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변동6-1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도마·변동6-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철기)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한화 건설부문, 현대엔지니어링, 한신공영, KCC건설, 화성산업,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3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현금 100억원 및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 3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이 구역은 서구 도
부산 영도구 청학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청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형수)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KCC건설, DL건설, 효성중공업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50억원을 마감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구역은 영도구 청학동 67번지 일대로 구역
경기 남양주시 덕소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3개사가 참석했다. 현재 대부분의 철거 공사가 진행된 상황이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다.하지만 현재 시공자인 라온건설과의 계약 해지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입찰을 진행한 것이어서 실제 입찰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11일 진행한 덕소2구역 현설에는 DL건설, 계룡건설산업, 서희건설, 금호건설, KCC건설, 우미건설, 한신공영,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일성건설, 한양, 라인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 등 13개사가 참여했다.현재 시공자인 라온건설은 불참했다. 덕소2구역은
부산 동구 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범일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규홍)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화성산업, 두산건설, KCC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마감일 11시까지 보증금 5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이중 30억원은 현금, 나머지 20억원의 경우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제출도 가능하다.이곳은 동구 범일동 825-43번지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재건축 새 시공자를 찾아 나섰다. 현장설명회에는 7개사가 참석했다.작전우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화성산업, 서해종합건설, 신원종합개발, KCC건설, 유탑건설, 두산건설, 진흥기업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단지는 계양구 작전동 869-17번
HJ중공업이 부산 사하구 당리1구역과 괴정2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동시 수주하면서 새해 첫 시공권 확보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인근 당리2구역과 괴정3구역의 시공권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 13일 당리1구역과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각각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었다. 이날 HJ중공업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각 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당리1구역의 경우 사하구 당리동 35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233.8㎡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8층 높이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떠한 건설사가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 신고식을 치를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력한 후보는 코오롱글로벌과 HJ중공업이 거론되고 있다. 양사 모두 올해 첫 수주 스타트는 부산에서 끊을 전망이다.먼저 코오롱글로벌의 경우 부산 사하구 하단1구역에서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금호건설과 맞붙는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등의 부문에서 경쟁사보다 유리한 사업조건을 제시한 코오롱글로벌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합은 오는 1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605-31번지
부산 사하구 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란주)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KCC건설, 화성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츨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사하구 괴정동 1077-1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846㎡이다. 용적률 226.96%, 건폐율 19
경기 남양주시 덕소5B구역이 시공자 교체에 나선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덕소5B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우미건설, KCC건설, 중흥토건, 금호건설, 동아건설산업, 두산건설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을 책정했다. 이중 60억원의 경우 현금, 4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입찰 참여자격이 주어진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
대전지역 집값이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9월 기준 지난해보다 2,000세대 늘었다. 규제 완화와 굵직한 개발 호재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 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전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해 초부터 9월까지 총 9,815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총(1~12월) 7,543세대보다 2,000세대가 추가 거래된 것으로 4분기 수치가 더해지면 거래량 차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대전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도 6월 저점을 찍은 후 7월부터 상승세로 반전하
하반기 격전이 예고됐던 정비사업 빅매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경쟁 성사 기대감이 높았던 사업장들은 시공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거나, 거듭된 유찰에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이 꼽힌다. 이 단지는 지난 9월 입찰에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대형사간에 ‘빅매치’가 성사됐다. 하지만 정비계획부터 확정해야한다는 서울시의 제동에 따라 시공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다.이 사업장은 올해 초 확정된 시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시공자 선정 과정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의 재개발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효성중공업, KCC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마감하는 입찰 결과에 따라 시공자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앞서 이달 3일 마감한 입찰에는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20억원으로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
올해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서 신축 1,000가구 이상 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의 경우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이 꼽힌다. 이 사업장의 신축 규모는 2,990여세대로, 공사비가 무려 1조원을 넘는다. 그만큼 시공권을 향한 대형사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9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GS건설, 삼성물산을 포함한 8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0일이다.삼성물산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 시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삼성물산, 호반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극동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14일 입찰마감일에 시공자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 가운데 50억원은 현금으로 입찰마감일 4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향림아파트지구의 재건축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향림아파트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두선)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중앙건설, 동양건설, KCC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앙건설과 동양건설은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이행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납부해야
경기 남양주시 덕소6A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덕소6A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승희)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KCC건설, 동문건설, 화성산업, 이수건설, 에이스건설, 광신종합건설, 대호건설, 남광건설 등 8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금지해 단독입찰
부산 금정구 구서4구역의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구서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현호)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태영건설, KCC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으로,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토록 정했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금정구 구서동 167-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25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가 공공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 조합은 지난해 한 차례 유찰을 겪었는데, 책정 공사비가 건설사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3.3㎡당 공사비를 약 150만원 상향했지만, 입찰에 포스코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재입찰공고를 낸 상황이다.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조합(조합장 김미셀)은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서를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가 3.3㎡당 공사비를 150만원 인상했지만, 시공자 입찰이 또 다시 유찰됐다. 입찰에는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참여해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조합(조합장 김미셀)은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경남기업, 화성산업, 대방건설, 서희건설,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CS건설, 제일건설, KCC건설, 우방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입찰에는 포스코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당초 중곡아파트는 지난해 8월 3.
서울 구로구 구로동 440번지 일대(보광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구로동 440번지 일대(보광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임병훈)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20일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대우건설, KCC건설, 진흥기업, 화성산업 등이 참석했다. 2개사 이상이 참석하면서 경쟁 성립 가능성과 함께 입찰 진행을 위한 제반 조건이 마련된 셈이다.입찰은 오는 8월 7일 마감할 예정이었다. 다만 공고문에 시공자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토록 명시했다. 제출 기한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