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광명제10R구역 재개발조합이 2022년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임시직원(홍보요원) 채용에 나섰다.지난 23일 광명제10R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창시)은 ‘2022년 정기총회 임시직원(홍보요원) 채용 모집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홍보요원 모집공고를 위한 서류를 이달 23일부터 충원시까지 접수 받는다. 모집 인원은 총괄 1명, 팀장 1명, 전산 1명, 홍보요원 27명 등 총 30명이다. 용역기간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다. 재개발 및 재건축 총회 관련 유경험자는 우대한다는 조건도 내걸었다.이혁기 기자 l
경기도 광명시 광명제10R구역이 재개발사업 정기총회 임시직원(홍보요원) 채용 모집 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용역기간은 오는 4월 4일부터 같은 달 18일 까지다. 채용 모집을 위한 관련 서류는 이달 31일부터 조합사무실에서 접수 받는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경기 광명시 광명제10R구역이 총회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두면서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을 예고했다.광명제10R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창시)는 지난달 22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더 그랜드 웨딩홀 3층에서 조합 예산편성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골자로 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안건은 사업시행계획서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건으로 과반수 의결을 받아 원안 가결됐다.사업시행계획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해 계획된 설계개요에 따르면 광명10R구역은 광명시 광명
경기도 광명10R구역이 장기간의 인고 끝에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 국공유지 동의율 문제로 대법원까지 소송이 이어졌지만, 지난해 조합 승소 판결이 내려지면서 사업을 재가동하고 나선 것이다. 여기에 출구전략으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했지만, 광명시가 최종 심의결과 ‘사업 추진’ 결정을 내렸다. 그동안 사업의 발목을 잡던 문제들이 모두 해결된 것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건축심의와 시공자 선정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소송과 출구전략으로 늦어진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유창시 조합장은 “사업이 다소 늦
광명10R구역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6동 373-3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4만9,898.4㎡이다. 조합의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280.39%를 적용해 총 1천52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면적별로는 △39㎡ 116가구(임대) △49㎡ 84가구(임대 65가구 포함) △59㎡ 439가구 △84㎡ 356가구 △101㎡ 5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국민주택규모 아파트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어서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광명10R구역은 조합원 수에 비해 신축 세대수가 많아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조합설립인가를 인정받기까지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습니다.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에서 조합설립인가를 인정한 만큼 사업추진에 더 이상 걸림돌은 없을 것입니다. 사업이 늦어진 만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조합원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광명시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국공유지문제로 조합설립신청 불인가소송으로 2년여 기간 동안 사업 정지대법원에서도 승소… 재개발 본격화조합원 기대 져버릴 수 없어 사업추진일부 유언비어로 대인기피증까지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