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등 11곳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이 8번째로 이 곳에서 총 1만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총 7차례에 걸쳐 65곳(8만9,600호)을 선정했고 8차까지 합하면 76곳에서 총 10만호를 확보했다. 이는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지정 목표인 19만6,000호의 51%에 해당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도심복합사업 8차 후보지로 △노원구 수락산역 인근 △구로구 대림역 인근 △강동구 고덕역 인근 △중랑구 상봉역 인근 △관악구 봉천역 서측 △관악구 봉천역 동측 △강북구 번동
정부의 2·4대책의 핵심 주택공급 방안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으로 건설되는 아파트에 고급 마감재 사용이 가능해진다. 공공이 시행하는 주택사업에는 중소기업 제품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관련 기준 개정으로 도심복합사업은 제외됐기 때문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대상 품목 지정내역’을 고시했다. 직접구매 품목은 중소기업제품을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을 위해 법률로 정하고 있는 사항이다.고시문에 따르면 타일과 바닥재, 문(문틀 포함), 창문, 공기순환기, 싱크대, 장롱, 엘리베이터 등 주요
전호에서 상가건물은 주변의 경쟁 상가건물에 비해 뚜렷한 차별화가 이루어져 경쟁에서 이겨야만 활성화될 수 있으며, 그러한 상가차별화를 위해서는 단순한 건축물의 차별화를 넘어 마케팅 콘셉트의 포지셔닝 전략을 수립하여 그에 따라 개발업무를 진행해야 하는데, 포지셔닝 전략이란 어떤 업종/업태의 상가로 개발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나아가 어떤 고객층을 대상으로 어떤 상품/서비스를 판매하는 상가 건물을 개발할 것인가의 문제임을 설명하였다. 마케팅분야에서 말하는 건물의 포지셔닝 전략은 ①시장세분화 ②타깃고객 선정 ③포지셔닝 전략의 3단계를 거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