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7구역이 조만간 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구는 지난 20일 용호7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남구 용호동 385-15번지 일대로 면적이 5만8,712㎡다. 여기에 용적률 264% 이하, 건폐율 50% 이하를 적용해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약 99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용호7구역의 재개발을 통한 추정 비례율은 114.17%로 추산됐다. 종후자산 추산액은 6,050억3,079만3,000원이고 총사업비
인천 부평구가 동암중서측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지난 19일 발주했다.십정동 499-1번지 일대 동암중서측구역은 지난해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라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곳이다. 면적은 3만8,942㎡로 과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8개월이다.과업 내용에는 △정비계획 수립 △추정분담금 산정 및 주민의견조사 △건축계획 검토(기획설계) △교통성 검토 △환경성 검토 △경관성 검토(경관심의 포함) △각종 위원회 심의·자문 △주민설문조사, 공람공고, 주민설명회 등 주민의견수렴 업무 등이 담기게 된다.이 곳은 지하
부산 사하구 신평1구역의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이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13일 신평1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사하구 신평동 7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평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다. 면적은 1만6,802㎡다. 여기에 평균 용적률 249.4%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약 430세대를 짓는다. 현재는 최고 6층 7개동 312세대 규모로 구성됐다.신평1구역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측은 올해 하반기 중 정비계획 결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면서 최고 43층 높이의 아파트 1,005세대 규모로 재건축될 전망이다.서초구청은 지난 14일 ‘방배삼호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방배삼호아파트는 서초구 방배동 76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6,525.7㎡이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43층 높이의 아파트 1,00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예정 법적상한 용적률은 299.98%이하로, 정비계획 용적률 256.97%이하가 적용된다. 건폐율은 50% 이하를 적용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이 임박했다.구는 지난 7일 노량진역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은하맨션은 동작구 노량진동 84-24번지 일대로 면적이 8,987㎡다. 여기에 용적률 273.34% 및 건폐율 33.06%를 적용해 지하4~지상22층 높이의 아파트 19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임대주택은 26세대가 포함됐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9호선 노량진역이 인접한 역세권이다.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등 공공기관
경기 군포시 금정동 적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조합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20일 금정동 744번지 일대에 위치한 적성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지형도면과 함께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5,473.9㎡ 면적으로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공람공고를 진행한 바 있다.구역과 산본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시청과 경찰서 등이 인접해 있다. 또 한얼공원과 재궁공원, 금정제일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겨환경을 누
전북 정읍시 시영연립이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시는 지난 8일 시영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곳은 정읍시 시기동 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432.25㎡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4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 일대는 동신초, 정읍중, 정읍여고, 정읍고 등 학군이 형성돼있다. 또 인근에 정읍천이 흐르고 천변누리공원, 정읍어린이교통공원 등 친환
서울 서초구 반포미도아파트의 추정비례율이 약 97% 수준으로 산출됐다. 기존 84㎡ 주택을 소유한 조합원은 분양평형에 따라 3억7,000만원 환급에서 13억7,000만원까지 추가부담금이 발생한다.구는 지난 1일 반포미도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내달 4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된 내용으로 토지등소유자 등은 공람기간 내에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공고문에 따르면 반포미도는 반포동 60-4 일원으로 7만6,527㎡ 면적이 대상이다. 건폐율 5
서울 서초구 잠원한신타운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구는 잠원한신타운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공고했다.이 사업장은 서초구 잠원동 60-4번지 일대로 지난 1989년 입주했다. 면적은 3,920.6㎡다. 현재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110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재건축을 통해 118세대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늘어나는 8세대는 공공주택으로 공급한다.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설계업체 등 협력업체 선정에 나설 것”이라며 “관
서울 송파구 가락우창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 단지의 추정 비례율은 104.3%로 추산됐다.구는 이달 1일부터 가락우창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가락우창은 송파구 오금동 164번지 일대로 면적이 1만7,235.6㎡다. 여기에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43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상가를 포함해 293세대 규모로, 지난 1985년 입주했다.총 수입 추정액은 5,210억원, 총 지출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구는 지난 25일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7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749.2㎡다. 여기에 용적률 299.86% 및 건폐율 15.25%를 적용해 지하4~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1,1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조합은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대로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미 관련 준비도 병행하고 있는 상태로, 올 상반기 내
1. 문제의 소재=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학교용지법’이라 함)에서는 개발사업에 따라 공동주택을 분양하는 자에게 학교용지 부담금(이하 ‘부담금’이라 함)을 부과할 수 있으나, 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 시행 결과 정비구역 내 가구 수가 증가하지 않는 경우에는 부담금을 부과할 수 없는 예외를 정하고 있다. 그런데 부담금의 부과는 무엇보다 개발사업 전후로 얼마만큼 가구 수가 증가하였는지를 기준으로 산정되어야 하는바, 개발사업 이후의 가구 수는 개발사업에 따라 발생하는 세대 수로서 확정적인 반면 개발사업 이전의 가구 수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의 층수 문제가 조합원 표결로 결정될 전망이다. 조합은 내달 열릴 정기총회에서 최고 50층과 70층을 두고 조합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황상현)은 오는 2월 3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고 층수를 결정하는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조합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다수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는 구상이다.성수1지구는 현재 정비계획변경안에 대한 주민 공람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성동구는 지난 11일부터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 주택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가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647세대 규모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용산구는 지난 19일 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공람·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산호아파트는 용산구 원효로4가 118-16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7,117.3㎡이다. 여기에 용적률 280%, 건폐율 25.98%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64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중 임대주택으로는 73세대가 포함됐다. 사업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84개월 이내다.이 단지는 한강변 조망권을
서울 강동구 천호A1-2구역의 정비구역이 가시화됨에 따라 본격적인 재개발이 시작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11일 천호동 461-31번지 일대 ‘천호A1-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은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사항을 반영한 내용으로 내달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3만699.64㎡ 면적을 모두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했다. 건폐율 50% 이하, 정비계획 용적률 280.98%를 각각 적용하고, 법적상한용적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가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중 최초로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구는 지난달 28일 목동6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단지가 비슷한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고, 순차적으로 구역지정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양천구 숙원사업인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 재건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목동6단지는 양천구 목동 911번지 일대의 면적 10만2,424.6㎡를 대상으로 재건축한다. 이번 계획안은 최고 35층에서 49층까지
인천 부평구 십정동 국민주택의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부평구청은 지난 5일 십정동 국민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번 공람은 이달 19일까지 진행된다.공람·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부평구 십정동 179-26번지 일대로 면적이 6,787㎡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21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297.77%, 22.99%가 적용됐다. 사업기간은 사업시행인가 또는 변경인가일로부터 60개월이다.이곳은 교통과 교육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중랑구청은 지난 2일 중화역2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장은 중랑구 중화동 327-4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546.33㎡이다. 사업 착수 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약 24개월 이내다.이곳은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중랑역, 지하철7호선 중화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상봉초, 묵동초, 장안중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이달 16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신정수정아파트는 양천구 신정동 733-31외 2필지 일대로 면적이 8,404.6㎡이다. 조합은 여기에 용적률 299.99%, 건폐율 24.85%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7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한편, 이 단지는 지난 2021년 7월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돼 재건축사업에 참여하고 있
서울 구로구 오류동 서울가든빌라의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이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26일 오류동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구로구 오류동 97-4번지 일대로 면적이 2만7,914㎡다. 예정 법적 상한 용적률은 250% 이하로,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65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71세대를 공급한다.서울가든빌라는 재건축을 통한 총 수입 추정액이 6,017억원, 총 지출 추정액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