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2~지상27층 4개동 전용면적 53~84㎡ 총 4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 구성은 △53㎡ 100세대 △59㎡ 144세대 △74㎡A 107세대 △74㎡B 81세대 △84㎡A 20세대 △84㎡B 20세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총 178세대이며 입주는 26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
DL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9블록(마전동 산 126-2일원)에 조성될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지하3층~지상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면적 타입은 △84㎡A 296세대 △84㎡B 114세대 △84㎡C 74세대 △84㎡D 36세대 △99㎡A 55세대 △99㎡B 37세대 △119㎡A 30세대 △119㎡B 30세대 △119㎡C 30세대 △119㎡D 30세대로 구성됐다.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의 서울과의
대우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39번지 일원에 짓는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로 이중 일반분양은 225세대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청약은 내달
대우건설이 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을 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39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2~지상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 중 일반분양 22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부천시의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이 오는 13일부터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선착순 동호수지정 분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청년·신혼부부 등 부산 시민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민간 건설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우수한 상품성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며 입주예정월은 2
서울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가 재건축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해임을 두고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해임발의자 측은 해임총회가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하는 반면 조합장은 총회 과정에 문제가 있어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다만 조합장이 해임총회 당일 조합 컴퓨터와 서류 등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증폭될 전망이다.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 임원해임 발의자 대표는 지난 5일 단지 내 노인정에서 임원해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발의로 조합장과 이사 5명, 감사 등을 해임하기 위해 소집됐으며, 해임 안건과
누군가를 고소하고자 하거나 누군가로부터 고소를 당하여 수사를 받게 된 사람들이 변호사와 상담을 하는 경우에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증거가 있는지 물으면 대부분 ‘증거’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과연 증거 없다는 그 말처럼 증거가 없을까요?우선, 증거는 직접증거와 간접증거(또는 정황증거)로 나눠볼 수 있는데, 직접증거란 증명이 필요한 사실(요증사실)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증거로서 예컨대, 살인 사건을 목격한 사람의 증언이 이에 해당할 것이며, 간접증거 또는 정황증거란 요증사실을 추단케 하는 증거로서, 살인사건 현장에 남은 누군가의 지
사업비만 3조원이 넘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이 드디어 이주를 개시했다. 구는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30일부터 주민 이주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2003년 11월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약 20년 만이다.구역 내 이주 대상은 관리처분계획인가 기준 총 8,300세대로 세입자가 6,500세대다. 상가세입자 손실보상 등 대규모 이주임을 감안하면 약 2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은 이주 준비를 위해 지난 9~10월간 조합원과 세입자를 대상으로 이주 비용 신청을 사전 접수했으며 이주 기간
서울 양천구가 운영한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는 전국 지자체 주관 정비사업 관련 교육 중 최대 규모인 연인원 2,200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재건축·재개발 등 60여 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구는 조합원 간 갈등 예방 및 신속·투명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하반기 총 12회차 과정의 도시정비사업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 왔다. 상반기(4~5월) 8회차 과정에는 1,596명이, 하반기(9~10월) 4회차 과정에는 640명이 수강해 총 2,236명이 교육을 들었다. 회차별
대우건설이 대전 서구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총 660세대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3~지상25층 각각 4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700만원이다.청약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단지 11월 7일, 2단지 11월 8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1월 20일부터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명시 일원에 선보이는 ‘트리우스 광명’의 견본주택을 6월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일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신축되는 트리우스 광명은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세대 규모로 이중 730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270만원이며 2024년 1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트리우스 광명의 청약 일정은 10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
우미건설과 두산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자존심 승부를 펼치고 있다. 양 사의 입찰조건이 공개된 가운데 두산건설이 우미건설에 비해 공사비나 이주비 등에서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면서 낙승이 예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정비사업에 경험이 부족한 우미건설이 전통적인 정비사업 강자인 두산건설과 경쟁이 애초에 쉽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택지개발사업에 강점이 있는 우미건설이 공사금액을 경쟁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마저도 두산건설에 열세를 보이면서 판세를 뒤집기는 어려워 보인다. 정비사업으로 활로를 개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어딜까? 바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다. 총 123층(555m)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는 국내외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랜드마크 건물이다.롯데월드타워 다음으로 높은 건축물은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해운대구에 건설한 ‘엘시티’다.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이 411.6m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로 이름을 올렸고 엘시티 타워A동과 B동이 3~4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렇게 초고층 건축물은 설계, 공사, 관리가 매우 까다롭고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상품성과 기술력을 겸한 건축물로 일단
롯데건설이 특별한 64번째 창립기념일을 보낸다. 임직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합장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이다.롯데건설이 15일(오늘) ‘함께하는 우리’라는 뮤직비디오를 롯데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롯데건설TV’를 통해 공개하며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뮤직비디오는 ‘롯데건설, 하나 되고 미래를 향해 나가자’라는 주제로 영상에는 직원들이 연습하고 녹음하는 장면과 롯데건설의 기업문화 활동 등 다양한 장면이 더해져 감동을 더했다.합창 뮤직비디오에는 현장과 본사 임직원 15명이 참여했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기타, 건반, 드럼도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일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142가구 △59㎡A 57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 등이다. 또한 2024년 12월
인천시가 중구 신흥동 옛시장관사 일원 등 8곳의 골목길 재생사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시가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재건축이 어려운 4m 미만의 보행자 도로가 있는 지역과 재개발 해제지역처럼 개발에서 제외돼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지역 등을 재생해 슬럼화를 막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시가 지난 2021년 실행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올 8월 전체 사업지 6개구, 8곳에 총 사업비 30여억원을 투입해 시설 공사를 마쳤다.시범 사업지 8곳은 △중구 신흥동 옛시장관사 일원 △동구 만석동 만석로 일원 △연수구 청학동
서울 양천구가 올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구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정비사업 족집게 강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현재 양천구에는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60여 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구 관계자는 “신속한 추진과 불필요한 갈등 예방을 위해 도시정비사업 정규 교육과정 개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었다”며 “지난 상반기부터 지식 포럼 운영을 시작했고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사비 검증과 조합운영 등 가장 수요가 높은 교육 주제와 강사를
대우건설이 내달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산65-74번지 일원에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5~지상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6세대 △59㎡B 35세대 △74㎡A 152세대 △84㎡A 188세대 △84㎡B 152세대 △84㎡C 1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내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하고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지난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2~지상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9㎡ 41세대 △59㎡A 88세대 △59㎡B 35세대 △59㎡C 43세대 △74㎡A 38세대 △74㎡B 5세대다.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견본주택을 1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2~지상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6월 기준 원주시의 1~2인 가구의 비율은 전체 가구 수의 약 67.2%로 전국 평균 65.8%보다 높다. 그러나 소형 평형의 신규 공급은 지난해 여름 이후 없었다. 또 임대 수요도 높아 1~5월 전월세 거래량이 매매 거래량 대비 2배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