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위한 조합원 총회의결에 변경되지 않은 종래의 사업시행계획을 상정해야 하는지 여부(서울고법 2016.4.) 사례도시정비법령상 이주시기의 제한이 있는지 여부(서울고법 2016.5.) 1. 사례의 정리 (1)도시정비법 제28조 제5항, 도시정비법 제24조 제3항 9의2에 의하면, 사업시행자가 사업시행인가를 변경하기 전에 미리 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원 동의를 얻어야 하고, 사업시행계획서의 변경에 대하여는 총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도시정비법 제81조 제1항 4호는 사업시행자로 하여금 사업시행
Q1.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4조제2항에 의하여 조합원 5분의 1 이상이 총회 목적사항을 제시하여 청구한 때에는 조합장이 2개월 이내에 총회를 개최하거나 감사가 지체없이 총회를 소집하여야 하나, 2개월의 기간이 경과하기 전에 조합장 및 감사가 총회소집을 특정사유를 들어 거부한 경우 총회소집을 청구한 자가 2개월의 기간 내에 총회를 직접 소집하는 것이 절차상 하자에 해당하는지 여부? Q2. 위 사례에서 최초 소집된 총회의 일시 및 장소가 변경된 경우 최초 소집된 총회에 관한 서면결의서의 효력을 변경된 총회에서도 인정할 수 있는지
A재건축조합은 ‘시공자와의 계약서에 포함될 내용’에 관한 안건을 총회에 상정하여 의결하고자 할 때 그 내용이 당초의 재건축결의 시 채택한 조합원의 비용분담 조건을 변경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의 의결정족수 및 그 의결정족수를 거치지 아니하고 체결한 계약의 효력유무? 1. 도시정비법의 규정 도시정비법은 ‘조합의 비용부담’이나 ‘시공자와의 계약서에 포함될 내용’이 특히 조합원의 비용분담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하여 이를 정관에 포함시켜야 할 사항으로 규정하면서(제20조제1항 제8호, 제15호) 이를 변경하기 위해
A재개발조합의 조합원인 甲과 乙은 이 사건 건물 제303호 11㎡ 독서실, 제304호 10㎡ 독서실을 각각 2006년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제303호 및 제304호를 묶어 ‘이 사건 독서실’이라 함). 이 사건 독서실은 집합건축물대장과 집합건물등기부등본에 ‘독서실’로 각각 기재되어 있으나, 하나의 외부 출입구에 “303호”라고 호수를 표시한 채 복도와 싱크대, 화장실을 갖추고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원고 甲과 乙을 공동주택 분양대상자에서 제외한 관리처분계획은 적법한지 여부?(서울행정법원 2015.12.판결) 1. 도
A재개발조합은 2008.2.5.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고시 되었고, 사업시행인가는 2009.3.31. 고시된 후 2013.11.20.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득하였다. 위 사업시행구역 내의 무상세입자 甲(사용대차의 차주)은 1985년부터 2012년 1월까지 거주하고 있었고, 甲은 A조합에 주거이전비와 이사비를 청구하였다. A재개발조합은 위 금액을 지급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지? 1. 주거이전비 청구에 관한 검토 토지보상법 제78조제5항은 “주거용 건물의 거주자에 대하여는 주거 이전에 필요한 비용과 가재도구 등 동산의 운반에 필요한 비용을
①조합정관 제7조에 따르면 조합원의 권리·의무에 관한 사항의 고지·공지는 관련 조합원에게 등기우편으로 개별적으로 고지하여야 하고 등기우편이 주소불명, 수취거절 등의 사유로 반송되는 경우에는 1회에 한하여 일반우편으로 추가 발송하고 일정한 장소의 게시판에 14일 이상 공고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등기우편이 아닌 일반우편으로 발송하고 또한 14일 이상 게시하지 않은 경우 조합원들의 임원선임권 및 피선임권이 침해되었다고 볼 수 있는지 여부 및 ②당시 조합장이자 조합장 후보자였던 甲에게 총회의 임원선임안건에 관한 용역계약과 집행 전체
서울시 소재 A재개발조합의 조합원 甲과 乙은 사업구역 내에 대지 99㎡ 및 그 지상주택의 각 1/2 지분소유자(대표조합원은 甲)이다. 甲과 乙은 단독으로 분양신청을 하였는데, 조합은 분양신청 접수를 거부하였다. 이 사건 주택은 무허가건물로 신축되었고, 甲은 1982년경부터, 乙은 1977년경부터 거주하여 왔는데 1985년 이 사건주택에 대한 사용승인을 받은 후 1995.8.17. 소유권보존등기가 경료되었다. A조합의 분양거부처분은 적법한가(서울행법 2015.12월). 1. 도시정비법령 및 서울시 정비조례의 규정=도시정비법은
‘분양신청을 한 조합원’도 주거이전비 청구권이 있는지 여부 甲은 재건축조합원으로서 사업시행구역 내에 부동산을 소유한 자로서 분양신청을 하였다가 철회한 현금청산대상자이다. 甲은 재건축조합으로부터 매매대금을 지급받은 다음 사업시행구역 밖으로 이주하였다. 甲은 주택재건축사업이나 주택재개발사업 모두 사업시행을 위해 주거이전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주택재건축사업으로 인해 주거를 이전하는 소유자(조합원)에게도 당연히 주거이전비를 지급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甲의 주장은 타당한가? 1. 사례의 정리 토지보상법 제
Q. 재개발조합은 토지등소유자들에게 분양신청 기간을 정하여 분양신청공고 및 분양신청안내문을 통지하였다. 조합원 甲은 직접 수령하지 못하고 1차통지문은 이웃 乙이 수령하고, 분양신청연장의 2차통지문은 동거하고 있는 아들 丙(35세)이 수령하였다. 甲은 조합이 분양신청에 관한 통지의무를 다하지 않은 채 조합원의 지위와 분양권을 박탈한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갑의 주장이 타당한지 여부(서울행정법원 2015.11.판결) 1. 도시정비법의 규정 및 취지 도시정비법 제46조 제1항은 ‘사업시행자는 사업시행인가의 고시가 있은 날로부터
Q. 조합원총회 의결 당시 용역계약의 체결시기와 구체적인 계약내용 등에 관한 자료가 제출되지 아니한 상황에서 용역업체를 선정한 경우 도시정비법 제24조제3항제5호에 위반여부 및 제85조제5호에 해당되는지 여부(대법원 2015.9.판결). 1. 도시정비법의 규정 및 취지 도시정비법 제24조제3항제5호에서 ‘예산으로 정한 사항 외에 조합원의 부담이 될 계약’을 총회의 의결사항으로 규정한 취지는 조합원들의 권리·의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므로 조합원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절차적으로 보장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조합의 임원이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에서 담보(처분)신탁 등이 이루어진 경우 토지등소유자의 자격 및 동의자 수를 산정할 때 위탁자를 기준으로 하는지 아니면 수탁자를 기준으로 하는지 여부(대법원) 조합총회는 회의개최 14일 전에 회의목적·안건·일시 및 장소 등을 조합사무소의 게시판에 게시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회의개최 13일전에 공고하였지만, 회의개최 7일전까지 각 조합원에게 등기우편으로 발송 통지한 안건에 대하여 총회에서 유효하게 의결할 수 있는지 여부(서울고법) 1. 의 해결=신탁법에 의한 신탁재산은 대내외적으로 소
A재개발조합은 최초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조합원들을 상대로 분양신청을 받았다. 조합원 甲은 분양신청 기간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았다. 그 후 조합은 사업시행변경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았는데 조합원 甲이 변경된 사업시행계획에 대하여 무효확인을 구할 법률상 이익이 있는가? 또 종전자산 평가금액을 고지하지 아니하고 분양신청을 한 경우 적법한가? 1. 조합원 甲의 소 적법여부 분양신청을 하지 않거나 철회하는 등 도시정비법 제47조의 요건에 해당하여 현금청산자가 된 조합원은 조합원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게 되는 바(대법
토지등소유자가 재건축조합에 대하여 토지 등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 및 인도를 마쳤으나 근저당권설정등기를 말소하지 아니한 경우, 재건축조합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7조에 따른 현금청산에서 근저당권설정등기말소와의 동시이행을 주장하여 지급을 거절할 수 있는 청산금의 범위. 1. 사안의 쟁점 도시정비법 제47조제1항은 “사업시행자는 분양신청을 하지 아니한 자, 분양신청기간 종료 이전에 분양신청을 철회한 자 또는 제48조에 따라 인가된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분양대상에서 제외된 자에 대해서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날의 다음 날로부
甲재건축조합은 최초 사업시행계획의 주요부분을 실질적으로 변경(공동주택의 규모, 건축연면적, 주택규모별 세대수 등이 달라짐)하는 내용으로 새로운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았다. 새로운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분양신청을 받은 다음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최초 사업시행인가 고시일을 기준으로 한 종전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액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위와 같은 경우 관리처분계획의 효력유무?(대법원 2015.10.) 1. 종전자산 가격산정의 기준시점에 관한 관련법령 종전자산 가격산정의 기준시점과 관련하여, 도시정비법
A재개발조합은 정비사업구역 내에 무허가건물(1981.12.31. 현재 무허가건축물대장에 등재된 무허가건축물임) 소유자인 甲(조합원명부에 이름이 누락되어 있었음)에게 분양통지를 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분양신청을 받은 후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이러한 경우 甲이 무허가건축물 소유자로서 조합원지위를 인정받기 위한 요건 및 구제방법?(서울행정법원 2015.10.판결) 1. 조합원 지위 확인청구=재개발조합인 피고가 그 조합원임을 주장하는 갑의 조합원 자격을 부인하는 경우 원고는 그의 권리 또는 법적 지위에 현존하는 위험·불안을 제거
A재건축조합은 2007.8.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그 후 관리처분인가 후 이주개시를 하였다. 조합원 甲은 분양계약 체결기간(2014.2.28.부터 2014.3.2.까지)내에 분양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서울행법2015.8월판결) A조합은 분양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甲에게 현금청산기간 이후에 청산금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하는지 여부 A조합은 甲에게 이주비대출금이자를 반환청구 할 수 있는지 여부 1. 청산금 및 지연손해금의 지급의무(사례1) A재건축조합의 조합원 甲은 분양신청을 하였으나 분양계약체결기간 내에 분
현금청산자 및 분양신청을 한 토지등소유자에게 주거이전비 등을 지급해야 하는지 여부 주택재개발사업의 경우 주거이전비의 지급대상에 주거용 건축물의 무상세입자가 포함되는지 여부 및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보호받는 임차인에 한정되는지 여부 1. 사례의 해결=도시정비법과 공익사업상의 관련 규정의 체계, 내용 및 그 입법취지에 의하면, ①공익사업법상 이주정착금, 주거이전비 및 동산이전비는 소유자와 세입자의 이주를 장려하여 사업추진을 원활하게 하려는 정책적인 목적과 주거이전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게 될 거주자들을 위한 사회보장
甲 등은 재건축사업 구역 내 2층 연립주택의 공동소유자로서, 6인의 공유자들이 36.91/215.46 지분씩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각 공유자들이 층별로 2가구씩 총 6가구를 구분하여 소유 및 거주하고 있다. 甲 등은 1980년 후반에 건축된 이후부터 계속하여 위 주택을 사실상 구분하여 소유하고 있었으므로, 다가구주택의 공유자로서 가구별로 분양대상 자격을 가지는 조합원의 지위에 있는지 여부(甲등은 공유자들임에도 대표조합원 선임동의서 및 조합설립동의서를 제출하는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였다) 1. 관련 법령의
재개발조합의 조합원인 甲은 분양신청 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았고 결국 규정에 따라 현금청산대상자가 되었다. 조합이 현금청산 기간내에 현금청산을 하지 않아 甲은 조합에 대하여 수용재결신청청구를 하였고, 조합은 甲과 보상협의를 하였으나 협의가 성립되지 않아 수용재결신청 청구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수용재결신청을 하여 재결을 받았지만 수용개시일까지 보상금을 지급하지 아니하여 제1차 수용재결이 실효되었다. 이와 같은 경우 제2차 수용재결신청 시 다시 보상협의를 요하는지 여부 및 수용재결신청의 청구에 대한 지연가산금의 산정기준(
부부로서 각각 한 개의 부동산을 소유한 갑과 을이 제출한 2개의 조합해산동의서는 2개의 해산동의서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1개의 해산동의서로 봐야 하는지 여부(부산지법2015.1.판결) 현금청산자가 제출한 해산동의서 및 지장 날인만 하고 자필서명이 없는 해산동의서가 유효한지 여부 해산신청서를 구청에 접수한 후 해산동의서를 보완할 수 있는지 여부(서울고법2015.7.판결) 1. 사례의 해결=도시정비법 제16조의2 제2호 후단은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로 조합의 해산을 신청하는 경우’ 구청장은 조