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마포로1구역제10지구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권에 포스코이앤씨가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첫 입찰에 이어 두 번째 입찰에서도 단독으로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했다.마포로1구역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선숙)은 지난 15일 두 번째 입찰의 참여확약서 제출기한에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찰에 따라 조합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을 기반으로 한 3차 공고를 통해 재입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지구는 마포구 도화동 53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660.7㎡다. 여기에
서울 마포구 공덕6구역이 임기가 만료된 집행부 재정비를 마무리하는 등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공덕6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2일 마포구에 소재한 경찰공제회자람빌딩 6층 이룸웨딩컨벤션 아름채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요 안건은 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연임의 건과 대의원 선임의 건 등이다. 개표결과 유칠선 현 조합장이 조합원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감사 1명과 이사 4명, 대의원 1명 등을 선임했다.또 법무사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도 상정됐는데, 중앙법무사법인이 조합원들의 선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25일 총회를 열고 한화 건설부문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공덕동 370-9번지 공덕현대아파트는 면적이 8,259㎡로 연면적은 3만5,797.2㎡다. 여기에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23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공덕초, 서울여중, 서울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서울 마포구 도화우성아파트가 안전진단 문턱을 넘으면서 본격적인 재건축 시작을 알렸다.도화우성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홍명희)는 지난 16일 마포구청으로부터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E등급(43.85점)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A~E등급 중 D등급 또는 E등급을 받아야 한다. D등급의 경우 조건부재건축으로 지자체가 적정성 검토 시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등급은 자동으로 재건축이 확정된다. 점수 기준은 D등급이 45~55점, E등급은 45점 이하다.이 단지는 마포구 도화동 82번지 일대로
서울 마포구 공덕6구역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원활한 재개발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공덕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칠선)은 지난 13일 사업시행계획 수립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사업시행계획안 승인 및 인가 신청의 건이 상정돼 가결됐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마포구 공덕동 11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301.4㎡이다. 이곳에 용적률 234.17%, 건폐율 24.88%를 적용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16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4㎡형 19세대 △59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2차 입찰에 1개사가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업장은 마포구 공덕동 370-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259㎡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 20층 높이의 아파트 21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보건설, 이수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대방건설, 화성산업이 참석했다. 조합은 이달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 이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마포구 공덕동 370-9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 나섰다. 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25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4일 마감될 예정이다.앞서 1차 현설에는 두산건설, 이수건설, 계룡건설산업, 대보건설, 보미건설, 진흥기업, 대방건설, 태영건설, 남광토건, 금호건설 등 10곳이 참여했지만 입찰은 이뤄지지 않았다.공고문에 따르면 1차 때와 다르지 않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또는 입찰보증보험증권)을 내야 한다.이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이수건설, 계룡건설산업, 대보건설, 보미건설, 진흥기업, 대방건설, 태영건설, 남광토건, 금호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 이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입찰보증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공덕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장혁)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 이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마포구 공덕동 370-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259㎡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
남광토건이 인천 부평구 광명13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광명13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광토건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부평구 삼산동 359-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808㎡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이 일대는 부평IC가 인접해 경인고속도로, 수도권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수도권 등으로 이동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3파전’으로 확정됐다.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대보건설, 중흥토건이 각각 참여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4월 중 개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당초 조합이 공고문을 통해 내건 입찰조건은 확정지분제 방식이다. 확정지분율 141%이상 제시하고, 보증금 60억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한 곳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내용을 입찰조건으로 달았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은 마포구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이달 24일 열린다. 조합은 지난 17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월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를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또 확정지분율 141% 이상 제시한 건설사만 입찰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은 마포구 공덕동 256-5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1만1,116.9㎡를 대상으로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마고·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1개사만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마포구 공덕동 256-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116.9㎡이다. 조합은 지하6~지상18층 높이로 오피스텔 712실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을 짓는 시장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이곳은 지하철5호선과 6호선 공덕역이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의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쌍용건설, 두산건설, 서희건설, 남광토건, 동양건설, 대상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60억원 중 3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3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이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한다. 60억원 중 3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3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또 확정지분율을 141%이상 제시한 건설사만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이달초 서울 마포구 공덕시장 정비사업 조합장으로 현직 구의회 의장이 당선되면서 겸직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공덕시장 정비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됐지만 시공자 선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된 곳이다. 그러다 지난 11일 조합장으로 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이 당선됐다. 문제는 조 의장이 지난 2010년과 2018년 구의원에 당선 뒤 지난해부터 의장을 맡고 있다는 점이다.올 1월 12일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제43조는 지방의회의원의 겸직 금지를 규정하고 있는데 법령에 따라 해방 지방지차단체의 장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조
한화건설이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마포·공덕시장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대철)은 지난달 26일 전체 조합원 117명 중 61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한화건설을 선정했다.마포·공덕시장 정비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과 금호건설 등을 시공자로 선정했지만 사업은 지연돼 왔다. 그러다 이번에 새롭게 한화건설을 선정하면서 사업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밖에 이날 상정된 △한국자산신탁 선정 취소 및 약정 해지의 건 △공동사업시행자 사업방식 취소의 건 △조합정관 변경의 건 △금호건설 선정 취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