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시공권을 확보했다. 대연8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8일 열린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날 포스코건설은 전체 1,19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639표를 얻어 541표를 얻는데 그친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제쳤다.포스코건설이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은 데는 3.3㎡당 436만5,000원의 착한 공사비도 작용했지만 가구당 3,000만원을 민원처리비로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이 승부의 열쇠가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골든타임 분양제,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 등도 제안했
포스코건설이 경기 용인 수지 보원아파트 리모델링 시공권을 확보했다. 보원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박성근)은 지난 27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은 참석 조합원 431명 중 428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지난 1994년 준공된 수지 보원아파트는 지하1~지상15층까지 5개동 619세대로 구성돼 있다. 신분당선 역세권 입지에도 주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 앞으로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지하3~지상22층 아파트 7개동 711세대로 리모델링할 계획
포스코건설이 1,5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경남타운 재건축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포스코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시공자 선정과 함께 재건축사업은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합은 향후 사업 추진 일정으로 2022년 12월 착공 및 분양,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세웠다.사업개요에 따르면 경남타운은 수성구 범어로 13, 27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6,174㎡이다. 여기에 용적률 248.78%를 적용한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포스코건설이 올해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더샵 아파트를 선보인다. 신천4동 일대 동신천연합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더샵 디어엘로’가 주인공이다. 포스코건설은 내달 일반분양에 돌입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누구나 부러워하는 하늘 아래 최상의 주거공간’이라는 뜻으로 명명된 더샵 디어엘로는 신천4동 일대 5만1,000m²의 부지에 지상25층 12개동 1,19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760세대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타입별로 △59㎡ 232세대 △72㎡A 94세대 △72㎡B 94세대 △84㎡A 89세대 △84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최근 입찰에 대형사 2곳이 참석한 상황이다.경남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황판금)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되면서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날짜와 장소 조율에 나설 것”이라며 “총회는 6월 말 중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한편,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중·대형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경남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황판금)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SK건설, 화성산업, 동부건설, 시티건설 등 8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 재건축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시동에 나섰다. 경남타운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3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차 현설에는 화성산업만 참여해 자동으로 유찰됐다.하지만 2분기를 시작으로 대형 건설사들도 수주물량 확보에 나선 상황이어서 이번 현설에는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벌써부터 포스코건설 등의 이름이 현장에서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건설사간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대구광역시 수성구 경남타운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경남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황판금)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가 가능하다. 다만,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가하다.조합은 이달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할 경우 오는 5월 1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아이에스동서가 대전 동구 홍도동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홍도동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서정순)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고 아이에스동서를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아이에스동서는 경쟁사에 공사비와 특별제공품목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는 분석이다.사업 참여제안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3.3㎡당 공사비로 429만5,000원을, 경쟁사는 440만원을 제시하면서 10만5,000원 더 낮게 책정했다. 또 다양한 특별제공 품목을 제안하면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중·대형건설사가 다녀가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경남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황판금)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아이에스동서, 화성산업, 태왕이앤씨, 동서개발 등 총 10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경남타운은 우수한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황판금)이 오는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내달 17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80억원을 내야 한다. 5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가능하다.범어공원과 가까운 경남타운은 교통·교육 등 입지조건이 양호한 곳이다. 범어역과 수성구청역, 만촌역이 인근에 있다. 경동초, 동도중, 경신중, 정화중, 정화여고, 경신고, 경북고 등도 가까이 있다. 아울러 주
올 하반기에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전은 뜨거울 전망이다. 이미 서울의 경우 강남구 대치쌍용1차를 비롯한 정비사업장에서 건설사들의 시공권 확보를 위한 물밑 작업이 한창이다. 지방지역에서도 상반기 수주전 핫플레이스로 꼽혔던 대전·대구지역의 경우 활발한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태평5구역, 용두2구역, 선화2구역 등의 정비사업장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곳들에 대해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하반기 서울지역 정비사업 수주 각축전 예고… 대치쌍용1, 갈현1 등 재건축·재개발 아우르는 건설사 눈길=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두고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이곳은 당초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무려 14개사가 참여하는 등 건설사들의 높은 관심이 입찰로 이어지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한 층 높아진 상황이다. 경남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호택)은 지난달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이 성립된 만큼 조합은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최종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 장소와 날짜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10여곳에 달하는 다수의 건설사가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5일 경남타운 재건축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금강주택, 극동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서한, 아이에스동서, 한화건설, 화성산업, 효성,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KCC건설, SK건설 등이다. 조합은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예정대로 이달 25일 오후 2시 입찰을 마감할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경남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호택)은 지난달 2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현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입찰은 이달 25일 마감될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범어동 320번지 일대 경남타운은 대지면적이 2만6,174.4㎡로 조합은 건폐율 18.72% 및 용적률 250%를 적용해 지하2~지상27층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