후 재개발을 통해 최고 33층 높이의 아파트 약 1,15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박재홍 추진준비위원장은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3월 말부터 추진위원회 승인을 위한 주민 동의서 징구에 들어갈 것”이라며 “사전 동의율이 82%에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맨션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18일 대연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대연맨션은 남구 대연동 40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940㎡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5~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16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이곳은 교통과 교육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부산 지하철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대연
부산 수영구 부흥·부광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구는 광안동 491-3번지 일원 부흥·부광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부흥·부광은 면적이 3,573.5㎡다. 부흥4차는 지난 1984년 준공된 단지로 5층짜리 1개동 49세대로 구성돼 있다. 부광맨션은 지난 1985년 준공된 단지로 5층짜리 1개동 18세대로 구성돼 있다.한편 이 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수영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수영초, 호암초, 수영중, 동아중, 동수영중 등이
부산 수영구 금보빌라타운이 경동건설과 수의계약 수순을 밟는다. 조합은 최근 경동건설 측에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공문을 발송했다.금보빌라타운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현주)은 23일 경동건설에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공문을 전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0일까지 경동건설의 입찰 제안서를 받겠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내년 1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수영구 광안동 1258-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4,066㎡이다. 조합은 용적률 220.76%, 건폐율 24.59%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부산 수영구 금보빌라타운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도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시공자로는 경동건설이 유력한 상황이다.금보빌라타운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현주)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경동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경동건설은 지난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논의해 시공자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