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주거 쾌적성을 고려하는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였다.이번에 롯데건설이 미술작품을 설치한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로 단지를 ‘자연, 미술관 작품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잡았다. 더불어 풍경이 곧 예술이 되고 단지가 마치 미술관처럼 느껴지도록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설치해 조성했다.단지에 들어서면 커다란 소나무와 웅장한 바위, 이끼를 감상할 수 있는 ‘이끼원’이 조성돼 있으며, 단지 중앙에 자리 잡은 수경시설에는 석가산과 폭포를 설치해 자연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을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첫 발을 내딛은 대다수는 용어의 생소함에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 도시정비사업에 장기간 종사한 전문가·관계자들조차 설명을 요청받았을 때 쉽사리 대답하지 못한다. 심지어 언론 보도에 오류가 있는 경우도 더러 있다. 부동산 붐이 일면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정확히 용어와 개념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한국부동산원 소속 이규훈 실장이 대한민국 최초로 ‘도시정비 용어사전’을 집필해 궁금증 해소에 나섰다.이 실장이 발간한 도시정비 용어사전은 도시정비 용어
유튜브 시대 속에서 건설사들의 장외 홍보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과거 40~50대가 주요 고객층이던 시대를 지나 20~30대 MZ세대도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업계 특유의 딱딱한 이미지를 상쇄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부동산 정보 뿐 아니라 웹 드라마, 콘서트, 브이로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고객과의 비대면 소통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10대 건설사 모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GS건설의 ‘자이tv’는 현재 구독자 수가 60만 명에 육박
포스코건설이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올해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첫 수상 사례인데, 포스코건설은 재개발 지역 동물보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동물복지 국회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하는 국회 내 정책 연구 모임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포스코건설은 △튼튼한 내구성과 유려한 미관을 갖춘 ‘스틸 고양이 급식소’ 보급 △통영시와 협력해 섬마을 폐교를 리모델
롯데건설이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실버버튼 획득 이후 10개월 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조회수도 1,057만회를 넘어섰다.지난해 7월 7일 리뉴얼 오픈으로 첫 선을 보인 ‘오케롯캐’는 약 6개월 만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 또 지난 7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유튜브 기업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롯데건설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 소통을 목표로 주거, 부동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며 고객들과의 공감
롯데건설과 가수 이무진이 만났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X 이무진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를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롯데건설은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브랜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인데 부동산 및 경제 정보, 셀럽 협업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제공하는 특색 있는 콘텐츠가 장점이다.지난해 12월에는 젊은 세대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콘텐츠가 각종 SNS에 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용산 원효 루미니’ 건축물 외관에 아티스트 ‘275c’의 미술작품을 설치했다.아티스트 275c는 팝아트의 비비드한 컬러와 레트로 감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작품을 통해 MZ세대들의 호응을 받는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다.역세권 청년 주택으로 20·30세대에게 공급하는 용산 원효 루미니는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공급하는 주택으로 롯데건설의 새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됐다.용산 원효 루미니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104번지 외 3필지에 지하6~지상29층 총 752가구와 지상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가 개설 6개월여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는다.실버 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다.작년 7월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 후 유튜브를 통해 소통에 힘쓴 결과, 채널 개설 192일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타 건설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동일한 1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데 약 1년여의 기간이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결과다.공식 채널명부터 공모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 오케롯캐는 누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롯데캐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서 ‘롯데캐슬 X 홀리뱅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29일 오후 5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한 롯데건설은 채널명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등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때문에 개설 6개월만에 구독자 수가 8만명을 넘어서고 누적 조회 수 240만회를 기록하는 등 빠른 추세로 성장하고 있다.이번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같이 하는 ‘홀리뱅’은 올해 최고의 인기
현대건설이 랜드마크를 뛰어넘어 일상의 라이프마크를 창조하는 건설업의 무궁한 매력을 표현한 2021년 브랜드 캠페인 ‘Landmark to Lifemark’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현대건설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5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매해 건설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현대건설만의 도전과 열정, 창조적 혁신 정신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총 3편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서울·경기(Play in your Passion) △부산·경남(Play in your Challenge) △전남·전북(Play
현대건설이 하드웨어 중심의 주거단지의 특화설계에서 한 단계 진화된 ‘라이프콘텐츠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PROJECT C)’를 기획 및 시범 운영한다.‘PROJECT C’는 공동주거 내 다양한 특화 공간과 매칭되는 콘텐츠를 운영, 공동주거 중심의 지속가능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융합형 미래주거 모델이다.체험테마는 △RECHARGE △PLAYGROUND 2가지로 구성 되며 광교 앨리웨이 상가내 팝업스토어를 운영(연남 방앗간 카페공간)하여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번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달 25~29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입사원들의 교육 몰입도와 친밀도, 유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교육장에서 진행됐다.MZ세대인 신입사원들은 친숙한 가상 공간에서 본인의 아바타로 음성 대화와 화상 연결, 화면 공유 등의 기능을 활용해 자유롭게 동기들과 소통했다. 롯데건설은 초청 강연, 경영진 축하 메시지, 랜선 여행 및 운동회 등의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3일부터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롯데건설은 지난 7월 다양한 정보 전달과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케롯캐를 개설했다. 공모를 통해 채널명을 선정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고객과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개설 후 한달 여 만에 구독자 3만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 77만회 이상을 빠르게 달성했다.이번에 선보이는 ‘그 남자의 72시간’은 유튜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호창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아츠스테이’를 방문했다. 아츠스테이는 도심 내 관광호텔을 1인 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한 테마형 청년주택이다. 안암동 청년주택처럼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2번째 주택이다.이날 노 장관은 “청년 1인가구의 취향과 생활패턴을 고려해 도심 내 조성한 맞춤형 주거공간”이라며 “다양한 공유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창의적인 활동을 입주자 스스로 만들어가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주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상가나 호텔 등 도심 내 위치가 좋은 건물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