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Xi)가 아파트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GS건설은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브랜드스탁이 뽑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자이는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다.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대상은 총 6개 항목의 응답률인 △브랜드 상기도
롯데건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진구청과 협업해 ‘행복한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선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34호점’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 기증판 전달식에는 롯데건설 공성태 상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차동범 나눔사업팀장, 광진구청 강선경 아동청소년과장, 행복한지역아동센터 김지연 센터장이 참석했다.롯데건설은 이번 시선 개선 활동으로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체적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용산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며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H
현대엔지니어링이 혹한기를 대비해 주거취약계층에 방한 물품과 식품 등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내 5개 지역(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돈의동) 쪽방주민 1,064세대와 종로구 주거취약계층 320세대에게 방한 물품과 식품류 등을 전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혹한기 대비 후원 물품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을 통해 마련됐는데,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은 걸음기부앱 ‘빅워크’와 함께 진행한 ‘설레는 발걸음 시즌6 캠페인’에서 목표걸음수인 7억 걸음을 초과한 7억4,000여 걸음을 달성했다.현대엔지니
대우건설이 서울시 및 한국해비타트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의 첫 발을 내디뎠다.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반지하 주택이다. 현재 노부부가 거주하고 있는데, 생활 및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이다. 이 주택은 1993년 지어졌고, 지난 2019년 침수피해를 입었다. 거실 창호가 통창으로 돼 있어 화재나 침수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창문으로 탈출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또 반지하의 특성상 환기, 채광 등에 불리하고 집안 내부에 문턱 때문에 휠체어가 있지만 실내 사용이 어려운 구조였다.이에 해당
포스코건설이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올해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첫 수상 사례인데, 포스코건설은 재개발 지역 동물보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동물복지 국회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하는 국회 내 정책 연구 모임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포스코건설은 △튼튼한 내구성과 유려한 미관을 갖춘 ‘스틸 고양이 급식소’ 보급 △통영시와 협력해 섬마을 폐교를 리모델
롯데건설이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증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심사에서 3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롯데건설이 취득한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부동산 임대 △개발 △관리 △중개 △평가 △자문 등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여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사업자에게 한국부동산원의 심사를 통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롯데건설은 운영 중인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플랫폼 ‘Elyes(엘리스)’의 품질을 인정받아 2018년 임대 업계 최초로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2년마다 갱
DL건설이 한국IT복지진흥원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DL건설은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탑 246대, 모니터 106대, 노트북 475대 등 총 827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 PC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해당 기관은 기부 받은 전산장비를 업사이클링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IT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부산 남구가 추진 중인 ‘하하호호 보금자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롯데건설이 참여해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등 8세대에 사회공헌을 펼쳤다.롯데건설은 지난 1일 주거환경개선을 마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감동훈 롯데지주 지역협력팀 상무, 오은택 구청장, 서상복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보면 에너지 취약 세대에는 고효율 보일러 및 건식온수 온돌을 지원하고 다문화 및 한부모 세대에는 누수 방지 공사, 배관 및 욕실 공사를 진행했다. 또
반도건설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인증 ‘ISO14001’을 취득하며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반도건설은 지난 2일, ESG경영의 선도적 도입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 시스템 추진을 인정받아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14001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전략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평가 항목은 기업의 각 사업 분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법규 준수사항 등으로 구성되며,
열회수형 공기순환장치의 선두기업인 신우시스템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연구원(원장 이상훈)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품질경영 유공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할 경영 성과를 창출해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품질 진흥행사다. 지난 197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 올해로 48회를 맞았다.이날 대회에서 신우시스템의 김재환 대표이사는 에너지절감형
DL건설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올해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세부 등급을 보면 환경(E) 부문이 지난해 대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 상향을 이끌었다. 사회(S) 및 지배구조(G) 부문은 각각 A등급과 B+등급을 기록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우선 DL건설은 환경전산시스템인 ‘환경iN(인)’을 이용한 환경 투자비 관리 등 환경 관리 활동을 고도화하고 녹색구매방침 공개 등을 전개하며 환경 분야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또 사회 부문의 경우 △협력사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일대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에도 용산구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침구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이번 연탄 사랑나눔은 지역 내 기초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임직원 25명이 참여했고 총 1만2,000장을 전달했다. 한 가구당 평균 300여장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소
한화 건설부문이 분양중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이 예술공간으로 변신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포레나와 함께하는 클래식 in 제주’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바로크앙상블의 연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공연은 늦가을 제주도 정취에 어울리는 바로크 시대 고음악들로 구성됐다. 한국 최초의 바로크 목관 연주 단체인 서울바로크앙상블은 바로크오보이스트 신용천을 필두로 바로크바순, 리코더 그리고 하프시코드의 고풍스러운 합주를 선보였다. 이들은 바로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아주대학교가 지난 22일 리모델링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건축주택사업부장인 최영우 부사장과 아주대학교 부총장인 김경래 교수 등이 참석했다.삼성물산과 아주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리모델링 관련 신규 기술 개발 및 구조·설계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 개발한 기술들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키로 했다.리모델링은 설계단계부터 기존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골조 해체 과정에서 다수의 부
DL건설이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을 활용한 안전보건 교육용 가상공간인 ‘메타 에듀 센터( Edu Center)’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메타버스란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비대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기도 하다.이번 오픈에 앞서 DL건설은 지난해에도 전사 안전경영워크숍을 메타버스를 통해
롯데건설이 통합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브랜드 ‘캐슬링(CASTLing)을 론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롯데건설이 론칭한 브랜드 ‘캐슬링(CASTLing)’의 로고 ‘A’는 사람(고객)으로 형상화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왕관으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ing’는 고객을 위해 긍정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캐슬링’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롯데건설은 입주민 참여형 문화행사 서비스를 제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소형 전기 청소차 운영’과 ‘인공
현대건설이 현장에 사용되는 안전·휴게 시설물의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사용되던 게시물, 가설시설물들이 공사장 주변의 색감과 동일하거나 식별성이 떨어지는 어두운 색상이었던 점을 개선하고 시인성을 높인 트랜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 인식 변화는 물론, 안전 의식 고취 및 업무 효율 개선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우선 현대건설은 건설 현장 시설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색(H-Safety Color)
포스코건설이 ‘22년 동반성장지원단’ 활동결과 아이디에이이엔씨 등 4개사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포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5월 협력사의 니즈(Needs)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한 22년 동반성장지원단은 1,000여개 협력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안전역량 및 신용등급 제고를 위한 ‘컨설팅 지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등 총 3개 분야,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동반성장지원단은 건축∙인프라∙플랜트∙안전∙구매∙R&D 등 6개 분야의 임원 및 부장 등
롯데건설이 친환경 전기청소차 운영을 도입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단지 환경을 개선에 나섰다.롯데건설은 친환경 전기청소차로 아파트 단지 내부와 외부 노면의 바닥 청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방 및 수도권 단지에 제공했으며 적용 단지는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성복역 롯데캐슬클라시엘 아파트 단지 청소를 진행했다.친환경 전기청소차는 노면의 미세먼지 흡수 제거와 살수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차 방식으로 대기 오염물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