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재건축·재개발 규제가 강화되면서 감정평가업무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됐다. 기존에는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종전·종후자산평가가 감정평가업체의 주요 업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양가상한제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각종 규제가 시행되면서 감정평가의 범위가 늘어났다. 그만큼 감정평가업체의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가 중요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대한감정평가법인(대표 서훈하)은 지난 1985년 5월 창사 이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한 기업이다. 전국 16개의 본·지사를 두고 있으며, 감정평가사 200여명을 비롯
㈜대한감정평가법인이 제2의 도약을 이뤄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서훈하 대표이사가 지난달 새롭게 취임하면서 이른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가야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3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감정평가법인은 재건축·재개발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여 왔다.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업무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로서 사업에 지원하는 역할까지 병행해 조합과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대한감정평가법인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정비사업에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대표이사 취임을 축하드린다. 대한감정평가법인에 대한 설명
㈜대한감정평가법인(대표 조중기)의 모토는 성실, 신뢰, 공정성이다. 이들 모토를 바탕으로 한 결과 1985년 설립된 이후로 감정평가 업계의 신뢰도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대한감정평가법인은 전국 13개 본·지사망을 갖추고 있고 감정평가사만 184명, 건축사 및 회계사 등을 포함한 전문 임직원이 총 370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0를 획득하는 등 업계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대한감정평가법인의 특징 중 하나는 감정평가사다. 이들은 감사원,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감정원, 세무사, 건설회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