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최고 35층 아파트 1,101세대가 들어선다. 구는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삼)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8일 인가하고 지난 7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가락동 176번지 일대 삼환가락아파트는 면적이 4만749.2㎡로 대지면적은 3만7,446.0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5.25% 및 용적률 299.86%를 적용해 지하4~지상36층 아파트 9개동 1,101세대(임대 120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
서울 송파구 가락우성1차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가락동 96-1번지 일대 가락우성1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결정하고 2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가락우성1차아파트는 면적이 3만5,043.7㎡로 법정 상한 용적률 281.88%를 적용해 최고 26층 아파트 967세대(공공주택 92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추정비례율은 93.43%로 추산됐다. 총수입은 1조3,755억원이고 총지출은 5,219억원이다. 종전자산 추정액은 9,136억원이다.한편 지난 1986년 준공된 가락우성1차는 15층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의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누적액은 2조3,300억원을 돌파했다. 해가 바뀐 지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업유형을 수주하면서 실적 쌓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7일 가락동 열방교회에서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포스코가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선정됐다.포스코는 프리미엄설계안 등 특화내용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 주거편의성을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이앤씨 선정이 유력하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이달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연다. 앞서 이곳 시공자 입찰은 1·2차 모두 포스코이앤씨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상황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3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296.6㎡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61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구는 지난 25일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7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749.2㎡다. 여기에 용적률 299.86% 및 건폐율 15.25%를 적용해 지하4~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1,1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조합은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대로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미 관련 준비도 병행하고 있는 상태로, 올 상반기 내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제균)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11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가락동 199번지 일대 가락프라자는 면적이 4만5,808.8㎡로 이중 대지면적은 4만1,686.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3.07% 및 용적률 299.9%를 적용해 지하3~지상34층 아파트 12개동 1,068세대(임대 115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 124세대(임대 54세대 포함) △74㎡ 152세대(임대 57세대 포함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에 포스코이앤씨가 바짝 다가섰다. 포스코는 지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1·2차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했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2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같은 날 포스코이앤씨 측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공문을 발송한 상황이다. 총회는 오는 2월 중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3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
내년 초 건설사들의 눈길이 서울 송파구 가락·문정동 일대로 향할 전망이다. 최근 GS건설을 선정한 가락프라자아파트와 인접한 4개 단지가 내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에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가락·문정동 내에서 조합설립을 마치고 시공자 선정을 앞둔 재건축 단지는 가락미륭, 삼환가락, 가락극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등이다. 4개 현장 모두 사업 진행 속도와 입지, 규모가 비슷해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로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최근 경쟁 입찰이 드물어진 상황 속에서도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2파전’ 구도가 형성되기도 했다. 각
한국부동산원이 11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1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7%→0.04%) 및 서울(0.07%→0.05%)은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지방(0.01%→0.02%)은 상승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1%→-0.01%), 세종(-0.06%→-0.01%), 8개도(0.02%→0.04%)).시도별로는 충북(0.13%), 강원(0.12%), 전북(0.08%), 대전(0.06%),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가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7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 9월 19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고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이후 지난 6일 입찰은 포스코이앤씨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50억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 재건축을 수주하면서 최고 34층 높이의 아파트 1,300여세대를 건립할 전망이다. 특히 GS건설의 이번 수주는 의미가 남다르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인천 검단사고 이후 첫 시공권을 확보한 사례로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 받았다는 평가다.지난 4일 가락프라자 재건축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총회를 열었다. 이날 GS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대로 면적이 약 4만5,808.8㎡이다. 여기에 재건축을 통해 최고 34층 높이
한국부동산원이 10월 다섯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상승, 전세가격은 0.1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8%→0.07%)은 상승폭이 축소, 서울(0.07%→0.07%)은 상승폭을 유지했고 지방(0.02%→0.01%)은 상승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1%→0.01%), 세종(-0.05%→-0.06%),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경기(0.08%), 대전(0.08%), 서울(0.07%), 충북(0
한국부동산원이 10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상승, 전세가격은 0.1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1%→0.08%), 서울(0.09%→0.07%) 및 지방(0.03%→0.02%)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2%→0.01%), 세종(-0.01%→-0.05%), 8개도(0.05%→0.03%)).시도별로는 충북(0.11%), 경기(0.09%), 강원(0.08%), 서울(0.07%), 대전(0.07%),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의 재건축 공동시행 건설업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19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50억원, 보증서 5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송파구 가락동 138번지
한국부동산원이 9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상승, 전세가격은 0.11%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1%→0.15%), 서울(0.11%→0.13%) 및 지방(0.02%→0.04%) 모두 상승폭이 확대(5대광역시(0.03%→0.03%), 세종(0%→0.15%), 8개도(0.03%→0.04%))됐다.시도별로는 경기(0.18%), 세종(0.15%), 서울(0.13%), 충북(0.11%)등은 상승, 광주(0%), 전북(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가 재건축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를 찾는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11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컨소시엄 참여는 불허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100억원 중 5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5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6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3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한국부동산원이 8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상승, 전세가격은 0.04%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9%→0.08%)은 상승폭이 축소됐으나 서울(0.09%→0.09%)은 상승폭을, 지방(0%→0%)은 보합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1%→0%), 세종(0.1%→0.1%), 8개도(0%→0%)).시도별로는 세종(0.1%), 서울(0.09%), 경기(0.08%), 인천(0.08%), 경북(0.06%) 등은 상승했으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현대엔지니어링과 두산건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 입찰마감일에 시공자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6차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선애)는 지난 25입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8월 23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중 30억원은 입찰마감 전 현금으로 입금하고 나머지 2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가락현대6차아파트의 경우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아닌데도 국내 내로라
서울 송파구 일대의 리모델링 사업장들이 곳곳서 속도를 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송파구에서 증축형 리모델링이 본격화되고 있는 현장은 총 11곳이다. 구체적인 지역별로는 △가락동 3곳 △거여동 2곳 △오금동 1곳 △문정동 3곳 △삼전동 1곳 △잠실동 1곳 등이다. 사업단계별로는 건축심의를 진행 중인 곳이 7곳, 안전진단 3곳, 수직증축을 위한 1차 안전성 검토가 1곳이다. 최근 가락쌍용2차아파트까지 시공자 선정을 마치면서 11개 단지의 시공권 주인이 모두 가려졌다. 송파구 내 최대 리모델링 단지인 가락쌍용1차도 이번 달 1차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