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리처분전통시장법에서는 도시정비법과 달리 관리처분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그러나 전통시장법에서 별도의 규정이 없는 것은 도정법상 재개발규정을 준용하도록 하고 있기에 관리처분 과정을 거쳐야한다.2. 환지 및 보류지 등시장정비사업이 끝나 준공완료 고시가 된 후 대지나 건축물의 소유권을 이전함에 따라 취득하는 대지나 건축물 중 토지 등 소유자에게 분양하는 대지나 건축물은 도시개발법 제40조의 처분에 따른 환지로 보며 도시정비법 제48조제3항에 따른 보류지와 일반에게 분양하는 대지나 건축물은 도시개발법 제34조에 따른 보류지나 체비지로
1. 시장정비사업조합설립 인가①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하려는 자는 다른 법률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시장정비구역 토지면적의 5분의 3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의 소유자의 동의 및 토지 등 소유자 총수의 5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②제1항은 다른 법률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시장정비사업조합의 설립인가 및 제39조에 따른 시장정비사업시행계획의 내용에 대한 동의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각각 적용한다.③제2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제41조에 따른 사업시행자가 시장정비사업조합인 경우에는 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원 과반수의
1. 입점상인 보호대책(전통시장법 제49조제1항 및 제6항)=사업시행자는 시장정비사업을 할 때 다음 각 호의 사항 등을 포함한 입점상인 보호대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가. 시장정비사업기간에 임차상인 등을 포함한 입점상인이 영업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임시시장을 마련하는 일에 관한 사항나. 가호에 따른 임시시장을 마련하기 어려운 경우 영업활동의 중단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의 보전 등에 관한 사항다. 사업추진계획의 승인, 고시 당시의 임차상인 등 입점상인에 대하여 시장정비사업 완료 후 재입점을 위한 점포의 우선분양 또는 임대료할인, 임
1. 사업시행자1) 사업시행자 분류=시장정비사업은 아래의 자가 시장정비사업을 시행한다(전통시장법 제41조제1항).①토지등소유자(개인이나 법인이 단독으로 소유한 경우만 해당한다)②토지등소유자가 시장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한 법인(이하 ‘시장정비사업법인’이라 한다)③시장·군수·구청장(전통시장법 제41조제3항 및 제47조제1항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직접 시행하는 경우만 해당한다)④한국토지주택공사법 제2조에 따라 설립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한국토지주택공사라 한다) 또는 지방공기업법 제49조에 따라 설립한 지방공사(이하 지방공
1. 시장정비사업 대상 시장=시장정비사업은 시장과 종전의 중소기업의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6조, 종전의 중소기업의 구조개선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12조 또는 종전의 재래시장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18조에 따라 시장재개발·재건축사업시행구역 또는 시장정비사업시행구역으로 선정된 후 그 효력이 상실된 곳을 대상으로 한다(전통시장법 제31조).2. 시장정비사업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시장=시장정비사업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시장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곳이어야 한다. 다만 시장정비구역의 국·공
1. 공유재산의 사용·수익허가 및 대부에 관한 특례=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시장 및 상점가에서 직접 사업을 하고자 하는 자에 대하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21조 및 제31조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토지와 그 장착물의 사용·수익허가기간 또는 대부기간을 10년 이내로 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사용·수익허가 또는 대부를 받은 자가 사용·수익허가조건 또는 대부조건에 합의하는 경우에는 5년 단위로 사용·수익허가 또는 대부계약을 개신할 수 있다.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수의계약의 방법으로 사용·수익허가 또는 대부한 경우에는 사용·
1.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목적=이 법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시설 및 경영의 현대화와 시장정비를 촉진하여 지역사원의 활성화와 유통산업의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시장정비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 진행되는 사업으로 해당 법에서 정하는 것 이외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상 재개발사업(특히 상업시설 등 재개발사업) 규정을 준용한다. 따라서 시장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 및 시장정비사업조합 관련 세무 및 회계 규정은 법인세, 부가가치세, 원천세
1. 청산금의 내용=대지 또는 건축물을 분양받은 조합원(분양신청을 하여 분양계약을 체결한 조합원)이 종전에 소유하고 있던 토지 및 건축물의 가격과 분양받은 부동산의 가격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경우 사업시행자(정비사업조합)는 이전고시가 있은 후에 그 차액에 상당하는 금액(청산금)을 분양받은 자로부터 징수하거나 분양받은 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그러나 정비사업조합(사업시행자)은 정관 등에서 분할징수 또는 분할지급을 정관에서 정하고 있거나, 조합총회의 의결로 징수 또는 지급 방법을 따로 정한 경우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일 후부터 이전고시
1. 이전고시로 증가된 부수토지의 취득시기(국세청 예규)1) 승계조합원의 취득시기(서면4팀―939, 2005.6.15.)=재개발사업이 시행되어 주택이 철거된 후에 재개발조합원으로부터 조합원 지분(입주권)을 양수한 자가 재건축으로 새로운 아파트를 취득하면서 추가로 청산금을 납부하는 경우로서 새로 취득한 아파트의 부수토지가 종전아파트의 부수토지보다 증가한 경우 그 증가된 부수토지의 취득시기는 추가납부한 청산금의 잔금을 청산한 날이다.새로 취득한 아파트의 건물면적이 종전아파트의 건물면적보다 증가한 경우 그 증가된 건물면적의 취득시기는 사
1. 이전고시 내용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6조에서 사업시행자는 동법 제83조제3항 및 제4항에 따른 고시가 있은 때에는 지체 없이 대지확정 측량을 하고 토지의 분할절차를 거쳐 관리처분계획에서 정한 사항을 분양받을 자에게 통지하고 대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권을 이전하여야 한다.다만 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정비사업에 관한 공사가 전부 완료되기 전이라도 완공된 부분은 준공인가를 받아 대지 또는 건축물별로 분양받을 자에게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다.사업시행자는 이전고시에 따라 대지 및 건축물의 소유권을 이전
1. 주택 등의 분양에 따른 수익사업=조합원에게 분양하는 주택 및 상가 등은 재화의 공급에 해당되지 않아서 부가가치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즉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조합원에게 종전의 토지를 대신하여 토지 및 건축물을 공급하는 것은 수익사업으로 보지 않는다.일반분양분은 부가세상으로 재화의 공급에 포함되고 수익사업에 해당되어 법인세 과세대상이다. 일반분양분 중에서 전용면적 85㎡ 초과되는 주택은 건물분에 대하여 부가세가 과세되고 상가분양분도 건물에 대하여 부가세가 과세된다.2. 준공인가 등의 내용=정비사업조합은 정비사업 공사완료에 따른 시
1. 관리처분계획인가의 내용=정비사업조합(사업시행자)은 조합원 분양신청기간이 종료되면 분양신청종료 현황을 기반으로 관리처분계획(분양설계, 분양대상자의 주소및성명, 분양대상자별 분양예정인 대지 또는 건축물의 추산액, 보류지 등의 명세와 추산액 및 처분방법, 분양대상자별 종전의 토지 또는 건축물의 명세 및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가 있은 날을 기준으로 한 가격, 정비사업비의 추산액, 세입자별 손실보상을 위한 관리명세 및 그 평가액 등)을 수립하여 시장·군수 등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2.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따른 양도소득세=기존에 조합원이 소
1. 분양공고 및 분양신청=정비사업조합은 사업시행계획인가의 고시가 있은 날(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시공자를 선정한 경우는 시공자와 계약을 체결한 날)부터 120일 이내에 분양에 관련내용을 일간신문에 공고해야 한다.분양신청기간은 통지한 날부터 30일 이상 60일 이내로 한다. 다만 정비사업조합이 관리처분계획의 수립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분양신청기간을 20일의 범위에서 한 차례만 연장할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의 정비사업에서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분양대상자 및 그 세대에 속한 자는 분양대상자 선청일부터 5년 이내에는 투기과열지구
1.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사업시행자(정비사업조합, 공동시행자)는 사업시행계획서에 정관등과 그 밖에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시장·군수 등에게 제출하고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는다. 인가받은 사항은 변경, 사업의 중지 또는 폐지하려는 경우도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받아야 한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미한 사항의 변경은 시장·군수 등에게 신고만 하면 된다.시장·군수 등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사업시행계획서의 제출이 있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인가 여부를 결정하여 사업시행자에게 통보해야 한다. 정비사업조합 또는 공동시행자는
1. 시공사 선정=조합은 조합설립인가(서울시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후 조합총회에서 경쟁입찰 또는 수의계약(2회 이상 경쟁입찰이 유찰된 경우로 한정)의 방법으로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를 시공자로 선정한다.다만 조합원이 100인 이하인 정비사업은 조합총회에서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선정할 수 있다. 또한 토지등소유자가 20인 미만인 경우에는 토지등소유자가 직접 시행하거나 토지등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적격시행자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법에 따라 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후 규약에 따라 건설업자
1. 정비사업조합의 설립인가에 따른 세무 및 회계=조합설립인가 후 30일 이내에 정비사업추진위원회는 관할 상업등기소에 정비사업조합 법인 등기를 하여야 한다.조합설립등기가 완료되면 정비사업추진위원회는 정비사업조합 법인으로 조직변경이 된 것으로 의제된다. 이에 따라서 관할 세무서에 명칭변경에 따른 사업자등록증 정정신고를 한다.2. 정비사업추진위원회의 외부회계감사=정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정비사업조합으로 관련 자료가 포괄 양수도로 인계되기 전까지 납부 또는 지출된 금액과 계약 등으로 지출이 확정된 금액의 합계액이 3억5,000만원 이상인 경
1. 정비사업조합의 설립조건(도시정비법 제35조)가. 재개발사업=재개발사업의 추진위원회(도시정비법 제31조제4항에 따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은 경우는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을 설립하려면 토지등소유자의 4분의3 이상 및 토지면적의 2분의1 이상의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시장·군수의 등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필요 서류는 정관, 정비사업비와 관련된 자료 등 국토교통부령이 정하는 서류, 그 밖의 시. 도 조례에서 정한 서류다.나. 재건축사업=재건축사업의 추진위원회(추진위원이 구성하지 않은 경우는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설립할 때는 주택단
1. 창립총회 조건 등과 회계처리=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인가의 신청 전에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해야 한다. 추진위원회는 창립총회 14일 전까지 회의목적, 안건, 일시, 장소, 참석자격 및 구비서류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토지등소유자에게 등기우편으로 발송, 통지하여야 한다.창립총회는 추진위원회 위원장의 직권 또는 토지등소유자 5분지1 이상의 요구로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소집한다. 다만, 토지등소유자 5분지1 이상의 소집요구에도 불구하고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2주 이상 소집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소집요구한 자의 대표가
1. 추진위원회의 승인과 조합설립 동의 의제=조합을 설립하려는 경우에는 정비구역 지정 고시 후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방법과 절차에 따라 시장, 군수 등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는 조합의 설립에 동의한 것으로 본다. 다만,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기 전에 시장, 군수 등 및 추진위원회에 조합설립에 대한 반대의사를 한 추진위원회 동의자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2. 추진위원회의 구성 및 업무=추진위원회는 추진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
1. 정비구역 지정=정비구역 지정권자인 특별시장·광역시장·시장·군수 등은 기본계획에 노후 또는 불량건축물이 밀집구역에 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구역을 정비계획으로 결정하여 정비구역을 지정 또는 변경할 수 있다.2. 정비구역 지정 시 정비계획에 포함될 내용- 정비사업의 명칭, 정비구역 및 그 면적, 도시 및 군 계획시설의 설치에 관한 계획-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 환경보전 및 재난방지에 관한 계획- 건축물의 주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에 관한 계획- 정비구역 주변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계획, 세입자의 주거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