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남천 백산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천 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지난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경우 시공자 선정일 이후 15일 이내에 조합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다만 15억원 중 5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해 180일 이내에 지급 가능 조건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부산에서 최초로 적용하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이 오는 15일 개관한다.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808번지 일원 대연4구역 재건축을 통해 들어서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3~지상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39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분 타입별 세대수는 △59㎡A 38세대 △59㎡B 94세대 △59㎡C 77세대 △84㎡B 48세대 △100㎡A 17세대 △100㎡B 58세대 △114㎡A 10세대
대우건설이 오는 9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808번지 일원 대연4구역 재건축을 통해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3~지상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39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올해 12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단지다.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광안리 삼익비치타운가 남천자이, W아파트, LG메트로시티 등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에 ‘대연 디아이엘’을 6월 중 분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대연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단지 지하6~지상 36 8개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이 중 일반에 전용 59~99㎡ 2,382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25가구 △84㎡ 1,554가구 △99㎡ 3가구다.대연 디아이엘이 들어서는 남구 일대는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향후 약 2만가구 규모의 초대형
부산 연제구 일대의 ‘재건축 대장주’로 불리는 망미주공아파트의 조합설립이 가시화하고 있다. 연산5구역으로 명명된 망미주공은 지난 2021년 추진위원회 승인 당시 이미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약 67% 가량이 재건축에 동의한 바 있다. 현재 추진위에서는 조합설립을 위한 준비절차를 마치고, 동의서 징구 작업에 돌입함에 따라 조만간 법적 동의율을 충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망미주공은 부산 최초의 친환경 아파트로 혁신적인 단지 설계가 적용된 단지다. 필로티와 테라스 등 당시 유행했던 성냥갑 아파트와는 달리 차별화된 건축 방식을 통해 명품 아파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오는 3일 오후 2시 구민홀 2층에서 열린다. 현재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공고된 내용에 따르면 광안동 539-1번지 일대 광안3구역은 면적이 7만1,895.4㎡다. 광안3구역 재개발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 곳에 최고 33층 아파트 1,1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박재홍 준비위원장은 “구역지정이 고시 되는대로 추진위원회 승인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부산 수영구 부흥·부광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구는 광안동 491-3번지 일원 부흥·부광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부흥·부광은 면적이 3,573.5㎡다. 부흥4차는 지난 1984년 준공된 단지로 5층짜리 1개동 49세대로 구성돼 있다. 부광맨션은 지난 1985년 준공된 단지로 5층짜리 1개동 18세대로 구성돼 있다.한편 이 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수영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수영초, 호암초, 수영중, 동아중, 동수영중 등이
부산 남구 용호2구역이 재개발사업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 단계에 이르렀다. 용호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영재)는 오는 17일 해군회관에서 관리처분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관리처분계획안 의결의 건 외에도 △기 집행 업무 추인의 건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2023년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23년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2023년 수입 예산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이주 결의의 건 △철거 및 멸실 결의의 건 △금융기관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
GS건설이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148-22번지 일대 남천2구역(삼익타워) 재건축단지 ‘남천자이’를 12월 분양한다.남천자이는 지하3~지상36층 7개동 총 913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1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1 1가구 △59㎡A2 3가구 △59㎡B 2가구 △74㎡B 2가구 △74㎡C 22가구 △84㎡A2 1가구 △84㎡B21 13가구 △84㎡C2 58가구 △84㎡D 14가구다.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입지다. 남천동은 부산을 대표하는 고급주거지역으로 전통적인 부촌을 형성하고 있다.
부산 남구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상희)는 지난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7일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선정은 제안서평가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설 1일 전 현설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또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마감 이틀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내야 한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2호선 대연역과 경성대부경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광안대
부산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수영구 남천2구역(삼익비치)가 60층 아파트 3,325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된다. 구는 남천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병국)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이달 25일까지 주민공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남천동 148-4번지 일대 남천2구역은 대지면적이 25만2,724.3㎡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다. 12층 아파트 33개동 3,060세대로 구성돼 있는데 앞으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60층 아파트 12개동 3,32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당초 계획은 61층이었지만 설계 조건을 맞추기
부산 수영구 남천반도보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창립총회가 임박했다.남천반도보라(상가)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26일 부산 수영구 호메르스호텔 20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선출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안의 승인 △추진위원회 기 수행업무 추인 △조합사업비 예산 및 운영비 예산 승인 △조합정관 및 제 규정 승인 △조합대의원 선출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등의 안건도 상정됐다.이 단지는 수영구 남천동 558-2번지 일대로 지난 1987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현재
DL건설이 새해 부산에서 수주 신바람을 내고 있다. DL건설은 수영구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연제구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두 곳의 공사비는 약 2,300억원이다.먼저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광안동 373번지 일원에 지하5~지상37층 4개동 규모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524세대와 오피스텔 57실로 구성된다. 공사비는 1,641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8개월이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 남구 동성하이타운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복매)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과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한 상황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동성하이타운은 남구 대연동 1756-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337.7㎡이다. 이곳에 용적률 478.15%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2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될 전망이다.한편, 이곳은 부산 지하철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이 가깝다. 또 도시고속도로와 광안대교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이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에 착수함에 따라 연내 관리처분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재송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곤)은 지난 7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분양신청 접수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지난 5월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 3만3,793.8㎡에 공동주택 92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바 있다.재송2구역은 부산의 강남으로 꼽히는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는데다, 경부고속도로와 광안대교 등이 인접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재건축단지인 삼익비치타운이 3,300여가구의 대규모 단지 조성을 골자로 한 사업시행인가를 확정한다.지난 25일 남천2-3구역(삼익비치)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수영구청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남천동 148-4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이 25만2,724.3㎡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최고 12층 높이로 33개동에 3060세대로 구성된 아파트로 지난 1979년 10월 준공됐다.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인근에 위치해 부산시내의 부촌으로 평가를 받았다.지난달 총회를 통과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토지신탁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 373블럭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구는 지난 23일 광안동 373번지 일원 광안동 373블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대한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광안동 373블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면적이 9,299.4㎡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5~지상35층 5개동 공동주택 594세대와 오피스텔 102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준공은 오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이 곳은 금련산역과 광안역 사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부산 남구 대연3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대연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영자)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달 26일 인가하고 지난 3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대연동 455-25번지 일대 대연3구역은 반도보라맨션을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구역면적은 1만2,538㎡로 조합은 기존 5층짜리 260세대를 헐고 지하2~지상24층 아파트 6개동 367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295세대 △72㎡ 42세대 △84㎡ 40세대 등이다.조합은 이르면 4월부터 조합원 이주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건축
동원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대연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호)는 지난 19일 총회를 열고 동원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약 430억원이다.동원개발 관계자는 “당사를 시공자로 선정해 준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대연맨션 소규모재건축을 성공시키기 위해 재건축·재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대연맨션은 대연동 40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940㎡이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5~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1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이 곳은
부산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가 리모델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 곳은 총 7,374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로 부산시내 리모델링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곳이다. LG메트리시티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민수)는 지난 9일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2019년 매출액 300억원 이상인 업체여야 한다. 또 재개발·재건축 수행 실적이 있거나 리모델링 실적이 20건 이상이면서 단일규모 1,000세대 이상 사업시행인가 실적이 있어야 한다. 컨소시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