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DL이앤씨 선정이 유력하다.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삼)은 지난 5일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자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7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조합은 DL이앤씨만 단독으로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조
서울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이정우)는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은 GS건설, DL이앤씨,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2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자격은 확약서를 제출한 건설사에게만 부여된다. 확약서 제출 기한은 오는 5월 10일까지다.이 구역은 송파구 거여동 54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삼)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13일 1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는데 DL이앤씨, 삼성물산,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우미건설, 금호건설, 대방건설, 한양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이중 DL이앤씨만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입찰 참여 확약서를 제출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0개사가 참석했다.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삼)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삼성물산,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우미건설, 금호건설, 대방건설, 한양 등 10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40억원을 입찰마감일로부터 4일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현금 100억원
서울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본격 시작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3.3㎡당 공사비는 780만원이다.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이정우)는 지난 11일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건설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오는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5월 21일 마감될 예정인데, 5월 10일까지 입찰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확약서를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최고 35층 아파트 1,101세대가 들어선다. 구는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삼)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8일 인가하고 지난 7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가락동 176번지 일대 삼환가락아파트는 면적이 4만749.2㎡로 대지면적은 3만7,446.0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5.25% 및 용적률 299.86%를 적용해 지하4~지상36층 아파트 9개동 1,101세대(임대 120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
강남 3구에서 유일한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지난 1월 26일 LH와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한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이정우)는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 사전예고에 들어갔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오는 11일 입찰을 공고하고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에 앞서 18일에는 입찰참가 신청을 받는다. 입찰은 5월 21일 마감될 예정이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는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조세 포탈 등을 한 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재개발 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로, 강남3구에서는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LH는 지난달 26일 거여새마을 주민대표외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주민대표회의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구로, LH와 상호간 책임과 의무를 규정하는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LH는 조만간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해 올 상반기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최근 원자재나 인건비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제균)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11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가락동 199번지 일대 가락프라자는 면적이 4만5,808.8㎡로 이중 대지면적은 4만1,686.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3.07% 및 용적률 299.9%를 적용해 지하3~지상34층 아파트 12개동 1,068세대(임대 115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 124세대(임대 54세대 포함) △74㎡ 152세대(임대 57세대 포함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18층 14개동 총 1,265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74㎡ 299세대가 일반분양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9㎡A 72세대 △49㎡B 112세대 △59㎡A 21세대 △59㎡B 43세대 △74㎡A 6세대 △74㎡C 6세대 △74㎡D 19세대 △74㎡E 17세대 △74㎡F 3세대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e
서울 송파구 거여4단지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권 확보에 상당한 의지를 보이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가운데 선정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거여4단지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태의)은 오는 6월 1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이앤씨 선정 여부를 두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이곳 1차에 이어 2차 현설에도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상황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거여4단지는
서울 송파구 거여5단지가 리모델링 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으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지난달 30일 송파구청은 거여5단지 리모델링조합에 증축형 리모델링 안전진단 결과를 C등급으로 통보했다. 증축형 리모델링은 안전진단에서 C등급 이상이 나오면 수평증축, B등급 이상은 수직증축이 가능하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거여5단지는 송파구 거여동 29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4,586㎡이다.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23층 높이의 아파트 695가구 규모로 다시 지어진다. 현재는 60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로 늘어나는
서울 송파구 거여4단지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재입찰에 나섰다. 앞서 지난 3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건설만 참석해 자동으로 유찰됐다.거여4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태의)는 7일 입찰을 재공고하고 오는 15일 현설을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5월 12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 건설사만 입찰이 가능하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45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10억원은 현설보증금으로 현설 전날 오후 6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35억
서울 송파구 거여4단지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 현장설명회에 포스코건설만 참석했다.거여4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태의)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첫 입찰에 유찰됨에 따라 이달 7일 2차 공고를 낼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양산로 4길 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5,688.7㎡이다. 현재 최고 12층 6개동 55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81가구를 늘려 639가구 규모로 탈바
서울 송파구 거여4단지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거여4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태의)은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은 2022년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인 건설사만 참여 가능하다. 또 입찰보증금 45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0억원은 현장설명회 보증금으로 내달 2일 6시까지 현금 납부토록 정했다. 나머지 3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으로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내달 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12일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 가운데 처음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앞으로 이 곳에는 최고 35층 아파트 1,654세대가 들어서게 된다.구는 거여동 549번지 일대 거여새마을구역이 서울시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최초로 구역지정이 고시됐다고 16일 밝혔다.거여새마을구역은 지난해 12월 재정비정비촉진구역 지정 및 촉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이후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사전기획안을 확정한 이후 3달 만에 주민공람 등 입안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했다.거여새마을구역은
서울 송파구 거여4단지가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구는 거여4단지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김태의) 설립을 지난 21일 인가했다고 밝혔다.지난 1997년 준공된 거여4단지는 12층 아파트 6개동 546가구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240%로 비교적 높아 리모델링이 수월한 단지다. 앞으로 81가구를 늘려 총 627가구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이곳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학군도 양호한데 거원초, 위례솔초, 거원중, 위례솔중, 덕수고, 서울인공지능고 등이 가까이 있다.특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과 동대문구 신설1구역이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공공재개발 후보지로는 최초 사례다.시는 지난 7일 개최한 도시재정비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거여새마을구역 재정비 촉진계획안과 신설1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각각 가결했다고 밝혔다.먼저 거여새마을구역은 거여역 일대 면적 7만1,922.4㎡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11년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로 편입되면서 재개발이 시작됐으나, 제1종일반주거지역이 대다수여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인근 지역은 재정비촉진
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거여5단지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권을 품었다. 이곳에서 리모델링 최초로 하이엔드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을 제안하는 등 시공권 확보를 향한 높은 의지를 보이면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거여5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일 인근 CGV송파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었다.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대우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앞서 대우건설은 거여5단지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조합은 대우건설을
서울 송파구 영풍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주성종합건설과 한원건설그룹의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영풍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효원)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주성종합건설, 한원건설그룹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늦어도 7월 내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송파구 거여동 136-49번지 외 1필지로 구역면적이 1,154㎡이다. 여기에 지하1~지상7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