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펼치고 있는 1기 신도시 재정비에 발맞춰 원도심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주택국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시에 따르면 안전진단 비용지원은 시와 경기도에서 전체 비용의 70%를 부담하고 나머지 30%를 주민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현재 정비예정구역 3곳에 대한 시·도 예산 4억9,420만원을 확보해 안전진단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7곳에 대한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원도심 노후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에
경기 부천시 고강동 한오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고강동 한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재호)는 29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9월 2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수주초, 수주중, 수주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또 수주근린공원, 고강선사유적공원, 서서울호수공원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강동에서는 다수의
경기 부천시 고강동 강서주택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경쟁 구도가 확정됐다. 더본건설과 에이치씨건설이 맞붙는다.고강동 강서주택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더본건설, 에이치씨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6월 24일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부천시 역곡로 482번길 외 20필지로 대지면적이 3,789.2㎡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1층 높이의 아파트 1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한편
경기 부천시 고강동 강서주택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도전한다.고강동 강서주택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일인 5월 19일 오후 4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부천시 역곡로 482번길 외 20필지로 대지면적이 3,789.2㎡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11층 높이의 아파트 120가구
경기 부천시 고강동 한솔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착수했다.고강로 한솔빌라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향자)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1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1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이 사업장은 부천시 고강동 288번지 외 5필지로 대지면적이 1,
경기 부천시 고강동 한솔빌라외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고강동 한솔빌라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향자)은 28일 시공자 선정 공고를 내고 내달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내야 한다. 국세 및 지방세 미납 업체는 참여가 불가하다.이 곳은 수주초, 수주중, 수주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 환경이 양호하다. 수주근린공원, 고강선사유적공원 등도 가깝다.한편 고강동 288 외 5필지 고강동 한
대보건설이 연초부터 수주 신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대보건설은 경기 부천시 삼우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1월과 2월 수주한 새보미아파트와 삼우3차를 합쳐 총 391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삼우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자)는 지난 18일 총회를 열고 대보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436억원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이다.고강동 396번지 일대 삼우4차는 면적이 6,129.4㎡로 앞으로 지하2~지상12층 아파트 18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대보건설이 경기 부천시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 시공권을 확보했다.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대보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1986년 준공된 새보미아파트는 5층짜리 아파트 2개동 93세대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지하2~지상12층 100가구 규모로 재탄생하게 된다. 공사금액은 252억원으로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이번 수주는 대보건설의 9번째 도시정비사업 수주다. 대보건설은 지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선보인 후 2021년 3건, 지난해 5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한 바
경기 부천시 삼우4차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삼우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자)는 지난 16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곳은 고강초, 고리울초, 수주초, 수주중, 수주고 등이 가까워 교통이 양호한다. 서서울호수공원과 고강선사유적고원도 인접해 있다.한편 고강동 396번지 일대 삼우4차아파트는
경기 부천시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원미동·소사본동·고강동 일원 등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원미동 부천북초등학교 남측, 소사본동 부천한신아파트 남측, 고강동 고강선사유적공원 동측이다.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계획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도입된 제도다. 공공이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하여 민간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한다는 게 골자다.국토부에 따르면 기초 지자체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
국토교통부가 서울을 제외한 경기, 인천, 부산 등 5개 시·도에서 총 11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앞으로 이 곳에서 약 1만2,0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서울을 뺀 경기도 및 6대 광역지자체와 함께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경기 부천, 안양, 고양에서 5곳 △대전 중구 3곳 △부산 영도 1곳 △인천 남동 1곳 △충북 청주 1곳 등 11곳(79만㎡)을 선정했다.앞으로 이들 후보지가 향후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총 1만2,000세대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또 공공의
경기 부천시 세종빌라 외 가로주택정비구역이 10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시행계획을 확정했다.시는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289-1번지 일대에 위치한 세종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 포함)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2,842.2㎡의 면적에 건폐율 36.62%, 용적률 249.92%를 적용해 공동주택 100가구를 건설한다. 층수는 지하1~지상11층 높이(최고 36m)로 계획됐다.전용면적별로는 △62㎡A 20가구 △62㎡B 10가구 △53㎡ 36가구 △51㎡ 4가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39곳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제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대구 동구와 광주 동구 등 총 39곳을 선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지 39곳의 총 면적은 484만㎡로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1조5,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쇠퇴한 주거환경과 상권이 재생되고 약 7,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국비 3,000억원을 비롯해 △지방비 2,000억원 △부처연계 6,600억원 △지자체 1,500억원 △기금·민간 1,300억원 등이다.도시재생특별위
경기 부천시 정안·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정안·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철)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동양과 청도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입찰이 성립된 직후 이사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 날짜와 장소 등을 확정했다”며 “오는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투표를 거쳐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곳은 부천시 고강동 311-
동우개발이 경기 부천시 고강동 현대주택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땄다. 고강동 현대주택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1일 총회에서 동우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곳은 지하2~지상9층 아파트 10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한편 동우개발은 인천 부평구 백조아파트 소규모재건축(228억), 서울 구로구 두암빌라 소규모재건축(352억), 서울 영등포구 유성빌라 가로주택(184억),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3동 가로주택(249억), 인천 미추홀구 우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172억) 등의 수주에 성공했다.박노
경기 부천시 삼우4차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삼우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자)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지분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조합은 이달 2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삼우4차아파트는 부천시 고강
경기 부천시 정안, 고려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다녀간 상황이다.정안, 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철)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동양건설산업과 청도건설 2개사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지분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경기 부천시 정안, 고려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정안, 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철)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 재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곳은 부천시 고강동 311-23번지 외
경기 부천시 정안·고려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정안·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철)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조합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만 입찰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3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할 경우 내달 2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경기 부천시 부촌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부촌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양우)은 오늘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장설명회 개최 하루 전인 이달 27일 오후 3시까지 조합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또 국세 및 지방세 완납 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