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우성1차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가락동 96-1번지 일대 가락우성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결정하고 2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가락우성1차아파트는 면적이 3만5,043.7㎡로 법정 상한 용적률 281.88%를 적용해 최고 26층 아파트 967세대(공공주택 92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추정비례율은 93.43%로 추산됐다. 총수입은 1조3,755억원이고 총지출은 5,219억원이다. 종전자산 추정액은 9,136억원이다.한편 지난 1986년 준공된 가락우성1차는 15층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이앤씨 선정이 유력하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이달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연다. 앞서 이곳 시공자 입찰은 1·2차 모두 포스코이앤씨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상황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3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296.6㎡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61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제균)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11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가락동 199번지 일대 가락프라자는 면적이 4만5,808.8㎡로 이중 대지면적은 4만1,686.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3.07% 및 용적률 299.9%를 적용해 지하3~지상34층 아파트 12개동 1,068세대(임대 115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 124세대(임대 54세대 포함) △74㎡ 152세대(임대 57세대 포함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에 포스코이앤씨가 바짝 다가섰다. 포스코는 지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1·2차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했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2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같은 날 포스코이앤씨 측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공문을 발송한 상황이다. 총회는 오는 2월 중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3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
내년 초 건설사들의 눈길이 서울 송파구 가락·문정동 일대로 향할 전망이다. 최근 GS건설을 선정한 가락프라자아파트와 인접한 4개 단지가 내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에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가락·문정동 내에서 조합설립을 마치고 시공자 선정을 앞둔 재건축 단지는 가락미륭, 삼환가락, 가락극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등이다. 4개 현장 모두 사업 진행 속도와 입지, 규모가 비슷해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로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최근 경쟁 입찰이 드물어진 상황 속에서도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2파전’ 구도가 형성되기도 했다. 각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첫 번째 가로주택사업이다.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는 지난 26일 총회를 열고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자로 선정했다.10층짜리 아파트 2개동 160세대 규모의 가락현대6차아파트는 앞으로 지하3~지상25층 아파트 2개동 19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총 사업규모는 1,017억원이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의한 정비사업 중 하나로 노후·불량건축물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가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7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 9월 19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고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이후 지난 6일 입찰은 포스코이앤씨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50억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 재건축을 수주하면서 최고 34층 높이의 아파트 1,300여세대를 건립할 전망이다. 특히 GS건설의 이번 수주는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인천 검단사고 이후 첫 시공권을 확보한 사례로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 받았다는 평가다.지난 4일 가락프라자 재건축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총회를 열었다. 이날 GS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대로 면적이 약 4만5,808.8㎡이다. 여기에 재건축을 통해 최고 34층 높이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18층 14개동 총 1,265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74㎡ 299세대가 일반분양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9㎡A 72세대 △49㎡B 112세대 △59㎡A 21세대 △59㎡B 43세대 △74㎡A 6세대 △74㎡C 6세대 △74㎡D 19세대 △74㎡E 17세대 △74㎡F 3세대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e
공사비 약 5,050억원에 달하는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의 재건축 시공권 확보 경쟁이 대형사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재균)은 20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참여했다. 양사 모두 이곳 재건축사업 수주에 높은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송파구 문정로 125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5,808.8㎡이다. 조합은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12개동 1,068세대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의 재건축 공동시행 건설업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19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50억원, 보증서 5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송파구 가락동 138번지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가 재건축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를 찾는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11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컨소시엄 참여는 불허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100억원 중 5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5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6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3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아파트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권기준)은 지난 23일 안전진단 용역 결과 C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송파대로32길 1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624.6㎡이다. 여기에 용적률 599.59%를 적용한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6~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9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현재는 최고 26층 8개동 915가구 규모다.권기준 조합장은 “앞으로 구체적인 설계안을 마련한 뒤 건축심의 이전 단계인 서울시 사전자문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현대엔지니어링과 두산건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 입찰마감일에 시공자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는 지난 25입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8월 23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중 30억원은 입찰마감 전 현금으로 입금하고 나머지 2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가락현대6차아파트의 경우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아닌데도 국내 내로라
서울 송파구 가락우성1차아파트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 967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24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를 열고 가락우성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96-1번지 일대로 지난 1986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구역면적은 3만5,043.7㎡이다. 현재는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83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향후 용적률 281.88% 이하를 적용해 129가구를 늘린 최고 26층 967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공공주택은 92가구를
공사비 5,050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의 재건축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재균)은 지난 20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쌍용건설, 한화 건설부문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2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300억원 중 150억원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시공자 입찰이 불발됐다.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건설사 미달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화성산업,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조합은 조만간 재공고를 내고 재도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5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549.6㎡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화성산업, 대방건설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은 오는 7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가 이달 22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3일 공고를 내고 오는 7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으로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일인 7월 18일 오후 3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금지했다.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5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549.6㎡이다.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