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광장극동아파트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재건축 확정 소식을 알렸다.광장극동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김소영)는 지난 16일 구청으로부터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E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D등급(조건부재건축), E등급(재건축 확정)을 받아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D등급으로 조건부재건축을 받을 경우 지자체 재량에 따라 적정성 검토 시행 여부를 결정짓는다.이 단지는 광진구 광장동 218-1번지 일대로 광장극동1차·2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할 계획이다. 1차는 1985년에 448가구, 2차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아파트1단지의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하면서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30일간 워커힐아파트 1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광진구 광장동 145-8번지 일대로 면적이 8만9,954㎡이다. 향후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982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60㎡이하 100가구 △60~85㎡ 450가구 △85㎡초과 43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한편 워커힐아파트는 지
SK에코플랜트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가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SK에코플랜트는 외관과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먼저 외관의 경우 대형문주와 커튼월룩, 입면디자인 등을 적용해 랜드마크에 어울리는 고급 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 전 가구 모두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설계를 계획했다. 각 가구는 분양 선호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광장동 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태엽)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DL건설, 쌍용건설, 극동건설, 한신공영, 화성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서울시 광진구 삼성1차아파트가 내달 7일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27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6월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이 단지는 광진구 아차산로70길 12-21 일대로 구역면적이 7,653㎡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아파트 19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5호선 광나루
서울 광진구 상록타워아파트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수평증축 리모델링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이 단지는 최근 시공자로 HDC현대산업개발을 선정한데 이어 이번 안전진단 문턱을 넘으면서 ‘겹경사’를 맞이했다.지난 22일 광진구청에 따르면 상록타워아파트는 리모델링을 위한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로써 건축심의와 사업계획승인, 2차 안전진단, 착공 등의 절차를 남겨두게 됐다. 수평증축의 경우 수직증축과 달리 한국시설안전공단이나 한국건설연구원 등 전문기관으로부터 1·2차 안전성 검토를 받지 않아도 된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상록타워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상록타워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장홍철)은 지난 21일 전체 조합원 193명 중 1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원 164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98.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었다.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총사업비 708억원 규모로 앞으로 지하4~지상24층 1개동 229세대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29세대다.상록타워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5호선 광나
서울 광진구 광장극동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적정성 검토 결과로 최종 재건축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지난 4일 광진구는 광장극동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조건부 재건축)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해 7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간 바 있다. 검사결과 종합평가에서 53.68점을 받아 적정성 검토를 통과하면 재건축이 가능하다.광장극동은 1차와 2차로 구성된 1,344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1차는 1985년, 2차는 1989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어선 상황이다. 지하철5호선 광
서울 광진구 광장 극동아파트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광장 극동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예비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았고,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추진준비위는 지난 24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안전진단 진행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 위치한 광장 극동아파트는 1차와 2차가 통합 재건축을 추진중이다. 극동1차는 14층 아파트 5개동 44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극동2차는 14층 아파트 11개동 896가구 규모다. 광남초·광남중·광남고 등 광남학군이 형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