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이 인천 계양구 계산동 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마수걸이 수주로 지난해에만 수도권에서 총 5곳의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연초부터 신바람을 내고 있다.지난 1986년 준공된 동성아파트는 5층짜리 아파트 2개동 90세대로 구성돼 있다. 코람코는 앞으로 지하2~지상22층 아파트 164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인접해 있으며 경인교대입구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다른 지역 이동도 수월해 교통
이달 23일 인천 계양구 동성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1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9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동성아파트는 계양구 경명대로 1029번길 6 일대로 대지면적이 3,499.7㎡이다. 용적률 359.93%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2층 높이의 아파트 16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인천 지하철1호선 계산역이 가까워 대중
인천 계양구 동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수영)은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내야 한다.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경인교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학군도 양호한데 계산초, 부평초, 북인천중, 계산고, 경인여대 등이 주변에 있다.한편 동성아파트는 대지면적이 3,499.7㎡로 연면적은 1만8,40
인천 계양구 신동양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신동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기도명)은 지난 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4월 30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에 의한 전자입찰(제안서 평가)로 진행된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5억원을 내야 한다.한편 계산동 935-5번지 일대 신동양아파트는 구역면적이 3,150㎡로 연면적은 1만2,314.4027㎡다. 지하2~지상14층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