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약 130개 건설사·설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LH는 지난 2014년부터 총 4만7,000세대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민간참여사업은 LH 등 공공시행자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LH는 올해 27곳의 민간참여사업 후보지에서 2만1,000세대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이다. 아울러 주택 공급유형도
국토교통부가 3080+ 공급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공공주택본부를 확대·개편한다. 국토부는 이런 내용의 공공주택본부의 구성 및 운영에 과한 규정을 28일부터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공공주택본부는 공공주택추진단 소속 기존 3과에서 5과로 확대되며 공공택지기획과, 공공택지관리과, 공공택지조사과, 도심주택공급총괄과, 도심주택공급협력과로 구성된다. 1본부 1단 5과 체제다.먼저 공공택지기획과와 공공택지관리과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수도권·지방권 중소규모 공공주택지구 등 공공택지 개발 업무를 전담한다.공공택지조사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