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일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1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재개발 8부 능선을 넘었다.시는 지난 13일 광명제11R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서명동)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광명시 광명4동 158-403번지 및 철산4동 467-83번지 일대로 면적이 19만8,135.9㎡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용적률 270.81% 및 건폐율 14.27%를 적용해 지하5~지상42층 높이의 아파트 4,29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