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소규모주택정비사업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란 무엇이며, 그 종류는?■ 김민우 변호사의 Key Point재건축·재개발사업이라는 말 이외에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 그리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라는 말을 들으셨을 것입니다.따라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란 것이 별도로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재건축, 재개발과 헷갈려서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과연 그 사업이 무엇인지, 언제 생겼는지, 그리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를 확실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법률사무소 국토 김조영 대표변호사의 해설1.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생기게 된 이유도시
3. 정비사업과 유사 사업과의 차이점정비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리모델링주택조합사업, 지역주택조합사업과의 차이점은?■ 김민우 변호사의 Key Point재건축, 재개발 이외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 리모델링, 지역주택 등의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그리고 법률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이외에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주택법 등 서로 다른 법률도 많이 듣게 됩니다.위 사업들이 과연 어느 법률의 적용을 받는지, 그리고 같은 법률의 적용을 받는 사업은 어느 것들인지에 관하여 명확히 구별해 드리겠습니다.
공공이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시행할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소규모주택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두게 됐다.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천준호 의원이 발의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소규모재건축사업에 공공이 참여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신설됐다.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LH 등 공공이 공동시행자나 공공시행자, 사업대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참여 소규모재건축활성화사업(공공소규모재건축사업)’을 도
정부가 이달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을 선정한데 이어 3월 중 추가 후보지를 선정한다. 공공재건축은 사전컨설팅 결과를 회신한 7곳을 대상으로 연내 시범사업지를 선정하고, 2차 사전컨설팅도 진행한다. 더불어 소규모재건축에도 법령 개정을 통해 공공방식을 적용하는 ‘공공소규모재건축’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은 지난 18일 ‘그간 부동산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관련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공공재개발, 시범사업지 8곳 연내 정비계획·시행자 지정… 추가 후보지도 선정·발표=공공방식의 정비사업에서 높
LH 등 공공이 소규모재건축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법적상한용적률의 120%까지 상향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왔다. 지난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밝힌 ‘저층주거지 고밀개발’을 실행하기 위한 공공소규모재건축 도입 법안이 마련된 것이다.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하고,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소규모재건축의 정식 명칭은 ‘공공참여 소규모재건축활성화사업’으로 공공이 참여하는 경우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