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기술의 시작인 BIM 최고의 기술을 겨루는 대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의 일환인 ‘BIM 라이브’ 현장경연을 공동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BIM 라이브는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비된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참관이 불가하다.BI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이다. 3D모델과 공사정보(자재, 공정, 공사비, 제원 등)를 결
드론을 활용한 감정평가 현장조사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지난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와 이같은 내용의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7월 18일 협회와 LX는 국가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보다 공정한 가치평가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업무협약에 따른 양 기관 협력사업의 일환인 것이다.또 양 기관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17일 ‘드론 기반 감정평가 현장조사 및 국가공간정보 활용 산·학 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당시 세미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