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정평가용역비1) 종전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정비사업조합은 관리처분계획의 인가를 위하여 조합원들이 출자하는 종전 토지 및 건축물울 감정평가하기 위하여 구청장 등이 추천한 2개 이상의 감정평가업자가 종전 부동산을 평가하게 된다. 종전자산은 건설용지에 해당되며 당해 건설용지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는 토지관련 원가에 해당된다.감정평가용역비는 감정평가업자가 전액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여아 한다. 조합입장에서는 토지관련원가로 전액 매입세액불공제를 받게 된다.2) 종후 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감정평가업자는 종전자산에 대한 평가와 함께
주택건설사업 승인시 통합심의가 의무화된다. 건축심의나 도시계획 심의, 교통영향평가, 경관 심의 등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면서 사업비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재 통합심의는 임의 규정이어서 사업계획승인권자(지자체)의 활용도가 낮다. 하지만 통합심의가 의무화되면서 사업기간 단축은 물론 신속한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시공사가 바닥두께를 상향하는 경우 높이 제한도 완화된다. 분양가구 수 감소에 따른 불이익을 방지하고 층간소음 저감
서울시가 해체공사장 위법 관행 뿌리를 뽑겠다며 전면전을 선언했다. 그동안 으레 이뤄져 온 관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 대응한다는 입장이다.시는 해체공사장의 건축물 해체계획부터 허가, 공사 진행 등 전 과정에 걸친 안전관리․감독을 위한 '해체공사장 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그동안 시 차원에서 해체공사장 관리 및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건축물관리법 개정(2022.8.4.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설울타리 전도 등 민간 해체공사장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한층 강화된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달 4일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는 해체공사 대상이 확대되고, 허가 대상은 의무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개정한 건축물관리법의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규칙 등에 이런 내용을 담아 8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의 해체공사장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들이 주로 담겼다.먼저 허가를 받아야 하는 해체공사 대상을 확대하고 허가대상은 의무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했다.예를 들어 공사장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경우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을 해체하는 경우 감리원이 현장에 상주해 감리하는 방안이 의무화된다.국회는 지난 29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광주 학동4구역의 철거 과정에서 건축물 붕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개정안에 따르면 해체공사감리자는 수시 또는 필요한 경우 해체공사의 현장에서 감리업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건축물의 해체공사를 감리하는 경우에는 상주감리를 의무화했다.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자
지난 광주 학동 붕괴사고 이후 중대부실 지적 현장은 줄었지만 부실한 해체계획서 작성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서울 소재 32곳에 대한 현장 점검 결과 총 60개의 위반사항을 적발했고, 이중 중대 위반사항은 11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특히 미착공현장 28곳 중 19개 현장에서 해체계획서 작성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6월 점검에서 16개 현장 모두 해체계획서 부실 작성이 지적된 바 있다.국토부는 중대부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지자체를 통해 관리자, 감리자 등 위반사항 대상자에게 과태료 등
건축물 해체과정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령·시행규칙도 관련 규정을 개정해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시행령의 경우 지난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시행규칙은 내달 27일까지 각각 의견청취에 들어간다.우선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따르면 해체공사감리자는 공사규모나 방법 등에 따른 기준에 따라 감리원을 배치해야 한다. 해체허가대상인 건축물의 경우 한 명 이상의 감리원을 배치해야 하고, 해체허가대상인 건축물로서 연면적 3,000㎡ 이상인 경우에는 감리원을 두 명 이상 배치해야 한다.해체신고대상이 △
건축물관리법 시행 이후 철거공사가 지연되면서 조합과 시공자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해체계획서 검토 기간이 늘어난데다, 감리 업무 등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철거공사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탓이다. 이에 따라 조합과 시공자가 착공 지연에 대한 책임을 두고 법적 분쟁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업계에 혼란이 일고 있다.서울 강남권 A재건축단지의 공사를 맡고 있는 한 대형 건설사 담당자는 최근 고민이 많아졌다. 이 단지는 이미 수개월 전에 이주를 완료한 상황이어서 이미 철거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해체계획
“해체공사감리자로 지정된 건축사가 현장에 왔다가 놀라는 경우가 자주 있어요. 단독주택이나 상가 몇 동 철거하겠거니 예상했다가, 고층 아파트를 보고 놀라는 겁니다. 아파트 철거 감리를 해본 경험이 없는 건축사가 감리업무를 포기하기도 했습니다.”A정비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건축물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해체공사 시 감리자 지정이 의무화됐다. 해체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취지에서다.하지만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업계에서는 현실이 반영되지 않는 무책임한 제도라는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해체공사감리자를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은 시대적인 흐름이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법령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건물 철거 과정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건축물에 대한 안전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맞춰 지난해 4월말 제정된 건축물관리법이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법령에는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철거를 진행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법령 제정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준비 부족과 민간에 책
대전 중구청이 우기에 대비해 대형 재개발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다. 구는 지난 17일 목동3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을 찾아 소음방지와 화재예방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구는 이날 △우기 대비 수방대책수립 여부 △공사장 내 위해시설 방치 여부 △시설물 안정성 △공사감리업무 수행 적정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지도 점검했다. 또 현장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와 방역활동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그 결과 별다른 위법사항은 없었다. 다만 구는 인근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공사에 소음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1. 감정평가용역비 1)종전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종전자산은 건설용지에 해당되며 당해 건설용지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는 토지관련 원가에 해당된다. 감정평가용역비는 감정평가업자가 전액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여아 한다. 조합입장에서는 토지관련원가로 전액 매입세액불공제를 받게 된다. 2)종후 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감정평가업자는 종전자산에 대한 평가와 함께 종후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도 진행한다. 종후자산에 대한 감정평가를 하는 이유는 종후자산평가액에서 종전자산평가액(권리가액)을 차감하여 청산금 또는 분담금을 산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안전하고 투명한 뉴타운·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과 ‘정보공개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했다. 현재 시에서는 광명동·철산동 일원에서 11개의 뉴타운사업과 철산동 일원에서 4개의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 중 광명7동의 16R구역을 비롯해 다수의 사업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에 있거나 공사가 진행될 것이 예상돼 공사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석면제거 및 철거공사로 발생되는 비산먼지·생활소음·보행안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광명시 정비사업
앞으로는 부실공사를 한 시행사 뿐만 아니라 시공자도 선분양이 엄격히 제한된다. 또 영업정지나 건설진흥기본법상 누계 평균 벌점에 따라 차별적으로 선분양도 제한된다. 올 3월 초 부실업체 선분양 제한 강화 및 감리비 사전 예치제도 도입을 위한 주택법이 개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런 내용을 담은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과 주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달 1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개정 규정은 오는 9월 14일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는 경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선분양 제한
서울 강남구 상아2차 아파트가 조합 임원을 포함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석면해체 진행 관련사항을 설명하는 등 막바지 재건축사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특히 연말을 맞이해 2018년 업무계획도 보고하면서 향후 사업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나섰다.상아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홍승권)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6층에서 조합 임원 및 주민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면해체제거 작업시행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 따르면 현재 조합은 철거를 앞두고 석면해체 진행 작업이 한창이다. 이번
전호에서는 정비사업의 총괄관리업무를 굳이 PM업무라고 가정할 때 그 중 시공 전 단계 업무는 정비업체, 개발기획 컨설팅업체, 회계법인, 마케팅 관리업체, 분양업체, 운영관리전문가가 할 일이며, 그 대부분이 학문분야로 볼 때 건축공학/설계분야가 아닌 경영학/산업공학 전공자가 해야 할 업무인 것임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건설기간 중 PM업무는 감리업무와 중복되는 것인 바, 그렇다면 PM업무는 제각기 다른 전문가들이 하는 업무들을 제목만 합쳐서 만든 통합업무의 제목일 뿐이며, 그러한 통합업무가 정말 필요한 업무라면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전호까지의 설명에서 강조한 것처럼 한국의 정비사업은 절차법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규정에 맞추어 사업을 진행하는데 골몰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이익관리에는 상대적으로 소흘해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비사업의 특성상 이익관리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절차법인 도시정비법의 규정에 따른 정비관리도 해야 하고, 공적 성격을 갖는 정비사업의 성격상 도시계획 차원에서 지자체가 공시한 정비계획 또한 고려해야 하므로 그러한 여러 가지 목표 내지 접근 방법들을 어떻게 조화롭게 통합하여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건축물은 정해진 계획에 따라 철거를 진행하게 된다. 철저한 계획이 뒷받침되지 않거나, 계획대로 철거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있다. 따라서 신속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철거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유비건축사사무소(대표 이수경)는 건축물의 철거와 석면해체·제거, 설계에 대한 감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회사다. 지난 2003년 12월 설립된 유비건축사사무소는 건축사 면허를 보유한 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어 완벽한 감리 업무를 진행한다. 석면 감리를 위해서는 전체 작업자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아파트 청약통장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일원화된다. 사업계획승인 이후 의무착공기한은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먼저 오는 9월 1일부터 주택 청약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일원화된다. 현재 청약통장은 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주택청약종합저축 등 4종류인데 앞으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모든 주택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기존 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 가입자는 종전 규정대로 청약통장을 사용할 수 있다.또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주택건설사업 또는 대지조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무영건축’이라는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는 재건축·재개발은 물론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종합건축설계업체이다.무영건축은 지난 1980년 동인건축그룹으로 출발해 지난 1985년 설립된 후 국내 굴지의 건축설계업체로 성장했다. 그동안 건축설계업무는 물론 정비계획, 감리, 엔지니어링, 컴퓨터 응용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건축문화를 선도해 왔다.특히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 분야에서는 동종업계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