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내 재건축 14곳이 안전진단 완화 혜택을 볼 전망이다.창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 기준 창원에서는 총 15곳이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14곳은 정비예정구역 단계에 있는데, 이들 단지들이 이번 완화 조치의 직접적인 수혜 대상이다.구체적으로 용호1구역(용호롯데), 용호2구역(용호일동), 용호3구역(용호무학), 가음2구역(센트럴사원 외 4개 단지), 가음3구역(가음은아), 사파1구역(사파삼익 외 3개 단지), 신촌1구역(동성빌라 외 4개 단지), 신촌3구역(형질빌라 외 3개 단지), 신촌4구역(성원), 신촌5구역(삼성
인천 동구 송림1,2동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의 재개발이 가시화하고 있다.동구청은 지난 30일 송림1,2동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송림동 160번지 일원으로 면적이 무려 15만3,784.9㎡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이에 따라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45층 높이로 29개 동에 3,564가구(임대주택 257가구 포함)를 건설할 예정이다.토지등소유자에게는 1,032가구를 공급하고 보류시설(32가구)과 영구임대(188가구),
2개 이상의 행정동이 걸쳐있는 인천 동구 송림초교주변구역을 비롯한 5곳이 중점 행정구역 조정대상으로 지정됐다.구는 ‘동구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연구 용역’에 착수하고 행정구역의 경계조정안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일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대상은 송림초교주변구역과 금송구역, 송림3지구, 송림1·2동구역, 화수·화평구역 등 5곳이다.구는 행정구역과 실제 생활권이 맞지 않는 지역의 행정구역 조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주민공청회를 기획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주민공청회를 통해 지역 주민간 갈등발생을 최소화하고 공감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1, 2동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송림1, 2동구역 재개발조합은 오늘 11일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억원은 현장설명회 전일, 나머지 100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또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가는 불가하다는 등의 규정도 달았다.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
인천 동구 송림1·2동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 송림1·2동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태철)은 지난 13일 열린 현설에 두산건설, 효성, 우미건설, 건영 등 4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정 조합장은 “지난 4일 입찰마감 결과 참여 시공사가 없어 유찰돼 이번에 다시 공고를 낸 것”이라며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들이 입찰에도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절차에 착수할 것”이라며 “이르면 3월에는 시공자 선정
인천 동구 송림1·2동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 송림1·2동 재개발조합(조합장 정태철)은 지난 14일 열린 현설에 두산건설을 비롯해 효성, 우미건설, 보미종합건설, 건양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5일로 예정돼 있다.정 조합장은 “현설에 많은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여준만큼 입찰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내년초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기준에 따라 입찰이 마감되면 조합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총회
인천 동구 송림1·2동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면서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을 예고했다.송림1·2동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태철)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법으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10억원을 현금으로 입금하고 나머지 40억원은 입찰보험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뉴스테이 후보구역 어디까지 왔나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뉴스테이를 확정할 수 있는 임대사업자 선정기간이 불과 한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오는 8월 16일까지 임대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하는 구역들은 후보구역 선정이 철회된다.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들이 임대사업자 선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내달 16일까지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야 뉴스테이 사업추진이 확정되기 때문이다.국토부는 지난 2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공모한 결과 15개 정비구역을 후보구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구
인천시가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먼저 지난 6일 송림1·2동 재개발 및 송림현대상가 도시환경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샛골(금송)구역은 지난 10일 설명회를 가졌으며, 부평4구역은 오는 20일 이후 개최할 예정이다. 나머지 2곳에 대해서도 주민 의사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주민 설명회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송림1·2동과 송림현대상가는 지난 2009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듬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답보상태에 놓여 있던 구역이다. 두 구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