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토지등소유자들은 대부분이 조합방식을 선택한다. 재개발·재건축은 공익적 사업으로 규율하고 있는 만큼 조합은 행정주체(공법인)의 성격을 갖는다. 이런 조합을 운영할 때의 근본규칙을 정관이라고 한다. 정관은 내부규범으로 작용해 조합원을 구속하는 자치법적 성질을 갖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에서는 조합과 정관에 대한 구체적인 강의가 열렸다.한국주택경제신문 부설 평생교육원은 지난 28일 제3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9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법무법인 현 안광순 파트너변호사가 ‘조합설립과 운영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에서 조합의 설립 시기와 운영 방향에 따라 사업 속도는 천양지차로 갈릴 수 있다. 조합방식은 대부분의 정비사업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업유형이다. 이번 한국주택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에서는 조합설립 방법과 원만한 운영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한국주택경제신문 평생교육원은 지난 9일 제2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9강을 열었다. 이날 강의는 법무법인 현의 안광순 파트너변호사가 강사로, ‘조합설립과 운영’을 주제로 다뤘다.먼저 안 변호사의 강의에 따르면 조합은 설립된 시점부터 법령이 정하는
여름휴가 기간이 지나고 한국주택경제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가 재개됐다. 조합방식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사업방식이다. 그 주체인 조합에 대한 모든 것을 안광순 변호사와 나철용 변호사가 전격 해부했다.한국주택경제신문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일 제1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 9강을 열었다. 이날 강사로는 법무법인 현의 파트너 변호사인 안광순 변호사와 수석 변호사 나철용 변호사가 나서 주제로 ‘조합설립과 운영’을 다뤘다.먼저 안 변호사는 조합은 무엇인지, 왜 설립해야하는지, 어떤 법적 성격과 지위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절차가 복잡하고, 잦은 법 개정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수준 높은 전문성을 요구 받는 분야다. 게다가 추진위원장과 조합장, 협력업체, 지자체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서로 얽혀 있다. 분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를 사전에 봉합하지 못한다면 소송전으로 번지기도 한다. 정비사업 전문 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법무법인(유) 현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국내 20대 대형 로펌으로, 건설부동산 그룹·금융·기업·형사·국제스포츠·엔터 등 각 전문분야에 특화됐다. 특히 ‘건설부동산 그룹’은 정비사업·지역
법무법인 현의 건설부동산팀을 이끌고 있는 안광순 변호사가 발간한 ‘도시정비법 해설’이 일선 실무자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시정비법의 이론적인 해석은 물론 판례를 통해 과거 갈등이 발생했던 사안들에 대해서도 설명해 정비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도시정비법 해설은 지난 2020년 초판을 발행한 이후 약 2년 만에 새롭게 내놓은 개정판이다. 정비사업과 관련된 전문가는 많지만, 도시정비법 해설서를 내놓은 경우는 극히 드문 것이 사실이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데다 각종 판결 사례와 노하우가 쌓이지 않고서는 정비사업을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이하 한주협)가 2년 만에 재개한 2022년 수요강좌가 지난달 1차에 이어 이달 2차 강좌도 성황리에 열렸다.한주협은 지난 20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전국 추진위·조합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했다.수요 강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각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대표변호사가 ‘정비사업 이슈판결 해설’을, 법률사무소 국토 김조영 대표변호사가 ‘개정 도시정비법 해설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해제에 따른 조합원 권리변동’을 주제로 강의했다.1부 강의에
법무법인 현이 문권탁 서울 영등포구 상아·현대아파트 前 통합재건축조합장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면서 인적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경쟁력 향상에도 일조할 전망이다.먼저 문 본부장은 국내 통신회사 및 외국계 정보통신회사에서 23년 근무하고, 재건축 추진위원장부터 조합장까지 선두에서 사업을 일군 정보통신 및 정비사업 추진 전문가로 통한다. 상아·현대아파트 통합재건축의 정비계획 수립부터 청산까지 정비사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을 갖추고 있다. 정비사업의 핵심인 시공자 선정은 물론
법무법인 현이 윤상웅 삼성물산 소장과 박길현 법무법인 을지 전무를 각각 본부장과 전무로 영입했다. 정비사업과 관련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와 법조 전문가를 동시에 영입하면서 인적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먼저 윤 본부장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27년간 근무한 영업전문가로 통한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영업 소장을 역임하면서 서울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지역 관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정비사업 부문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자랑한다. 건설사 출신으로서 수주전을 통한 시공
법무법인 현이 최군호 전 강남구청 건축과장과 서영진 전 서울시의원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최고 수준 전문가를 한꺼번에 영입하면서 법무서비스는 물론 실무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최 고문은 서울시 건축직 공무원으로 32년간 근무한 전문가로 강남구청 재건축사업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강남구의 분양가심의위원회와 안전진단심의위원회, 추정분담금위원회, 도시분쟁조정위원회 등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에 특화된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 효율적인 업무추진력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
법무법인(유) 현이 성공적인 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8~19일 이틀간 경북 문경시 소재 STX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추진위·조합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호황을 이뤘다.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오픈세트장 등의 산책을 마친 참석자들은 리조트 내 회의실에서 정비사업 관련 핵심사항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번 강의는 최근 정비업계의 최대 이슈인 분양가상한제를 비롯해 정비사업 단계별 법률쟁점, 임원의 자격 요건 등에 관한 도시정비법 개정 규정 해설이 진행됐다. ▲분양가상한제, 택지비 감정평가금액이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조합임원 자격과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한주협은 오는 30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오후 2시~5시까지 2019년 제7차 정기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법무법인 현의 안광순 변호사와 류현희 소장이 ‘법 제41조 시행에 따른 조합임원의 자격 기준 해설’과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 실무 운영방안 해설’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안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조합임원 자격 해설은 지난 24일부터 시행에 들어
1. 도시정비법 제41조, 제43조 개정 규정제41조(조합의 임원) ①조합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요건을 갖춘 조합장 1명과 이사, 감사를 임원으로 둔다. 이 경우 조합장은 선임일부터 제74조제1항에 따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을 때까지는 해당 정비구역에서 거주(영업을 하는 자의 경우 영업을 말한다. 이하 이 조 및 제43조에서 같다)하여야 한다. 1. 정비구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선임일 직전 3년 동안 정비구역 내 거주 기간이 1년 이상일 것2. 정비구역에 위치한 건축물 또는 토지(재건축사업의 경
법제처가 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한 정비업체는 조합에 승계할 수 없다는 내용의 법령 해석을 내려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그동안 추진위가 협력업체로 선정한 정비업체는 사업완료 단계까지 계약을 체결해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법체처가 조합에서 정비업체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는 해석을 내놓으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조합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게 될 판에 놓인 것이다.법제처가 정비업체 계약을 조합에 승계할 수 없다고 판단한 근거는 추진위원회 운영규정과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이다. 먼저 운영규정의 경우 추진위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
#경기도 소재 한 재건축조합은 지난 5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 구역의 면적은 7,000여㎡에 불과한 소규모 재건축으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절차를 진행했다. 하지만 현장설명회에 건설사들이 불참하면서 자동으로 유찰이 됐다. 현설에 참석하기 전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예치해야 한다는 조건이 발목을 잡은 것이다. 건설사들의 참여가 저조한 상황이지만, 시공자 재입찰공고에도 현설 전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다시 입찰조건으로 내걸었다.건설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석하기 전에 입찰보증금의 일부 또는 전액을 납부토록 하는 이른바 ‘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가 재건축 세입자 보상대책을 저지하기 위한 총력전을 예고했다. 한주협은 지난달 20일 서초동 소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재건축·재개발 추진위원장 및 조합장 10여명과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가졌다. 금태섭 국회의원과 정동영 국회의원 등이 재건축구역 내 주거·상가 세입자에 대한 이주보상을 의무화하는 개정 법안을 제출함에 따라 입법을 저지하기 위해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재건축, 공공성 결여… 세입자 보상은 위헌 요인=안광순 법무법인 현 변호사는 재건축 세입자 손실보상에 대한 위헌성 여부에
1. 발의의 배경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재건축사업에 수용권을 부여하지 아니하고 매도청구권을 부여하였고, 수용권이 인정되지 아니하는 재건축사업에서 구역 내 세입자는 손실보상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재개발과 달리 재건축에서 세입자의 손실보상금을 인정하지 않는 도시정비법에 대하여 법원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사건에서 2014년과 2015년에 헌법재판소는 이미 2차례에 걸쳐 재판의 전제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각하결정을 하였으나, 최근 법원이 동일한 사안에 대하여 다시 위헌법률심판을 신청하자 이에 맞추어 국회에서는 재건축사업의 세입자에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개업 변호사는 2만1,000명이 넘고 법무법인은 1,150곳에 달한다. 서울에만 1만6,000명에 육박하는 개업변호사가 있는 상황이지만,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련 ‘전문 변호사’로 평가받는 변호사는 많지 않다. 법령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실무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살아남기가 쉽지 않는 분야가 바로 정비사업이기 때문이다. 안광순 변호사는 정비사업을 대표하는 전문 변호사 중 한명이다. 법무법인 산하가 정비사업을 대표하는 법무법인으로 유명세를 떨친 이유도 바로 ‘안광순 사단’이 있었기에 가능한
법무법인 산하의 쾌속 성장은 국내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도시정비사업팀이 든든하게 뒤를 받쳤기 때문에 가능했다. 김래현 변호사는 팀장으로서 도시정비사업팀을 이끌고 있다.▲법무법인 산하가 건설 및 정비사업 전문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거대로펌의 상징과도 같은 ‘취업제한로펌’에 포함되는 등 성장세가 무섭다. 그 원동력은 어디에 있는가=법무법인 산하는 2002년 부동산 및 건설전문 로펌을 목표로 설립되어 그 동안 다수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공동주택의 관리 및 하자소송과 재개발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에 오랜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아파트의
법무법인 산하(대표 안광순·사진)는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에서부터 아파트 하자까지 부동산 분야에서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로펌이다.특히 재건축·재개발에 국한된 법률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아파트 관리 및 하자, 건설분야에 이르는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표 변호사인 안광순 변호사는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 외부 전문위원, 한국도시정비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을 정도로 업계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부동산 지식에 해박한 산하의 변호사와 직원들 역시 주택정비사업을 비롯한 부동산 분야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